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주택자였다가 상속으로 유주택자가 된 경우 불이익 문의드립니다

..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25-04-03 14:02:38

얼마전에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엄마가 사시던 집 명의를 정리해야될 상황이 되었는데요

50년 쯤 된 (제가 유치원 때 이사 들어간 집입니다) 낡고 오래됨 주택이라 재개발 등 이슈도 있어서 당장 처분 하지 않고 당분간 그냥 두고 일단 명의만 정리하려고 하는데

오빠는 지금 2주택인 상태라 세금문제로 자기 명의로 힐수가 없고 무주택자인 제 명의로 하는 게 어떠냐고 물어 보는데요

 

아파트가 아닌 오래된 시가 2억 이하의 낡은 주택을 상속으로 명의를 가지게 될 경우에

제가 20년 쯤 무주택자로 지금 청약 순위가 그래도 높을 텐데 추후 청약시 후순위로 밀리거나 주택담보대출 시 금리 문제 등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잘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21.137.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5.4.3 2:03 PM (175.114.xxx.246) - 삭제된댓글

    솔로라면 그냥 받으세요. 이십년 무주택도 가족가점 자녀수에서 밀려요.

  • 2. ..
    '25.4.3 2:05 PM (121.137.xxx.28)

    결혼해서 아이 하나 있습니다
    20년전쯤 소형 아파트 매도하고 죽 무주택 중이고요

  • 3. 청약
    '25.4.3 2:0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팔때 팔더라도 어차피 같이받던 누가받던 받으셔서 파셔야해요

    님이 청약해서 새 집 낼 돈 감당할 여력이 되신다면 저라면 고민해볼거 같고요
    그렇지 않다면 님이 완전히 갖는 조건으로 받으시고
    청약할 돈으로 새로 짓거나 개보수하겠어요

  • 4. 후순위로 밀림
    '25.4.3 2:06 PM (59.3.xxx.205)

    그 집에서 살 생각이 없고 향후 청약을 노리신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처분하고 나눠 가져야죠. 처분 기간 동안은 2주택으로 안 봅니다.

  • 5.
    '25.4.3 2:23 PM (180.228.xxx.184)

    바로 처분해서 나누자해요.
    명의 안가져와도 됩니다.
    시골집들은 망자 명의로 둔 상태에서 매수자 나오면
    그때 상속인으로 명의넘기고 바로 매수자로 명의 넘기고 합니다. 물론 이 경우는 취득세 등 현금 없기도 하고 어차피 팔거 팔릴때 명의 넘기는게 편하기도 하구요.
    님 청약 생각하면 무주택자로 하셔야하고.
    매수자 나오면 오빠 명의로 했다가 매수자로 명의넘기는걸로.

  • 6.
    '25.4.3 2:25 PM (58.140.xxx.20)

    그거 받으면 청약 못해요.

  • 7. 분양받을때
    '25.4.3 2:27 PM (118.235.xxx.233)

    문제가 생기죠
    특히 집을 한번도 갖지 않으셨다면 특별공급에도 해당될텐데요

  • 8. 그 시가는
    '25.4.3 2:46 P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

    주택으로 처 주지도 않고 상속주택은 주택도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775 모든 걸 사주로 이야기하는 사람 16 지겹다 2025/04/29 1,950
1705774 고터 주변에 사람들 만날 곳 어디 있을까요 9 사교 2025/04/29 900
1705773 LG 유플러스도 23년도에 해킹당했다고 하는데 6 .. 2025/04/29 2,096
1705772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 알바 직장에서 맘이 불편해요. 9 .. 2025/04/29 1,898
1705771 김치냉장고 21년째 3 ... 2025/04/29 1,356
1705770 아래 유럽 정전사태보니 전기차의 미래가 완전 장미빛이 아닐것 같.. 6 ㅇㅇ 2025/04/29 2,299
1705769 김대중을 죽이려했고 이재명을 칼로찌르고 4 ㄱㄴ 2025/04/29 878
1705768 바오패밀리가 죽순 먹는 걸 보니 귀엽네요 ㅁㅁ 2025/04/29 413
1705767 고딩 여아 식사 예절이 ㅠㅠ 14 ㅇㅇ 2025/04/29 3,830
1705766 4/29(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5/04/29 475
1705765 아침에만 허리아픈증상 3 2025/04/29 1,040
1705764 얼굴 이러면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까요.  6 .. 2025/04/29 1,333
1705763 진보-보수 구도가 재구조화되는 역사의 한 장 3 ㅇㅇ 2025/04/29 875
1705762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임신한 손녀 가도 되는걸까요? 34 ㅇㅇ 2025/04/29 4,188
1705761 열받는게 왜 소비자가 서비스를 신청하고 기다려야돼요? 6 skt 2025/04/29 1,002
1705760 자식 키우는 게 너무 외로워요. 23 인컷 2025/04/29 6,383
1705759 서명수 "이재영·이재명 무고죄 고소할 것…명예훼손한 적.. 8 야반도주 2025/04/29 1,544
1705758 Sk해킹사태에서 미성년자 같은 경우는 3 Sk아웃 2025/04/29 1,293
1705757 면접보러갔다가 독감걸려왔어요ㅠㅠ 11 . 2025/04/29 2,359
1705756 알뜰폰 sk 망 아닌거 어디꺼 쓰시나요 4 핸드폰 2025/04/29 979
1705755 두유제조기 용량 6 선택장애 2025/04/29 753
1705754 말이 씨가된다는말 3 2025/04/29 2,267
1705753 미국 바이든이 윤석열 계엄을 부추켰다는 거 아세요? 22 ㅇㅇ 2025/04/29 4,883
1705752 sk 유심교체해서 안될수도 있다고하네요 7 oo 2025/04/29 3,644
1705751 이영애 유튜브나온거 보셨나요? 8 .. 2025/04/29 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