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 회복 문의 글에 소고기 구워먹으라는
댓글이 많은데요
소고기 끓여먹는것보다 구워먹는게 영양상
더 나은가요?
요즘 기운이 너무 딸려 한우 좀 먹으러는데
전 끓여먹는걸 더 좋아해서.. 구워먹어야 하나
여쭤봐요
기력 회복 문의 글에 소고기 구워먹으라는
댓글이 많은데요
소고기 끓여먹는것보다 구워먹는게 영양상
더 나은가요?
요즘 기운이 너무 딸려 한우 좀 먹으러는데
전 끓여먹는걸 더 좋아해서.. 구워먹어야 하나
여쭤봐요
영양상 더 낫다기보다
기운날 정도로 먹으려면 구워먹어야
더 많이 먹을수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저는 고기 많이 넣고 미역국 끓여서 뜨끈하게 먹고 자요.
아님 소고기 수육해드세요. 구이건 국이건 뭐든 이것저것 돌려가면서 며칠 먹으면 기운이 나기는 해요.
저는 느낌 상^^ 오히려
굽거나 볶고 혹은 찌는 소고기 요리보다
국 형태로 조리한 게 속이 훈훈하게 덥혀지고
왠지 기운이 도는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탕/국이나 수육 형태로 드시려면 반드시 압력 쿠커 있어야 해요
그냥 끓여서는 그 뭉근하게 보드라운 식감이 안 남 ᆢ
양지/국등심 같은 걸 오래 육수 내어 국물로 하고
씹는 맛 좋은 건 아통사태와 터브스테이크 감(우둔과 앞다릿살인데
마블링 좋은) ᆢ
여러 부위 소고기 푹 고아 미역국으로 만들면
그야말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의 한국 버전^^
저는 느낌 상^^ 오히려
굽거나 볶고 혹은 찌는 소고기 요리보다
국 형태로 조리한 게 속이 훈훈하게 덥혀지고
왠지 기운이 도는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탕/국이나 수육 형태로 드시려면 반드시 압력 쿠커 있어야 해요
그냥 끓여서는 그 뭉근하게 보드라운 식감이 안 남 ᆢ
양지/국등심 같은 걸 오래 육수 내어 국물로 하고
씹는 맛 좋은 건 아롱사태와 터프스테이크 감(우둔과 앞다릿살인데
마블링 좋은) ᆢ
여러 부위 소고기 푹 고아 미역국으로 만들면
그야말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의 한국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