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해서 손질 쉽고 다 먹어도 되는 건 줄 알고 샀는데
씻다 보니 중간 줄기는 뻣뻣하고 질기더라고요.
그래서 그래서 줄기 잘라내다 보니 버리는 것 많고 시간이..ㅜㅜ
다시는 못 다듬겠던데(냉이와 비슷)
질겨도 다 먹는건가요?
여리여리해서 손질 쉽고 다 먹어도 되는 건 줄 알고 샀는데
씻다 보니 중간 줄기는 뻣뻣하고 질기더라고요.
그래서 그래서 줄기 잘라내다 보니 버리는 것 많고 시간이..ㅜㅜ
다시는 못 다듬겠던데(냉이와 비슷)
질겨도 다 먹는건가요?
그냥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주세요
식초 넣은 물에 담갔다가 씻어도 좋구요
뻣뻣하고 질긴것도 그대로 먹는건가요?
뻣뻣하고 질긴것은 골라 버리세요
나물은 다듬는데(골라 버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원래 질긴거 없이 부드러운데
지금 시기가 좀 뻣뻣하게 올라오는 시기인가봐요
저라면 그냥 먹겠습니다. 데쳐서 드셔도 되구요
세발나물은 버릴거하나없어요
걍 물에 두세번 담가놨다가 흔들어서 세척해주고
물기빼고 조리하면 되요
원래 줄기도 부드러운데 뻣뻣할 때가 있어요
체에 담아 물속에서 흔들어 씻으세요.
씻어서 당근.홍합 넣어서 전 구워먹어요.
원래는 줄기도 연한거군요.
지금은 끝물? 이라 억센가봐요.
내년엔 연할 때 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