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주택자였다가 상속으로 유주택자가 된 경우 불이익 문의드립니다

..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25-04-03 14:02:38

얼마전에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엄마가 사시던 집 명의를 정리해야될 상황이 되었는데요

50년 쯤 된 (제가 유치원 때 이사 들어간 집입니다) 낡고 오래됨 주택이라 재개발 등 이슈도 있어서 당장 처분 하지 않고 당분간 그냥 두고 일단 명의만 정리하려고 하는데

오빠는 지금 2주택인 상태라 세금문제로 자기 명의로 힐수가 없고 무주택자인 제 명의로 하는 게 어떠냐고 물어 보는데요

 

아파트가 아닌 오래된 시가 2억 이하의 낡은 주택을 상속으로 명의를 가지게 될 경우에

제가 20년 쯤 무주택자로 지금 청약 순위가 그래도 높을 텐데 추후 청약시 후순위로 밀리거나 주택담보대출 시 금리 문제 등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잘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21.137.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5.4.3 2:03 PM (175.114.xxx.246) - 삭제된댓글

    솔로라면 그냥 받으세요. 이십년 무주택도 가족가점 자녀수에서 밀려요.

  • 2. ..
    '25.4.3 2:05 PM (121.137.xxx.28)

    결혼해서 아이 하나 있습니다
    20년전쯤 소형 아파트 매도하고 죽 무주택 중이고요

  • 3. 청약
    '25.4.3 2:0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팔때 팔더라도 어차피 같이받던 누가받던 받으셔서 파셔야해요

    님이 청약해서 새 집 낼 돈 감당할 여력이 되신다면 저라면 고민해볼거 같고요
    그렇지 않다면 님이 완전히 갖는 조건으로 받으시고
    청약할 돈으로 새로 짓거나 개보수하겠어요

  • 4. 후순위로 밀림
    '25.4.3 2:06 PM (59.3.xxx.205)

    그 집에서 살 생각이 없고 향후 청약을 노리신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처분하고 나눠 가져야죠. 처분 기간 동안은 2주택으로 안 봅니다.

  • 5.
    '25.4.3 2:23 PM (180.228.xxx.184)

    바로 처분해서 나누자해요.
    명의 안가져와도 됩니다.
    시골집들은 망자 명의로 둔 상태에서 매수자 나오면
    그때 상속인으로 명의넘기고 바로 매수자로 명의 넘기고 합니다. 물론 이 경우는 취득세 등 현금 없기도 하고 어차피 팔거 팔릴때 명의 넘기는게 편하기도 하구요.
    님 청약 생각하면 무주택자로 하셔야하고.
    매수자 나오면 오빠 명의로 했다가 매수자로 명의넘기는걸로.

  • 6.
    '25.4.3 2:25 PM (58.140.xxx.20)

    그거 받으면 청약 못해요.

  • 7. 분양받을때
    '25.4.3 2:27 PM (118.235.xxx.233)

    문제가 생기죠
    특히 집을 한번도 갖지 않으셨다면 특별공급에도 해당될텐데요

  • 8. 그 시가는
    '25.4.3 2:46 P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

    주택으로 처 주지도 않고 상속주택은 주택도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118 82님들^^아름다운 날입니다ㅎㅎ 3 2025/04/04 325
1697117 4:4라는둥 누가 그리 소문을 냈을까요? 1 ㄴㄱ 2025/04/04 733
1697116 대통령 입장 듣고싶지 않구요 15 ... 2025/04/04 2,220
1697115 피청구인 윤석열이 파면되네요! 와 드디어 2025/04/04 390
1697114 정의의 숫자 4 7 ㅇㅇ 2025/04/04 772
1697113 2024 헌나8 1 ... 2025/04/04 775
1697112 드디어 적폐 청산하고 선진국 갈 기회가 왔어요! 3 드디어!! 2025/04/04 429
1697111 하여간 sbs 2 어이구 2025/04/04 2,282
1697110 헌재 건물과 창덕여고 5 공정 2025/04/04 1,636
1697109 이러니까 .. 2025/04/04 298
1697108 아침에 입방정떨던 인간들 다 어디갔나요 4 탄핵만세 2025/04/04 1,004
1697107 마포대교 위에서 꼴깝을 떨더니 7 ... 2025/04/04 1,827
1697106 82님들 고생많으셨어요~~~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1 마토 2025/04/04 285
1697105 고맙습니다 151 유지니맘 2025/04/04 6,585
1697104 축파면)축하와 동시에 김명신 빨리구속바람! 8 만세 2025/04/04 664
1697103 우와..환율이 실시간으로 쭉쭉 3 ㅇ.. 2025/04/04 2,601
1697102 윤석열 떨거지들도 다 사라지기를 3 2025/04/04 567
1697101 문형배 판사님 테니스 우승기원합니다 33 ㅇㅇ 2025/04/04 5,046
1697100 이제사 사과한단다 6 권영세 2025/04/04 2,694
1697099 너무나 당연한 결과를 얻기까지 1 ... 2025/04/04 418
1697098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흥해라 2025/04/04 244
1697097 행복해요! 사랑해요82 1 햇살처럼 2025/04/04 309
1697096 우리 아직 살아 있다 1 내란은 사형.. 2025/04/04 285
1697095 카톡안되죠??? 10 카톡안돼요 2025/04/04 3,041
1697094 고생들 하셨어요.. ㅠㅠ 1 제인 2025/04/04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