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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김미숙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네요

ㅇㅇ 조회수 : 27,959
작성일 : 2025-04-03 12:53:38

나이 40넘어 5살 연하 남편만나서 (당시에는 연상연하로 꽤 이슈됨)  아들 딸 낳고 잘 키우고

유치원도 18년 운영하면서 나름 보람있는 일도 하고  재테크도 잘해서 부동산도 많이 소유하고 있다네요  지금도 하고 싶은 연기도 하면서 여유롭게 사는 모습  부럽네요

 

집도 한남동 삼성 현대가 재벌촌에  큰평수 단독주택이라는 기사봤어요  또  유치원운영한 사람들이 부자일수밖에 없는게 유치원건물은 임대가 안되고 자기 건물에서 운영해야해요 그래서 다들 재력이 받쳐줘야 하고   그땅값도 많이 올랐겠죠.

 

 

김미숙, 'CF퀸'의 어마어마한 수입.."18년간 유치원에 원없이 투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17151

IP : 175.223.xxx.21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3 12:55 PM (211.234.xxx.112) - 삭제된댓글

    남의 인생 겉마보고 부러워 하는 어리석음

  • 2.
    '25.4.3 12:55 PM (211.234.xxx.112)

    남의 인생 겉만보고 부러워 하는 어리석음

  • 3. ...
    '25.4.3 12:57 PM (182.209.xxx.200)

    전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라디오 가정음악 진행을 너무 못해서 호감이 좀 사라졌어요.
    그래도 큰 잡음없이 잘 사는 것 같아요.

  • 4.
    '25.4.3 12:5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마음고생은 했죠
    유치원 도맡아서 해주던 동생이 죽음
    오랜 팬이라는 여자가 몇 십 년 동안 스토킹을 해서 가족들이 워험해서 결국 가족들만 일본으로 살러갔죠
    온갖 법적 조치를 취했는데도 안 떨어지고 보안조치를 아무리 해도 멋대로 문 따고 들어와서 가족행세하고요

  • 5. ...
    '25.4.3 1:00 PM (223.38.xxx.214)

    유치원은 잘나가다 뭔가 일이 생기면서 접지 않았나요?

  • 6. ..
    '25.4.3 1:01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유아교육자격 뭐 그런거였나

  • 7.
    '25.4.3 1:03 PM (112.169.xxx.195)

    이미지랑 매우 다른게...
    우아하게 생겼는데 말이 엄청 많아요..

  • 8. ..
    '25.4.3 1:05 PM (106.101.xxx.186)

    결혼을 늦게 했군요

  • 9. 남편이 백수나
    '25.4.3 1:08 PM (125.142.xxx.233)

    다름 없었어요. 경제활동은 거의 김미숙 배우가 했었죠. 사진 보니 성형 빡세게 했네요. 그냥 좀 늙어가면 안되려나요.

  • 10. ㅇㅇ
    '25.4.3 1:08 PM (175.223.xxx.217)

    14.44.xxx.94 님 그런일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그래서 그 스토커 어찌 됐나요?

  • 11. ...
    '25.4.3 1:09 PM (112.157.xxx.245)

    이경규랑 같은 빌라였을때
    진돗개 키운다고 동의서받으러 다녔는데
    다 동의해줬는데 김미숙이 반대해서 다시 보냈다는 이야기
    보고
    별로

  • 12. 까다로운 성격
    '25.4.3 1:17 PM (125.142.xxx.233)

    김배우가 결혼할 때 청담동 웨딩샵에서 드레스를 골랐는데 그 샵 드레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입어보고 결정했대요. 직원들이 엄청 놀랐다고 ㅎㅎ 저도 드레스 거기서 해서 잘 알아요.

  • 13. ..
    '25.4.3 1:18 PM (211.212.xxx.185)

    유야교육자격증운운 하는 댓글보고 답글답니다.
    김마숙 팬은 아니고 어쩌다보니 건너건너건너... 아는사람입니디.
    김미숙은 고졸출신 kbs 공채 연기자인데 탤랜트 활동하면서 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 졸업했어요.
    유치원도 방송활동 하면서병행했고요.
    동생이 유치원선생이었을거예요.

  • 14.
    '25.4.3 1:35 PM (220.118.xxx.65)

    저 이 분 헬스장에서 몇 번 뵀는데 뭐 외모는 눈에 띄진 않아요.
    단 얼굴 작고 피부가 정말 희디 흽니다.
    그거 외에는.... 평범.

  • 15. 얼굴이
    '25.4.3 1:40 PM (1.233.xxx.139)

    울퉁불퉁해요. 적당히 곱게 나이들지 안타깝네요

  • 16. 학벌은
    '25.4.3 1:41 PM (211.234.xxx.250) - 삭제된댓글

    입학보다 졸업이 더 어렵다는 방송대는
    의지력, 성실하지 못하면 학업 마무리를 못한다는데
    프필보니 대학원까지 졸업했는지 여부는 모르나
    그 연배에 꾸준히 자기개발하고 노력도 열정도 대단하네요.

    다른 에피소드는 관심도 없는 연예인이라 패스

  • 17. 여의도 63빌딩
    '25.4.3 1:46 PM (220.78.xxx.44)

    저 중학교 때 여의도 63빌딩 어느 디너쇼 온 가족이 갔다가
    화장실안에서 거울 보면서 우아하게 담배 피우는 걸 봤었죠.
    그 때 텔레비전에서 본 김미숙이라는 배우는 우아하고 지적이고 그랬는데
    담배를 저리 당당하게 피우다니, 그러면서 신여성 같다 생각했어요 :D

  • 18. 오랜 팬인데
    '25.4.3 1:53 PM (211.176.xxx.107)

    인생 마지막에 큰 오점 남겼어요ㅠ가정음악 진행당시
    그동안 알고 지내던 작가,pd와 함께 했고 다들 선생님!칭송하니
    잠이 덜 깼는지 ㅠ,진행 정말 엉망진창 이었구요
    이젠 나이도 있고 이미지 나빠져서 라디오 진행은 못 할듯 싶어요ㅠ
    유치원 사업은 이미지 관리 목적도 있었다고 본인도 말 했고요,
    사랑유치원 정말 돈 목적으로 하지 않아 할수록 적자여서
    그만둔걸로 알아요.
    김미숙 배우 얼굴은 좀 까칠한데 아들 딸은 엄청 따뜻하게
    생긴거보고 놀랐어요.(아들 대학 스탠퍼드)남편은 백수인듯 한데 외국시민권도 있고
    영어로 소설 쓸 정도로 영어 잘하고 아이들케어 직접 할 정도면
    뭔가가 있겠죠^^
    그 연배 배우중 그만큼 자기관리하고 이미지 좋고 재산 일구고
    이혼 안하고 아들 딸 잘 키우고 그런 사람 없는것 같아요
    80년대 탑여배우인데도 야한 영화 한편 안 찍었잖아요!
    객관적으로 성공한 삶 맞아요!!

  • 19. 방송대
    '25.4.3 1:53 PM (39.122.xxx.3)

    연예인인데 연기자 하면서 졸업???
    방송대는 시험도 대체하는게 있다고 하던데 과연 일반대학도 아닌데 혼자했을까요? 유치원교사 동생도 있었다면서요
    그리고 남편 거의 백수
    백수 남편이 사고 안치고 조용히 아이들 케어 내조해줘서 다행인가 싶네요 돈많다고 갑질 사업한다며 망하는 남편보다야 괜찮겠죠 외모도 솔직히 배우할 외모는 아니죠 이쁜편도 아니고 인상이 좋은것도 아니고

  • 20. ㅇㅇㅇㅇ
    '25.4.3 1:53 PM (118.235.xxx.176)

    유치원 건물 해 준 사람이랑 말 많지 않았나요?
    유부남이었나,, 그냥 나이가 제법 많았나.,
    그랬던 기억..

  • 21. 그 시절
    '25.4.3 2:05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간통죄로 떠들썩했던 적 있지요.
    부인이 걸고 넘어가면 신문에 나는 거고
    덮고 넘어가면 요조숙녀되는 시절이었어요.

  • 22. 생각나요
    '25.4.3 2:08 PM (112.76.xxx.163)

    얼핏ㅎㅎㅎ

    전*환 형님이 매우 좋아하셔서.. 뭐 어쨋다더라??
    그런 이야기요

  • 23. 인정할것은 인정
    '25.4.3 2:10 PM (211.234.xxx.250) - 삭제된댓글

    중간,기말고사도 대리 시험이 가능?
    오픈북 시험도 안되는 사람은 안된던데요 ㅎㅎ
    방송대 졸업후 대학원까지 갔으면 자기 실력, 노력인거에요.
    잘난 부모 도움 받는 유명 자식들도 많잖아요ㅋ
    그에 비하면 뭐~

  • 24. 인정할것은 인정
    '25.4.3 2:13 PM (211.234.xxx.250)

    중간,기말고사도 대리 시험이 가능?
    오픈북 시험도 안되는 사람은 안됨 ㅎㅎ
    방송대 졸업후 대학원까지 갔으면 자기 실력, 노력인거에요.

    더 어린 나이에도 잘난 부모 도움 받는
    유명 자식들도 많잖아요ㅋ

  • 25. 아..
    '25.4.3 2:1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전 노*우 라고 들었는데

  • 26. 유치원
    '25.4.3 2:20 PM (98.45.xxx.21) - 삭제된댓글

    스폰이었죠. 유부남

  • 27. 유치원
    '25.4.3 2:21 PM (98.45.xxx.21)

    오래된 관계의 유부남이 스폰이었다고 시끄러웠던 기억이

  • 28. 잘하는거해^*
    '25.4.3 2:31 PM (112.145.xxx.82)

    애들유학내내.남편이애들키우고 살림하고 그건쉽나요

  • 29. ..
    '25.4.3 2:40 PM (175.208.xxx.95)

    예전에 잡지에서 본거 같은데 남편이 애들 데리고 뉴질랜드에서 산다고 본거 같아요.
    장동건하고 드라마찍었는데 뭐때문이지 도중에 갑자기 하차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드라마 ost가 하나의 사랑이었던거 같아요.

  • 30. ..
    '25.4.3 6:14 PM (222.112.xxx.230) - 삭제된댓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0375664

    결혼 전 남편이 광고대행사 근무했었다는데요? 김미숙이 DJ 할 때 게스트로 나온 남편을 만난거 보면 백수는 아니었던거 같은데...스토킹 사건 전인지 후인지 남편과 자녀들 모두 뉴질랜드 가서 기러기 생활 한다기에 남편은 뉴질랜드에서 무슨 사업하나 싶긴 했네요.

  • 31. ..
    '25.4.3 6:17 PM (222.112.xxx.23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0375664

    결혼 전 남편이 광고대행사 근무했었다는데요? 김미숙이 DJ 할 때 게스트로 나온 남편을 만난거 보면 백수는 아니었던거 같은데...스토킹 사건 전인지 후인지 남편과 자녀들 모두 뉴질랜드 가서 기러기 생활 한다기에 남편은 뉴질랜드에서 무슨 사업하나 싶긴 했네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2056512

    이 기사 보니 이주 당시 남편이 뉴질랜드 영주권을 갖고 있었군요.

  • 32. ...
    '25.4.3 6:34 PM (218.51.xxx.95)

    광고음악이었나 음악쪽 일하던 분 같은데..
    이름이 최경식?
    그 여명의 눈동자 음악 만든 분과 동명이인이어서
    오해받고 그랬던 것 같아요.
    오래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부인이 돈 벌고 남편이 내조하면 안되나요?
    아이들 잘 키우고 잘 살면 됐죠 뭐.
    확실하지도 않은 증거도 없는 루머
    여기서도 얘기가 나오니
    연예인으로 상기 너무 힘들거 같네요.

  • 33. ----
    '25.4.3 7:08 PM (14.63.xxx.60)

    부러울수 있는 삶 맞죠. 다까기 인형 출동인가요?ㅎㅎ
    전 기억나는건 제가 어릴때 텔레비젼에서 봤는데,,
    마흔 넘어 결혼해서 출산도 마흔넘어.. 의사가 나이는 마흔 넘었으나 건강은 20대 못지 않다고 했떤 기억이..건강만으로도 부러운 삶 맞죠.

  • 34. ㅇㅇ
    '25.4.3 7:08 PM (1.227.xxx.142)

    스토커 때문에 애들 유학보낸걸로 알아요.
    남편이 아이들 케어 잘 하면 직업이 없어도 괜찮죠.

  • 35. ..
    '25.4.3 7:13 PM (121.175.xxx.238)

    김미숙 아들도 작년엔가 스탠퍼드 졸업했어요

  • 36. ...
    '25.4.3 7:19 PM (14.42.xxx.34)

    이 분 헤이리마을 사심.

  • 37.
    '25.4.3 7:23 PM (117.111.xxx.152)

    라디오 하면서 최소한의 책임감과 존중도 없이 막하면서 욕먹으면서도 하차도 안하고 똥차처럼 버틴게 십수년째라
    (그전에도 이미지발이었지 잘하지 않았지만)
    이미지 나락 간지가 언제인데,
    연기랑 유치원도 중간에 말 많았구요.

    허우대만 유지하고 있으면 괜찮은 인생인가요?
    전 전혀 동의도 공감도 안되는 부분이라서…

  • 38. ..
    '25.4.3 7:41 PM (125.186.xxx.181)

    일요 아침드라마 ' 소망' 에서 앳된 간호사로 나왔던 거 기억해요. 신구씨가 의사였던가.....

  • 39. ve
    '25.4.3 8:56 PM (220.94.xxx.14)

    백화점에서 봤는데 티비랑 똑같아요
    깨끗한 이미지
    근데 남편이 훨씬 연예인처럼 멋있더라는요

  • 40. 그렇구나
    '25.4.3 9:11 PM (112.169.xxx.252)

    ㅆ ㅇ 회장이 스폰서라 유치원 건물 해줬다는 소문
    근데 그 ㅆ ㅇ 회장 부인이 미숙씨랑 거의 같은 분위기더라는

  • 41. oo
    '25.4.3 9:15 PM (211.109.xxx.32)

    몇몇 댓글 진짜 못됬네요. 얼마전에 송승환 유투브에 김미숙님 나와서 잘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라디오 디제이하셨더라구요. 마지막 가정음악 때 잘 들었는데 곡 소개를 가끔 틀리셔서.. 저도 나이를 먹은지라.. 미숙님도 나이먹으시는가보다 했죠. 디제이 연기자 유치원 경영 발란스 잘 맞춰가며 살아오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 42. 오래전
    '25.4.3 9:58 PM (123.215.xxx.136)

    80년대초 아는분 동서 (남자)가 운동협회장이었는데 만나고있다고 들었어요
    협회이름대면 다들 아실만한 스포츠에요
    김미숙보면 그때 들은 얘기가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 43. ….
    '25.4.4 12:42 AM (14.54.xxx.15)

    가정 형편 어려웠다고 가장 노릇한 걸로 알아요,
    뒤늦게 통대 가고 좋은 유치원 운영해 보겠다고 뭐 사랑 유치원?
    인가 그랬어요.
    그런데
    유치원 건물 두고 뭐 뒷 말이 많았죠.ㅎ

  • 44. 장동건 드라마
    '25.4.4 1:15 AM (83.85.xxx.42)

    40대 여자와 20대 남자가 사랑하는 드라마였는데 시대를 앞서나가는 바람에 여론이 역겹다 같은 극단적이라서 조기폐기하고 그 드라마 결말도 흐지부지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애딸린 이혼녀가 연하 재벌 실장님하고 사랑하는 시대인데 고작 10년전에는 그런 것도 못 받아 들였죠

  • 45. ...
    '25.4.4 5:17 AM (118.220.xxx.145)

    80년대초 선데이서울 잡지 안보신분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체육회장 건 대서특필 읽은 기억 나네요.

  • 46. ...
    '25.4.4 8:15 A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

    80년대초 선데이서울 잡지 안보신분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체육회장 건 대서특필 읽은 기억 나네요.


    저도 나이많지만 선데이서울을 누가 보나요. 8,90년대 당시 진짜 제일 급떨어지는 잡지인데.

  • 47.
    '25.4.4 8:27 AM (59.26.xxx.224)

    한 시대를 풍미할 정도로 외모가 됐던 사람들은 다 뭐가 있군요. 전 첨 들어봐요.

    티비에 김미숙 배우 언니동생들 다 나온적 있었는데 비슷한 얼굴이긴한데 다들 예쁜거랑은 거리가 먼데 김미숙씨만 예쁘더군요. 그리고 아침 프로서 중년 유명연예인들끼리 봄나들이 가서 우연히 김미숙씨를 만나서 잠깐 나왔었는데 뭔가 우두머리 같은 느낌. 대인관계 정치력 있고 아무도 무시 못하는 그런게 있던데요. 다들 한가닥하는 유명 배우들였어요. 그동안 알던 이미지랑은 많이 다른. 직장내에서 짱 먹는 언니느낌.

  • 48. 잘나갈때접대
    '25.4.4 8:3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백지수표로 떠들썩 했던 기억이납니다

  • 49. ....
    '25.4.4 8:51 AM (112.216.xxx.18)

    이 사람도 눈수술에 뭐에 다 하고 데뷔 ㅋ
    예전 배우들은 안 했을거란 생각은 ㅋ

  • 50. 그러게요
    '25.4.4 8:5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민폐끼치는 연예인들도 많은데

    유명인 티내지 않고
    현모양처로 조용히 살아주는것만으로도 대단

  • 51. 37247
    '25.4.4 8:56 AM (59.6.xxx.57)

    장동건과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한 드라마가 폭망하고 대중들 반응도 너무 안좋아서 배우로서 자존감도 타격 많이 받고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인터뷰한 기사가 있었어요
    세네살 차이가 아닌 20살이었으면... 그럴만도 했네요 ㅎㅎ;;; 너무 앞서갔네요

    저렇게 이쁜 배우도 저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하는구나 했었죠

    여자 스토커 한명이 평생 끈질기게 따라다녔다지요
    늘 배우 주변을 맴돌다가 어느날은 김미숙배우가 자기 승합차에 잠깐 타라고 인사를 했다나요?그러니 차안에 들어와서 악수를 하는데 배우의 손바닥을 지 손가락으로 긁었다고....ㄷㄷㄷ

    외모 참 예뻐요, 평범하다고 한 댓도 있는데 보는눈이 이렇게 다르군요

    스폰썰은 엥? 스럽네요.......;;;;;;;;;;

  • 52.
    '25.4.4 9:21 AM (121.166.xxx.251)

    ㅈㄷㄱ하고 나온 드라마 일본드라아 표절해서 난리났던거 아닌가요? 대사부터 의상끼지 똑같이

  • 53. 놀멍쉬멍
    '25.4.4 9:57 AM (222.110.xxx.93) - 삭제된댓글

    장동건이랑 나온 드라마는 사랑이었고요, 당시에는 표절보다는 나이차로 항의 받아서 중지된거 맞아요. 저는 말아톤때 영화관에서 실물봤는데 우아하고 이쁘시더라고요.

  • 54. ...
    '25.4.4 12:05 PM (121.136.xxx.65)

    우아하고 지적으로 보인다고 실제도 마냥 순하고 유하기만 할거라고 속단하지 마세요.
    그녀도 남들처럼 힘듦과 아픔도 겪고 고생을 겪으면서 그 자리에 올라왔어요.
    사실 풍파와 세파에서 안전한 인생이 어디 있나요.

    유치원은 동생이 전문대 유아교육과 나왔고 그 동생이 운영했어요.
    한동안 인기 있는 유치원이어서 등록하려고 경쟁율이 치열했었죠.

  • 55. ㅇㅇ
    '25.4.4 12:11 PM (211.234.xxx.104)

    뭐가 안예쁘대..

    실물 미모인데.

  • 56. ㅇㅇ
    '25.4.4 12:23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특유의 스타일과 아우라가 참 멋진 배우죠.
    유아교육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대 평생교육원에 다녔어요.
    대학생 때 평생교육원에서도 강의하던 교수님이 강의시간에 얘기해서 알게 되었는데 수수하고 열심히 공부한다며 칭찬하시더라구요.
    저도 선데이서울인지 신문인지 가물가물한데 기사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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