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금을 다 못받고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날짜는 3주정도 차이납니다.
이사나가면서 물건 일부 놔두는건 알겠는데...
이사가는 곳에 전입신고를 계약자 본인인 남편을 옮기고
보증금 다 못받은 곳에 저를 남겨놔야 하는지....
아님 반대로 제가 이사갈 곳에 전입신고하고 남편(계약자)을 보증금 못받은 곳에 남겨두어야하는지...3주 차이라 무슨일이 있겠냐라고 생각은 하지만 혹시나가 있어서요.
경험 있으신 분들 노하우 좀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