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으면 좋아요 좋은거 같아요
부러워요 둘셋 복닥복닥 애들도 착하고 가정내 화목하고
어떻게 그렇게들 잘 사시는지 부러워요
저는 애가 하나인데..
그냥 저는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그냥 내주제엔 하나
ㅠㅠ
물가 오르고 그러니 더 그런거 같네요.
많으면 좋아요 좋은거 같아요
부러워요 둘셋 복닥복닥 애들도 착하고 가정내 화목하고
어떻게 그렇게들 잘 사시는지 부러워요
저는 애가 하나인데..
그냥 저는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그냥 내주제엔 하나
ㅠㅠ
물가 오르고 그러니 더 그런거 같네요.
아이 하나인거 부럽네요. 부모사랑 충분히 받고 잘 자랄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하나만 낳았는데 한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제 그릇은 하나인 것 같아요.
아이한테 미안하긴 해요.
저희 외동아들도 어릴 때 동생 왜 없냐고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혼자인 게 좋다네요
돈만 더 많았으면 둘 낳았을 텐데 지금 하나도 못 해줘서 아쉬운 상황이라 둘은...
저두요 안생겨서 ...하나인데 요즘은 잘된일같아요 오히려 아이가 너무 순하네요
저도 하난데 그렇게 생각했다가
그냥 낳지말걸
결혼도 하지말걸
너무 힘드네요
제 그릇은 부족한데
겁없이 둘이나 낳아서 애들도 고생중이네요.
꿈이었으면...
제 그릇은 부족한데
겁없이 둘이나 낳아서 애들도 고생중이네요.
이 생이 꿈이었으면...
요즘은 부자 아니고는 둘 키우기 힘들어요
중산층 이하는 하나가 최선...
직딩이라 만삭까지 일했는데 임신기간중에도 컨디션 안좋고 직장에서 눈치보이고 육아는 더 힘들어서 애한테 짜증 많이 냈네요(지금도ㅜ)
둘째는 생각도 안했는데 나중에 저희 부부 둘다 요양병원 가야되면 얘 혼자 부모 수발하기 힘들겠다 싶긴 해요
건강관리 잘 하고 돈 많이 모아놓으려고요
저는 하나도 없어요.
제가 우울증이라 안건강해서 안낳아요.
원글님 부러워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잘 키우시면 돼죠.
남들은 많이 낳고,
나만 하나 낳았으면 모를까
다들 하나만 낳아서....
지금 애들은 앞으로 어찌살 지 걱정이죠.
출산율이 정말 심각해요.
많이 낳는다는 생각
우리 8남매
죽게 고생했는데 부모는 많이 낳아서 말년이 외롭지 않아 좋다고
무자식인 사람 제일 똑똑하다 생각해요
하나 정도도 괜찮은 편이죠
저도 능력이 안되서 하나만 낳았는데 요즘들어 좀 아이한테 미안하고 부모 떠나면 우리애는 어찌사나 걱정이 돼요.
저도 없는집에서 삼남매 치고박고 힘들게살아서 하나 낳았는데 그냥 안낳는게 더 나았겠다 싶어요
하나도 학원비며 뭐며 돈많이 들고 키우기도 힘들고 지도 살기힘들고
쉬운건 애가 없는거죠
저도 딸 하나 낳아 29살이 되었는데 지금도 제일 잘한게 하나만 낳은거라고 생각해요.
여유 있게 키웠고 노후 준비도 하고 외동은 이기적이네 어쩌네 하는데 그런거 없이 사회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육아자체만으로는 동생도 낳고싶은데 (키우면서 넘 행복)
경제적으로 그냥 타협해서...아직 외동인데(6세) 아마 이대로 확정되지않을까 싶네요.
육아자체만으로는 동생도 낳고싶은데 (키우면서 넘 행복)
경제적으로 그냥 타협해서...아직 외동인데(6세) 아마 이대로 확정되지않을까 싶네요.
저도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일이 아이
하나 낳은거네요.
제 그릇은 하나인 것 같아요 2222222
둘째 안생길땐 속상하기도 했었는데
하느님께서 제 그릇을 아시고 한명만 주신거 알고
넘넘 감사드립니다.
둘셋 복닥복닥 애들도 착하고 가정내 화목하고
많지 않아요 그런집ㅋㅋ
저도 맞벌이 하면서 아이 하나도 간신히 건사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둘이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해요. 대신 지금처럼 지원을 못했겠죠. 애가 하나니 남들 갖고 있는 거 얼추 사주고, 학원도 어느정도 원하는대로 보내줄 수 있어요. 대학 등록금, 용돈까지는 해줄 수 있으니 아이 출발이 좀 편해지겠죠. 저희 부부 노후야 연금이랑 사는 집 한채, 적게나마 들어오는 월세 부동산 정도면 사치하지 않아도 먹고야 살 거 같아요. 우리 아이한테도 집 물려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아이도 솔직히 나중에 집 걱정은 안해도 될 거 같아서 안심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더 낳고 싶었는데.. 여력이 안되었어요
하나 낳은게 키우는 당장은 잘한 일일지 몰라도
나중에 그게 손해가 될지 또 모르죠
저도 애가 하나.. 만족해요.
모든 사랑 오롯이 아이 하나에만 쏟구요.
이제 어느정도 키워놓으니(초2) 편하고 좋아요.
기질 자체가 순하고 똘똘하구요. 저랑 사이도 너무 좋아요.
짜증낼 일이 없음..
아직 어려 사교육 많이 시키는 건 아니지만,나중에 중고딩 되더라도 아이 하나라 그닥 부담되지도 않구요.
둘도 괜히 낳았다싶어요
인생 나만 힘들면 되는데.........................
돈많으면 더 낳고 싶어요
늦데 결혼해서 한명 낳고 유산 한번 하니
몸 안좋아서 포기했는데... 아이 어릴때 생각하면
낳고싶지만 현실에는 하나도 제대로 키우려고 동동 거리네요.
근데 새로운 세대가
구세대 국민연금 내주는거잖아요.
둘 낳았으면 어쩔뻔했나 계속 생각합니다. 하나도 이렇게 버겁고 힘든데...아이 많은 가정들보면 진짜 대단하다싶어요
전 결혼 전 셋 정도는 낳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하나로 마무리했어요. 하나니까 학원도 보내고 치아교정도 하고 드림렌즈도 끼우지 제 형편에 둘이면 아무것도 못했을 것 같아요. 아직 중학생인데, 그저 애순이같은 똘똘하고 좋은 친구 만나서 잘 살기만 바랍니다.
그렇게 곱게 키워도.....
그애들 나이 전후 앞뒤 10년의 인구수는 이미 다 정해져 있습니다. (다 태어나있는 세대이므로)
그때 우리 사회가 어찌 되는지도 이미 다 결과는 나와있구요.
미국학자가 한국 망했네요..란 소리 하는게 그런 이유죠.
우리는 그런 초고령화, 저출산 시대에 애가 30대로 살때, 어떻게 살지 걱정할 뿐이죠.
저같은 생각하는분이 많은듯
저도 하나만 낳은게 너무 잘한일인데 혼자늙어갈수도 있어서 안타까워요
결혼도 안할수 있는시대니
정말 힘든 시대 맞아요
자식 낳으란 소리 못하겠어요
제가 남매들끼리 전부 남보다 못한 사이라 그런가
외동이들이 자신감 있고 배려심 있게 크는 것 보면 보기 좋더라구요
저도 아이 하나인데 너무 예뻐요.
이런 아이 하나 더 있었음 좋았겠다 싶지만, 같은 아이가 나온단 보장도 없고
무엇보다 남편 사업이 망해서 빚더미라 그나마 하나인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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