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 이번에도 제주 4.3 추념식 불참

[내란당]

권성동/권영세 등 국힘당 지도부 불참키로

 

작년에도 안왔으면서 올해도 안감.

올해 핑계는 윤석열 선고 하루전이라 바빠서 못간다고함

[뉴스제주]

https://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409149

국민의힘 지도부가 올해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장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지난 2023년 때부터 3년 연속이다.
국힘은 지난 2022년에 당시 이준석 당 대표가 참석한 이후 2023년에 아무도 내려오지 않았다. 지난해엔 당시 국힘 원내대표였던 윤재옥 의원만 내려왔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불참했었다.

올해엔 당초 권성동 원내대표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에 윤석열에 대한 탄핵 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밝히면서 일정이 뒤틀어졌다는 이유를 들었다.

허나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걸 보면 불참 사유가 다소 궁색해 보인다. 민주당은 강선우, 김태선, 김현정, 모경종, 부승찬, 이해식, 이훈기, 정진욱 국회의원들과 우원식 국회의장도 참여키로 했다. 물론 제주 지역구 3인 국회의원인 위성곤과 김한규, 문대림도 참석한다.

조국혁신당도 김선민 당 대표 대행과 이해민, 정춘생, 신장식, 백선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고, 황명필 최고위원과 김보협 수석대변인 등 당 지도부들이 모두 나선다. 개혁신당에서도 천하람 당 대표 대행과 이준석 의원이, 사회민주당에선 한창민 당 대표가, 기본소득당에선 용혜인 당 대표가 제주로 내려온다. 진보당에선 김재연 상임대표가, 정의당에서도 권영국 당 대표가, 소나무당에선 양윤녕 위원장이 참석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여당 국민의힘을 제외한 대부분의 야당 지도부가 총출동하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또 다시 중앙당과의 괴리에 한숨만 내쉬게 됐다.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감히 니들이 어딜오니 오지마!
꼴도 보기싫다!

[기대]

기대도 안하고 환영도 안할듯요

[어휴]

저것들은
니편 내편이 너무 투명.

[어우좀생이들]

오지마 오지마

[가도]

돌 맞을거 아니까 피하는거
이번엔 핑계가 좋네

[오지마라]

저따위인데도 저런것들 편들고 표주는것들은 노예야

[00]

이승만이 학살했으니 찔리니 안오는거죠

[아..]

아하!
이승만을 국부로 추종하는 당이니까 4.3 추념식에 가면 앞뒤가 안맞는군요

[..........]

국힘당 니네가 빨갱이들~!

[..]

범인들이라 못옴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망조 집단! 국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