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로 샐러드랑 생야채 위주로 먹고있는데
드레싱도 살찌니 다 필요없고
세발나물 후딱 씻어서 소금 솔솔 뿌리고 들기름 또는 올리브유 뿌리니 2000원짜리 한봉의 절반이 그자리에서 없어지네요
다이어트 한다고 괜히 저칼로리 소스 구매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소스는 금방 물리니깐
결국 소금과 기름장이 최고
요즘 다이어트로 샐러드랑 생야채 위주로 먹고있는데
드레싱도 살찌니 다 필요없고
세발나물 후딱 씻어서 소금 솔솔 뿌리고 들기름 또는 올리브유 뿌리니 2000원짜리 한봉의 절반이 그자리에서 없어지네요
다이어트 한다고 괜히 저칼로리 소스 구매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소스는 금방 물리니깐
결국 소금과 기름장이 최고
오산시장 가서 이천원어치 사왔는데
양이 큰 김치통에 반 이상 돼요
마트 이천원 주고 사는 양의 10배는 되는것 같았어요
주위에 재래시장 있으시면 가보세요
양배추 채썰어서 들기름 소금 후추
이것도 맛있대서 해봤는데 저는 다 버렸어요.
당근라페나 해야겠어요.
소스 별로라는 의견에 공감해요
전 이제 비니거도 생략하고 오일만 조금 뿌려요
근데 오일이 소스보다 비싸요.......
그냥 전 비싼걸 좋아하는 거였어요
대신 설거지 거리가 없달까... 어차피 식세기가 하지만요
미칠정도의 맛은 아닌데 과장이 심하심^^;
궁금하니 일단 조금 해먹어볼게요.
추천하는 레시피들이 반은 제게 맞고 반은 안맞으니
이번에는 맞기 바라요.
그렇게 맛있다면서 고마운 세발나물한테 이쁘고 고상한 말 좀 해주시지.
저는 세발나물 수북히 놓고 그 위에 초장 쓱쓱 돌려 대충 섞고 먹어도 엄청 맛있어요
식감이 최고!
세발나물 자체가 짜서 뭘 더하기가 안되던요?
세발나물 맛이 없나요?
나물요리 너무 좋아하는데 세발나물은 별 맛이 안나더라구요.
너무 싸네요
사려니 비싸더라고요
얼마치파세요 하면
지본 5천원이라고 ㅠㅠ
드셨나요?
세발나물 안사먹은지 몇년되었는데, 시장나들이 해야겠네요
ㅎㅎ양배추님
들기름이란게 호불호가 극명한거라
모두가 맛있진않아요
저깉은 경우도 들기름으로 익힌요리는 최애지만
생무침은 불이거든요
전 들기름2+진간장0.75+레몬즙+1+설탕(1또는 0.5)
이 소스 즐겨먹는데....진심 미쳤던데..
다른 드레싱은 생각도 안나요.
다 먹고 저 소스 마셔버림요.ㅎㅎ
늘 데쳐서만 먹었는데
생으로도 맛있나요?
도전해봐야겠네요
생양배추에도 소금과 올리브유 두르면 맛날까요? 해봐야겠어요
저도 생으론 먹어본적 없는데 샐러드처럼 먹어 봐야겠네요
세발나물 사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