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69864s7DeY?si=5cq9esqN8OJnUD2h
김태형 심리학자 얘기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나'보다는
우리주의가 강하다.
계엄당일 국회에서 국민들이 총과 장갑차를 몸으로 막았다..
군부독재와 치열하게 싸웠던 586세대가 정말 많았다. 두렵지만 목숨걸고 막은 것이다. 4.19와 5.18, 6.10민주화운동.. 그 기억들과 경험들이 국회로 이끌었다.
정말 대단하다.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가 사형선고를
받은 아들에게 목숨 구걸하지 말고
나라를 위해 떳떳하게 죽어라.
하늘에서 만나자고 했다...우린 이런 민족이다
국민들이 계엄을 막고 시간이 흐르면서
정치권은 지지부진했지만 국민들은 굽히지 않았다. 광장에는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이런 국민을 윤석열과 헌재가
어떻게 이기겠는가? 기각하면 국민들이 끌어내린다..그야말로 혁명이 일어나는 것이다.
정권이 교체되고 나면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해야 한다. 국회의원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소추권 강화, 국회해산권, 사법부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국민의 뜻이 관철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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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도 계엄 당일 국회로 가신 분들
집회 꾸준히 나가시는 분들
또 유지니맘과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4월4일 다시한번 국민혁명의 역사를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