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엄마가 사시던 집 명의를 정리해야될 상황이 되었는데요
50년 쯤 된 (제가 유치원 때 이사 들어간 집입니다) 낡고 오래됨 주택이라 재개발 등 이슈도 있어서 당장 처분 하지 않고 당분간 그냥 두고 일단 명의만 정리하려고 하는데
오빠는 지금 2주택인 상태라 세금문제로 자기 명의로 힐수가 없고 무주택자인 제 명의로 하는 게 어떠냐고 물어 보는데요
아파트가 아닌 오래된 시가 2억 이하의 낡은 주택을 상속으로 명의를 가지게 될 경우에
제가 20년 쯤 무주택자로 지금 청약 순위가 그래도 높을 텐데 추후 청약시 후순위로 밀리거나 주택담보대출 시 금리 문제 등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잘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