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반의 여성이 화장에 신경 쓴다면

.. 조회수 : 3,812
작성일 : 2025-04-02 13:44:06

만나면 틈날 때마다 화장을 고쳐요.

밥먹고 립스틱 정도, 파우더 정도 톡톡 두드려 고치는 정도는 당연한건데

섀도우까지 고쳐 바르고 틈틈이 거울 보는데 대화가 안될 정도네요. 

부지런하고 관리 잘하는거라고 긍정적으로 봐야겠죠 ? 

IP : 203.247.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그건
    '25.4.2 1:45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거울효과 아닐까요
    맞은편 누군가의 얼굴이 무너지는걸 보고
    여튼 50대 이후 찍어발라야하는건 맞아요

  • 2. ..
    '25.4.2 1:46 PM (203.247.xxx.44)

    그런가요 ㅎㅎ

  • 3. ..
    '25.4.2 1:46 PM (118.37.xxx.213)

    아뇨, 사람 앞에 앉혀놓고 그런 행동은 비매너죠.
    (밥 먹고 입술 고치는 정도는 이해해 줌)

    오래 앉아 보다보면 화장 지워져도 눈에 익숙해져서 보이지도 않는구만.
    거울 자꾸보면 그만 일어나자 하세요!

  • 4. ..
    '25.4.2 1:47 PM (203.247.xxx.44)

    보통 섀도우 까지는 안고치지 않나요.
    특이하다는 생각과 함께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 5. 왜?
    '25.4.2 1:4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나잇값 못하는 거죠

  • 6. 정신적문제
    '25.4.2 1:52 PM (116.39.xxx.97)

    자존감 낮은게 문제가 될수도

  • 7. 제제네
    '25.4.2 1:55 PM (125.178.xxx.218)

    50중반 저도 그런 친구있는데요.
    마스카라 번졌는지 보고 팩트로 두드리고 수정까지 해요 .
    어릴때부터 워낙 미모 신경써서 전 그러려니하는데요.
    근데 뭔가 싫더라구요.
    어린시절친구라 뭐라 소린 안 해요 ㅋ

  • 8. ..
    '25.4.2 1:57 PM (220.118.xxx.37)

    나이들수록 번지거나 화장 무너지기가 쉬우니까 아침에 화장을 여러가지 했을수록 자꾸 들여다보고 고쳐야겠죠. 본인 스타일이죠 뭐.

  • 9. ㅈㄴㄱㄷ
    '25.4.2 2:17 PM (118.235.xxx.25)

    그래서 피부화장 안합니다

    아이라인 펜슬 바르고 땡

    근데 이게 저도 번지니 최근에야 거울 들고 다니네요

    보고 번지면 닦는 정도

    파우더 어쩌다가 바르긴 하는데

    신경 쓰이는 자리면

    분칠도 가끔 합니다

  • 10. ㅇㅇ
    '25.4.2 3:01 PM (115.138.xxx.236)

    나이불문 화장실 아니라 남들 보는데서 그러는건 안좋게 보죠.

  • 11. ...
    '25.4.2 4:01 PM (219.255.xxx.39)

    상대가 누구냐,혹은 어떤모임이냐도 중요하죠.

  • 12. 지하철에서 화장
    '25.4.2 4:33 PM (220.122.xxx.137)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보다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745 남자배우들이 아들 둘인 경우가 7 2025/04/02 3,514
1697744 영범이는 나쁜ㄴ. 금명을 사랑한 게 아니었네. 23 2025/04/02 6,849
1697743 트럼프가 세계 경제를 무너지게만드네요. 16 ... 2025/04/02 4,070
1697742 전세금을 다 못받았는데 이런 경우 전입신고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이사가기 2025/04/02 1,657
1697741 예전엔 약국에서 약을 7 오래전 2025/04/02 1,939
1697740 심우정과윤부부의 묵계...마약수사 외압 7 .. 2025/04/02 2,061
1697739 재혼(재결합) 경제적 부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9 나라면 2025/04/02 2,395
1697738 I'm so lucky 2 ..... 2025/04/02 1,421
1697737 발등이 가시박힌 것처럼 쓰라린 느낌 9 2025/04/02 1,187
1697736 청국장 너무 맛있어요 7 ... 2025/04/02 2,417
1697735 매운 실비김치 활용법 알려주실 분? 9 ㅇㅇ 2025/04/02 1,275
1697734 탈옥한 저놈에 대해 다시 영장청구는 누가 하고 있나요? 1 .. 2025/04/02 934
1697733 사흘 만에 '8 대 0 파면' 100만 서명, 헌재에 제출 13 2025/04/02 4,225
1697732 하얀 침대시트가 좀 누런데 3 ... 2025/04/02 1,520
1697731 귤 구워먹으면 무슨맛인가요 9 ... 2025/04/02 2,254
1697730 차준환 식단이 건강한 건가요? 6 .. 2025/04/02 4,285
1697729 사회복지시설 설립...설립이란 말 말고 다른 단어 없을까요? 6 111 2025/04/02 916
1697728 정말 술 때문은 아니에요 2 여러분 2025/04/02 1,951
1697727 설마 내일 윤석렬 하야한다고 하는거 아니겠죠? 13 설마 2025/04/02 5,468
1697726 (탄핵!!!) 연차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ㅠㅠ 1 휘리이 2025/04/02 664
1697725 병원비 1억5천 9 1주일 2025/04/02 7,646
1697724 조선시대 제주도 여성 출도 금지 아셨나요? 6 .. 2025/04/02 2,575
1697723 여행은 막상 가면 내가 아직 쌩쌩한 느낌이에요 6 여행가끔 2025/04/02 1,888
1697722 태백김치 ... 2025/04/02 1,084
1697721 추천해주신 귤로장생 천혜향 왔어요. 25 천혜향 2025/04/02 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