여성 인력 개발 센터에서 바리스타 과정을 배우고 나면
그냥 집에서 커피 내려 마시는 걸로 만족 해야 하는 걸까요?
10 번 정도 교육을 받는 것 같은데, 60 초반에 나이 많은 상태에서
이걸로 취업은 못하는 거겠죠?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서 바리스타 과정 교육 받아 보신 분 게시면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성 인력 개발 센터에서 바리스타 과정을 배우고 나면
그냥 집에서 커피 내려 마시는 걸로 만족 해야 하는 걸까요?
10 번 정도 교육을 받는 것 같은데, 60 초반에 나이 많은 상태에서
이걸로 취업은 못하는 거겠죠?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서 바리스타 과정 교육 받아 보신 분 게시면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업 못해요.그리고 재료비가 많이 들어요~
취업 나이가 많아요. 직접 운영도 힘든 나이..
저 30대후반에 여성 인력 개발 센터에서 배웠었는데도 취업 못했어요.
취업을 하려면 자격증을 따셔야지요
자격증 따도 취업못해요..
바리스타 자격증은 민간기관이 발급하는 것으로 카페 취업이나
창업에 딱히 필요한 자격증은 아니에요. 그래도 배워 두니
커피에 대한 이해도나 삶의 활력이랄까 질은 높아졌어요.
아는만큼 보이고 느끼니까요. 일단 자격증은 따두시고
노인복지관이나 실버카페같은데 취업을 고려해보세요.
하루종일 커피 추출하니 20대 애들도 손목이 나간다네요.
카페만큼 알바 뽑을때 나이, 외모 보는데 없을거에요.
매출에 연결 되기도 하니까요.
가톨릭이시라면 명동 가톨릭회관 1층로비 카페에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하며 실습하고 취업알선 해준다고 해요
카페 바리스타들이 대부분 나이 드신 중장년이더라구요
종교불문 였던거 같았는데, 거기 일하고 실습생 모두 가톨릭였어요
취업 고려중이시면 제대로된곳 알아보세요
여성인력 센터에서 배웠는데
여자 강사가 사기꾼이었어요
티안나는 오래된 원두들만 종류별로
엄청 나눠주며 선심쓰는척하고
자기 주머니 불리는게 딱 보이더라구요
한여름 실습에 쓰려고 아이스크림 사다놓은거
전날 전기 나가서 다 녹았는데
다시 얼려놓고 새로 사온척
커피에 타 먹으라며 한주걱씩 퍼주는데
미친사람같았어요
명동 가톨릭회관은
교육장소가 바뀌었는지
명동 거기가 아니더군요
불편해서 갈려다가 못가서
아쉬워하고있어요
전처럼 명동성당 가톨릭회관서 하면
정말 좋을텐데...
무슨 그런 강사가 다 있어요
자격증은 뽑을때 별 의미두고 보지 않아요 아무리 자격증 있단들 실무잘하는거랑은 상관이 하나도 없어서.. 연계로 공공기관에서 채용하는 게 있는지 잘 알아보세요
인천공항 지하 연결통로에 보면 실버이신 분들이 커피전문점 하시던데요. 안에 계신 분들이 모두 최소 60세 이상이셨어요.
60세 이상 노인일자리로 바리스타 모집해요.
광명인데 지인 2명이나 도서관, 복지관 커피숍에서 알바해요.
시간은 짧지만 만족해요.
저도 하고 싶은데 아직 어려?서 지원 자격이 안되네요.
지역일자리 알아보세요.
수업 듣고 자격증 따도 당장 취업은 어려워요. 커피를 집에서 즐기고 싶다면 핸드드립 수업이 더 유용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