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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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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에게 얼마까지 돈 줄 수 있으세요?

- 조회수 : 4,410
작성일 : 2025-04-03 10:49:13

형제라곤 남동생 하나예요.

 

남매애 별로 없고 평상시 연락도 잘 안해요.

남동생 결혼하곤 더 하고 그래도 부모님한텐 각자 잘하니 그만이라 생각했고요.

남동생 자영업하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카드값 촉박하다고 500만원 빌려간게 지난 2월 ..

주면서도 못받는다 생각했고 빌려준 돈이라 잊었는데 어제 저녁 또 연락이 왔어요. 3일뒤 줄테니 200만 더 빌려 달라고.. 이번에도 카드값

 

저도 이혼하고 혼자라 박봉에 월급 쪼개 저축하며 사는데 동생은 제 뻔한 사정알면서도 저러는건 정말 급하기때문이겠죠. 애부터 살려야하지 않나 오죽하면 나한테 저럴까 싶기도 하고요. 

한편으론 내가 어디까지 줄 수 있나 제 여유는 천만원 정도예요. 적금이며 예금 깨가며 도와주는건 저도 힘들거든요. 제가 너무 각박한가 싶기도 하고요.

 

작년까지 사업 잘된다고 내외가 명품 걸치고 다닐때부터 불안불안했어요. 경기가 안좋은게 동생탓만은 아닌데 괜히 탓하고 싶어지고 부모님 알면 노심초사할까 말도 못꺼내겠내요. 다들 어느정도 지원 할 수 있을것 같으세요?

IP : 106.101.xxx.3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3 10:51 AM (211.234.xxx.112)

    명품 사제낀 거 팔아서 쓰라고 하세요

  • 2. ...
    '25.4.3 10:52 AM (175.209.xxx.12)

    두 번은 해주시는 거 아니에요. 좋은 마음으로 해줬는데 습관 되더라고요

  • 3. 두번해주면
    '25.4.3 10:53 AM (180.228.xxx.184)

    많이 해준거임. 각자 자기 삶이 있는데,,,
    5백이나 7백이나,,, 내가 볼때 안갚을 확률이 높으니
    걍 현금은 이게 다라고 하시고 2백 주시되 꼭 마지막이라고 하세요.

  • 4. 저라면
    '25.4.3 10:55 A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저라면 이번 2백까지만 해주고 안 해주겠어요. 그리고 아마 7백만원은 받기 힘들 거예요.

  • 5. 00
    '25.4.3 10:58 AM (122.36.xxx.152)

    원래는 제가 정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해주고 선물사주고 막내라 심부름도 다 해주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상속이야기 나오니까 완전히 그동안 잘해준거 싹다 사라지고
    남보다도 못한 인간이 되더군요.

    전 형제 자매는 이제 완전히 포기입니다.
    제가 없다면 절대 안도와줄 인간들이고요,
    저도 맘 다잡고 약해지지 않을거구요
    아예 안볼 생각이에요.

  • 6. 아니요
    '25.4.3 10:58 AM (121.121.xxx.178)

    지난달에 빌린거 갚으면 빌려준다고 하세요.
    현금을 누가 수백씩 쌓아놓고 사나요?
    저도 형제 한도가 천만원인데 처음부터 천만원을 달라고하면
    받지 않을거 생각하고 주겠지만
    오백 그 다음에 이백 이렇게는 용납 될거 같진 않아요.

  • 7. 상황에 따라
    '25.4.3 10:59 AM (218.152.xxx.90)

    저는 오래전이지만 동생 대학 학비 대줬고 중간 중간 몇백식 자주 해줬어요. 작년에 동생하고 같이 살던 아빠 돌아가시고 살던 집은 제 명의로 제가 구입한 거라 처분하면서 당장 살 집은 있어야 하니 전세집 몇억해서 마련해 줬어요. 이제 둘 다 50대고 하니 앞으로 니 인생은 니가 알아서 생활비 정도는 벌면서 살아라 하고 내버려 두고 있는데 사실상 남이나 다름없어요. 돈 필요할 때 빼곤 연락도 없으니.

  • 8. 하나뿐
    '25.4.3 10:59 AM (61.252.xxx.166)

    저도 남동생이 그런 부탁하는 애가 아닌데
    오죽하면 입이 안떨어질텐데 전화했을까싶어 빌려줬어요 몇 달 뒤 갚는다고 계좌 묻길래(몇 십년동안 누나 계좌도 모르는 하아 동생이란..) 됐다했네요
    저는 제 여유있는 만큼은 빌려줄 것 같습니다
    남에게 빌리는 것보다 누나에게 빌리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동생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 9. ㅇㅇ
    '25.4.3 11:03 AM (175.223.xxx.111)

    그돈 형제에게 빌려주고 못 받아도
    우애 금가지 않고 다시 얼굴보며 웃을수 있는 한도까지만 빌려줍니다.

    어차피 형제에게 손 내민건 그냥 달라는 소리입니다.
    나중에 형편 좋아져도 안갚아요.
    그래도 밉지 않고 억울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준 까지만 줍니다.

    남의 잣대나 세상의 기준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 감정이고 나의 스토리가 있을테니까요.

  • 10. ...
    '25.4.3 11:04 AM (114.200.xxx.129)

    그런걸로는 돈 절대로 여유가 철철 넘쳐도 못빌러줄것 같아요
    예전에 사업초창기때는 천이든 이천만원이든 종종 빌러준적이 있는데 그때는 20대때라서
    제가 봐도 자금이 들어가야 될 상황이었고...
    제가 차곡차곡 돈 모으는 스타일이어서 그정도의 여유자금은 있었기 때문에 빌러줬고
    지금은 뭐 사업 성공했기 때문에 제가 걔 한테 안빌리면...그 입장에서는 빌릴 일은 딱히 없을것 같아요... 이것도 상황에 따라서 빌러주고 안빌러주고가 결정이 되겠죠...
    명품 사고 해서 돈 빌러갈 애가 아닌건 어릴때도 알았으니까.. 빌러준거구요

  • 11. ㅡㅡㅡㅡ
    '25.4.3 11:05 AM (106.101.xxx.63)

    마지막이다 하고 200만원만
    숨통트이게요

  • 12.
    '25.4.3 11:0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님도 이혼하고 혼자 지내시는데 왜 도와주세요
    나도 힘들다하고 이제 칼같이 자르세요
    어차피 형제도 각자도생입니다
    여력이 되서 좀 도와준다면 그럴수 있다 하지만 님 앞가림도 벅차잖아요

  • 13. 저도
    '25.4.3 11:06 AM (106.244.xxx.134)

    이번에 200 주면서 더 이상은 힘들다... 말씀하시고, 갚으라 독촉하지 마세요. 혹시 또 빌려달라 하면 그동안 가져간 거 있지 않냐 하면서 주지 마시고요.
    나중에 갚으라 하면 누나가 그 정도도 못 해주냐고 오히려 원망해요. (경험담)

  • 14. 돈은
    '25.4.3 11:07 AM (203.236.xxx.68)

    빌린 것 갚고 다시 빌려주셔야 해요.
    그게 제가 이제까지 살면서 알게된거예요.

  • 15.
    '25.4.3 11:09 AM (112.216.xxx.18)

    시누 돈 사고 친거 2500 갚아 주고 이후에 이혼해서 사는 거 우리 원룸에 들어와 살고 조금씩 용돈 도 줌
    저는 2500은 줄 수 있따고 생각

  • 16. 그만
    '25.4.3 11:10 A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박봉 외벌이로 혼자 사는 누나에게 손벌리는 지경이면
    그동안 사재낀 명품 팔고 부부가 대리라도 뛰라고 하세요.

  • 17. ...
    '25.4.3 11:11 AM (112.154.xxx.59)

    누나도 이혼하고 사는데... 저같음 5백 빌려준거는 없다치고 더 빌려주지는 못할 것, 안할 것 같아요. 결혼했음 각자도생이지 혼자 사는 누나에게 돈을 계속 빌리나요. 여유자금도 천만원 뿐이라면서요... 도와주고 싶지만 나도 힘들다 할래요....

  • 18. 새봄이
    '25.4.3 11:12 A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아뇨 한번하고 두번은 전혀 달라요
    한번은 형제간에 의리로 단한번이고
    두번은 다수가 되는거고 반복인거고 동생이 비빌곳 생겼다고 느껴서 그런부탁을 할 수 있는거죠
    200은 뭐하나 팔면 마련할 수 있는건데도 손벌린건 글러먹었단 증거에요
    님은 뭘 희생해서 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잖아요
    님 동생은 그냥 쉽게 넘어가고싶을 뿐이에요
    님 부자 아니잖아요 희생하지마세요 절대 해주지 마세요

  • 19. ㅇㅇ
    '25.4.3 11:14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얼마나 빌려줄 수 있는지 물으신다면 이게 케바케라서요
    일률적으로 동생에겐 얼마까지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닌 듯해요
    제 동생은 성실하고 믿을 만해서 억 단위로 빌려줄 수 있는데
    (자랑 아니고 가깝지도 않고 다만 돈에 관련해서는요)
    님 동생처럼 사업 잘 된다고 명품 걸치고 다니고 신뢰가 별로 없다면 글쎄요
    이번까지만 빌려 주시던지 2번도 안 빌려 주시던지 해야 할 것 같아요

  • 20. ㅇㅇ
    '25.4.3 11:14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얼마나 빌려줄 수 있는지 물으신다면 이게 케바케라서요
    일률적으로 동생에겐 얼마까지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닌 듯해요
    제 동생은 성실하고 믿을 만해서 억 단위로 빌려줄 수 있는데
    (자랑 아니고 가깝지도 않고 다만 돈에 관련해서는요)
    님 동생처럼 사업 잘 된다고 명품 걸치고 다니고 신뢰가 별로 없다면 글쎄요
    이번까지만 빌려 주시두지 이번도 안 빌려 주시든지 해야 할 것 같아요
    왠지 빌려줘도 끝이 안 좋을 것 같은 느낌

  • 21. ㅇㅇ
    '25.4.3 11:16 AM (219.250.xxx.211)

    얼마나 빌려줄 수 있는지 물으신다면 이게 케바케라서요
    일률적으로 동생에겐 얼마까지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닌 듯해요
    제 동생은 성실하고 믿을 만해서 억 단위로 빌려줄 수 있는데
    (자랑 아니고 가깝지도 않고 다만 돈에 관련해서는요)
    님 동생처럼 사업 잘 된다고 명품 걸치고 다니고 신뢰가 별로 없다면 글쎄요
    이번까지만 빌려 주시든지 이번도 안 빌려 주시든지 해야 할 것 같아요
    왠지 빌려줘도 끝이 안 좋을 것 같은 느낌

  • 22. ㅇㅇㅇ
    '25.4.3 11:18 AM (1.228.xxx.91)

    이런 말 있잖아요.
    자식 없어도 살지만
    돈 없으면 하루 한시도 못산다..

    원글님은 이젠 동생일에
    손 떼어도 비난할 사람 없습니다..

  • 23. ditto
    '25.4.3 11:18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해주고 싶어도 지금 그 여유가 안된다 미안하다 그러고 선 그으세요
    원글님 글 보니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는 느낌이..
    어차피 500못 받아요 700까지 못 받냐 500을 못 받냐
    원글님이 결정하세요

  • 24. ...
    '25.4.3 11:19 AM (221.159.xxx.134)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며 뼈를 갈아 일했어도 망한거라면 도와주는데 잘벌때 안아끼고 사치하더니 안되니 망한거는 안도와줍니다. 사업이란 한치앞도 모르는데 잘벌때 대출도 갚고 건물도 사고 그랬어야죠.지금 누나한테 손 벌리는거보니 대출만땅에 월세도 나가는 모양인데 그냥 망하게 놔두세요.
    다 정리하고 부부가 다시 시작해 투잡을하든 악착같이 벌어야죠.

  • 25. ...
    '25.4.3 11:21 A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이제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200만원은 명품 팔아 해결할 수 있어요.
    귀찮으니 누나에게 전화한거죠.
    한번 빌려주었으면 할 도리 했어요.
    나도 먹고 죽을래도 없다하세요.
    그래야 누나에게 안 나오는구나....할겁니다.

  • 26. 집집마다
    '25.4.3 11:21 AM (211.235.xxx.240)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잖아요
    형재애가 매우 좋은편이고 급한돈 필요할때 5억 송금해줬어요
    저흰 사업하는 집이고 여유가 있으니 가능하고요
    원글님 경우에는 최선을 다해주신거 같은데요
    형제애도 없고 그렇다면 저라면 받을생각은 안하고
    2-300 주고 더이상은 해주고 싶어도 돈이없다고 하겠어요
    나도 살아야죠

  • 27. 카드값
    '25.4.3 11:25 AM (58.234.xxx.182)

    카드값.그거 애들학원보낼거다보내고 외식,배달 할거 다하고 백화점쇼핑 몇백만원 5개월할부결제한게 지금 청구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자매라고 생각했던 친구에게 돈 빌려주고(어쩌면 저를 착한 지갑으로 생각한듯)못받고
    관계도 쫑난 경험자입니다.수입이 줄고 어려워질 기미보이면 학원 끊을것 끊고 배달줄이고 냉장고파먹기하며 허리띠졸라야겠다는 생각 안하는 사람 많습니다.

  • 28. ..
    '25.4.3 11:26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사촌시누 2년전 천만원 빌려줬는데 5개월후 파산신청해
    공식적으로 법적으로 확실히 떼었네요
    작년 장례식장에서 볼줄알았는데 저 피해서 한밤중에
    왔다갔대요

  • 29. 카드
    '25.4.3 11:30 AM (121.190.xxx.74)

    카드값 3일 연체해도 되잖아요??
    200만원이 없어서 빌릴 정도면 안 갚겠다는 뜻임 ..

  • 30. 주지마셈
    '25.4.3 11:35 AM (124.50.xxx.70)

    마지막 200 숨통 트여주면 또 숨통막힐일 생겨요.

  • 31. .dcc
    '25.4.3 11:36 AM (125.132.xxx.58)

    200으로 숨통 트일 수도 없고 결국 회생신청하거나 하겠죠. 도와주시더라도 더 나중에 도와주세요.

  • 32. .....
    '25.4.3 11:37 AM (211.119.xxx.220)

    저라면 두번째는 안 줍니다.
    저번 약속도 어겼으니까요

    님 사는 것에 집중하세요

    님이 안 도와주어도 그들 살 수 있고
    도와주면 버릇 됩니다.

  • 33. . .
    '25.4.3 11:38 AM (223.38.xxx.223)

    미안한데 돈없다하세요
    지난번 빌려간거100 이라도 갚던가요?
    아무리 안받아도 된다지만 그건 빌려준 입장이고
    빌린 사람은 형제간에도 갚으려는 시늉이라도 해야 빌려주지요

  • 34. 단호
    '25.4.3 11:39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안 줍니다.

  • 35. ...양가
    '25.4.3 11:44 AM (125.142.xxx.239)

    젊고 잘벌땐 몇천줬는데
    안갚아요 뭐 어려우니 그렇겠죠
    이젠 안줍니다

  • 36. ...양가
    '25.4.3 11:44 AM (125.142.xxx.239)

    카드값이라니 주지마요
    없으면 안써야지

  • 37. ..
    '25.4.3 11:44 AM (121.134.xxx.215)

    저도 2번째는 안줍니다. 처음 빌려준것 조금이라도 갚으려는 시늉이나 노력은 했나요?
    반대로 님 혼자신데 님 어려울때 동생부부가 빌려줄것 같으세요? 아마 올케가 반대하겠죠.

  • 38. 한번
    '25.4.3 11:45 AM (221.138.xxx.92)

    저 어렵게 사는 맞벌이 부부고
    딱한번 7천정도 해주고 못받았어요.
    (억지로 받을생각은 없습니다)

    두번은 없습니다.
    동생본인도 어려워도 다시는 이야기 안하고요.

  • 39. 나는나
    '25.4.3 11:52 AM (39.118.xxx.220)

    한 번 해줬으면 됐어요. 이혼하고 혼자 사는 누나한테까지 손 벌리는데서 알아볼 수 있네요. 나도 어렵다고 하고 마세요. 이미 준 500은 못 받을 돈이구요.

  • 40. .....
    '25.4.3 11:58 AM (1.241.xxx.216)

    동생은 아니고 시가 사촌쪽
    그 분 배우자 돌아가시고 남편에게 연락와 사정 얘기해서 딱 3번까지
    그 다음 또 연락왔지만 답변 안했습니다
    이미 그쪽 계열 형제들에게 손절 당한 거 알지만 그래도 고인 생각해서
    안받을 생각하고 보내드렸어요
    원글님도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선을 정하시고 그 다음은 생각하지 마세요
    누가 그러더군요 빌리기 전에는 빌려준 사람 돈이지만 이미 돈이 건너가면
    그 돈은 빌려간 사람거래요 그래서 다시 갚는게 무지 힘든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줄 수 있는 만큼만 줘야한다고요

  • 41. ..
    '25.4.3 3:56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나도 빌려간거 안갚아서 어렵다고 할것 같네요.
    이번 한번으로 끝날것 같지가 않네요.
    오죽하면 나한테.. 는 나만의 생각이더라고요.
    아쉬운 소리 쉽게 한걸 수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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