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앙금 만들어 봤어요
한번 스스르 끓여서 물 버리고
밥솥에 찜코스로 40분 돌렸어요
물론 설탕 소금 조금씩 넣었구요
근데 목넘김이 좀 까끌해요
왜그럴까요 ?
제가 먹어본 단팥빵 붕어빵 등등 먹을때
한번도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집에서 만든건 왜 그럴까요 ?
팥앙금 만들어 봤어요
한번 스스르 끓여서 물 버리고
밥솥에 찜코스로 40분 돌렸어요
물론 설탕 소금 조금씩 넣었구요
근데 목넘김이 좀 까끌해요
왜그럴까요 ?
제가 먹어본 단팥빵 붕어빵 등등 먹을때
한번도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집에서 만든건 왜 그럴까요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302&page=1&searchType=searc...
히트레시피 팥앙금 만드는 법 참조하세요
덜 삶아서 까끌거리는 것 같네요
체에 내려 보세요.
팥은 생각보다 오래 삶아야해요
체에 내리면 껍질 분리되서 부드러워져요
전 통팥 좋아해서 그냥 했는데
저희 시어머니는 꼭 체에 내리더라고요
덜 삶아지거나 팔껍질이 남아 그런 겁니다.
껍질도 없애려면 체에 내리고 나머지를 물에 넣어 조물딱 거려 그 물을 면포에 거르면 앙금이 남아요.
까끌 거리는거는 덜 삶은 거에요
빙수팥은 그 완전히 차갑디 차가운 상태로도 껍질채 부드럽게 잘 넘어 가거든요
알갱이 터지지 않도록 아주 조심조심 살살 아래/위를 뒤집어 놓으세요
터진게 많으면 속살이 녹아 내리듯이 바닥에 다 눌러 붙어요
그리고 취사 한 번 다시 누르시고요
불렸다가 푹 손으로 으깨질 정도로
삶아야 해요
그리고 다 삶아진 다음 설탕 넣으셔야 합니다.
저 위
히트레시피
팥과 설탕이 1:1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