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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핵] 푸바오 친구가 생겨서 보기 좋네요

happywind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25-04-03 00:27:24

https://youtube.com/shorts/00iezGOUGKc?si=-n930nTaYlCV22Gx

 

새로 정비한 곳에 나무가 생겨 용인에서처럼

행복하게 나무 타서 보기 좋았는데

바로 옆집(?)엔 언니가 있어서 외롭지 않겠어요.

둘이 의지도 될듯 하고...다행이예요.

판다가 왜 단독생활을 한다 내지 해야한다

강조 내지 강요되는지 모르겠군요.

푸바오가 낑~하고 인사하는 거 보니 서로 의식하고

호감 가진거지 싫거나 불편한 게 절대 아니거늘

암튼 볼살도 오동통 전보다 오른 게 보이기도 하고...

그저 주욱 행복했음 하네요.

 

IP : 39.7.xxx.16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4.3 12:30 AM (125.178.xxx.170)

    너무 보기 좋아요.
    링랑 언니야도 엄청난 톰보이라
    둘이 잘 지내면 좋겠네요. ㅎ

  • 2. ...
    '25.4.3 12:35 AM (61.83.xxx.69)

    푸바오가 링랑 언니가 신기한 지 계속 나무에서 쳐다보더라구요.
    푸바오 행복하길.
    푸가 중국간 지 1년 되었네요.

  • 3. happywind
    '25.4.3 12:41 AM (39.7.xxx.166)

    지켜보고 항의해서 그나마 지금의
    기본적인 것들을 누리게 된거니까
    계속 주시하는 푸바오 아끼는 이들이
    있다는 거 잊지않도록 관심두고들
    봐주셨음 하네요.
    요근래에는 푸바오가 중국 가서
    제일 좋은 표정들이 보여서
    안심된달까...
    감사하네요.

  • 4. ...
    '25.4.3 12:48 AM (58.29.xxx.108)

    푸바오 잘 지내니 좋네요.
    항장 행복하자.

  • 5. 벌써일년
    '25.4.3 12:49 AM (73.109.xxx.43)

    푸는 나무 잘 못타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 있어도 너무 귀여워요

  • 6. 푸 나무
    '25.4.3 1:10 AM (121.162.xxx.234)

    엄청 잘 타고 좋아합니다

  • 7. 근데
    '25.4.3 1:15 AM (211.36.xxx.163)

    링랑 언니 나무가 더 편해보이는... 쩝

  • 8.
    '25.4.3 1:21 AM (118.32.xxx.104)

    너무 좋네요
    서로 바라보고 자극하고 소통하고~

  • 9. ..
    '25.4.3 1:24 AM (219.248.xxx.75)

    푸바오 귀여워요

  • 10. wii
    '25.4.3 1:46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그 나무 완전 좋아 보여요

  • 11. @@
    '25.4.3 5:12 AM (222.104.xxx.4)

    반대편 나무에 올라가서 아이바오의 얼굴을 한 푸바오가 링랑(노안으로 인해 여태 링링인줄 ㅋㅋㅋㅋ)쳐다 보는거
    너모 귀여워 미침 ㅋㅋㅋㅋ
    어쩜 이런 애가 있나요 , 수제비 귀 팔랑거리며 뛰어댕기니 세상 더 이쁘구 , 남은 판생 행복하라 빌어줌

  • 12. ...
    '25.4.3 6:59 AM (61.255.xxx.201)

    아프지 않고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네요. 환경도 좋아진 듯하고...
    관심을 갖고 항의해주는 중국팬들이 고맙네요.
    한국으로 다시 올 수 있다면 좋겠지만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드문 것 같아서 바라기는 힘들겠고 남은 판생은 행복하면 좋겠어요.

  • 13. 루이후이
    '25.4.3 7:33 AM (112.152.xxx.66)

    그럼
    루이후이도 중국 가면 각각 다른곳에 지내는걸까요?
    벌써 슬퍼요ㅠ

  • 14. 탄핵
    '25.4.3 8:01 AM (31.14.xxx.210) - 삭제된댓글

    푸바오 보니 역시 사랑받고 자란 똑똑이는 다르다 싶더군요. 그 아이에게 무슨 매력이 있는지 영상 보자 마자 힐링되고 푸멍하게 되더라구요
    우래기 푸바오 영원히 행복하길

  • 15. 링랑은
    '25.4.3 8:11 AM (211.205.xxx.145)

    나무가 두개에요?
    푸바오는 앉을자리도 없는 나무 하나고

  • 16. ..
    '25.4.3 9:30 AM (49.166.xxx.213)

    링랑은 아크릴이 있건없건 올라갈 수 있는 나무타기 선수라 그래요. 9개월때 담 넘어 옆 방사장으로 넘어갔대요

    푸바오가 암컷 성체 판다는 처음 만나는거죠?
    말도 걸고 저렇게 관심있는거 보니 엄마 생각이 나는건가 싶기도 해서 귀여우면서 뭔가 안쓰럽네요.

  • 17. 링랑이구낳
    '25.4.3 4:53 PM (112.152.xxx.66)

    옆집 담 넘어갔다는 판다가 링랑 이군요 ㅎㅎ
    그나저나
    링랑 나무 아늑하니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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