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좌석에 앉아있는 60대 이상 여성들 도대체 뭔가요? 아침부터 임산부가 좌석에도 못 앉고 난처해 하고 있는데
임산부 좌석에서 눈감고 자고 있는 아줌마들 진짜 어이없고 인류애 사라지네요.
본인들 딸이 당해도 가만히 있을 건지.ㅡㅡ
임산부 좌석에 앉아있는 60대 이상 여성들 도대체 뭔가요? 아침부터 임산부가 좌석에도 못 앉고 난처해 하고 있는데
임산부 좌석에서 눈감고 자고 있는 아줌마들 진짜 어이없고 인류애 사라지네요.
본인들 딸이 당해도 가만히 있을 건지.ㅡㅡ
남자들이 더 많이 앉던데요. 나이든 사람은 치매끼가 있나보다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젊은 남자가... 진짜 황당하더라고요.
문자로 신고하면 와서 주의주는 시스템이라도 생겨야할듯요.
젊은 남자가 앉는 건 시비 걸 테면 걸어봐 하는 태도로 앉는 거고 잘 보기 힘듦
여자는 아이고 다리야 하면서 앉는 50대 60대이고 이 사람들이 임산부석에 앉는 사람들의 대부분
지하철에 노인네들 많아 안탑니다요…
임산부가 서있는데도 모른척하는 인간들 진짜 양심없네요
살짝 터치해서 조심스레 얘기해봅니다
모르고 앉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 자리는 그냥 원래 없는 자리라고 생각하세요.
빈 자석은 내차지의 기회라고 생각하면
답없어요
출근길 젊은여자들이 거기 앉아서 화장하고 핸드폰보구 더 당당히 앉던데요. 나이든 사람은 주책이려니 하죠.
여왕석이 아니니까..
원하시면 당사자가 양보햐달라고 하시면됩니다.
가뜩이나 붐비는데 누구라도 앉는게 도움되는 겁니다.
출근 안해봤어요?
60대 노인네들이 대부분 앉아 있을땐 늙어서 힘드나 생각합니다
배려석이죠
법적으로 정해진거아니고
다리가 많이 아픈가보다
다른좌석에서 양보해주면 좋겠어요
임산부석 생기기전엔
일반석에서 많이 양보했어요
나는 4번 출산했지만
양보갇기 미안해서 입구에서 배가리고 있었어요
운동삼아 서서가는게 좋았음
비좁게 앉아가는게 힘들때도있음
일반석사람들도 인류애없네요
양보좀해주지
그냥 노약자석으로 충분하니 그런 어중간한 위치에 임산부석 이제 없앴으면 좋겠어요. 원래 노약자석이 노인석이 아니라 임산부 어린이 장애인 몸 다친사람 다 해당이잖아요
임산부석은 일단 위치가.. 내리는 문 옆에 딱 한 칸 비워져있으니 붐빌 때 거기만 비워놓기도 힘들어요. 사람많을 땐 하나라도 앉아야 공간 여유가 생기니까요
대중교통 좌석이 선착순인게 대원칙인데 그 중 상당수를 노약자석에 할애했으면 충분하죠. 버스는 거의 앞좌석 전체가 배려석인데요. 배려와 양보의 사전적 의미부터 다시 되새기고 쓸데없이 혐오하고 욕하는 사람들도 안그러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전 40대초반이라 60대에 감정이입해 편들 일은 없고요. 그냥 예전부터 대중교통 자리양보 정책이 주객전도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지정석 아니고 배려석입니다
다른시간때면 몰라도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는 누구든 앉아가도 된다 생갇해요 임산부가 당당하게 양보해달라 말해야죠
임산부곡은 당연 비워둬야 한다는 아닌것 같아요
임산부가 당당히 요구하세요
가방에 임산부라고 표시된 키링 본적있어요
그거 보이게 달고다니세요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보급하는건지...
위험시에 우선적으로 배려도 받을수 있을거같아요
배려석인데 왜 강요하죠?
같은돈 내고, 나도 불편하고 힘든데 비워놔야 한다고
강요하는거 이상합니다.
저 50초반인데, 안아픈데가 없어요.
특히 목, 무릅 정말.. 노약자석에도 앉아가고,
어르신들 오시면 일어납니다만, 멀쩡해보여도
몸이 그렇네요.
배려석이죠.. 윗님 말씀대로 출퇴근시간 복잡할 땐 한사람이라도 앉아서 서 있을 공간 만들어 주는게 편해요..
그리구 임산부 키링 단 거 보고 배려석 앉아있다가 일어서시는 분도 봤고 배만 보고 일어섰다가 임산부 아니라고 하는 바람에 서로 민망해 하는 경우도 봤네요..
임산부석 =지정석 아니고 배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