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람마다 다다르시겠죠.
그래도 힘들더라도 외벌이로 어느정도 버텨질 정도가 되는건 필수적으로 노동시장에 나올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되기도하고요.
덜벌고 덜 쓰더라도 몸과 마음이 더 편해야하는 이유가 있을 수 도 있겠고. (건강, 육아 등의 문제)
이건 반대로 맞벌이인데,
굳이 안벌어도 될 정도로 돈이 많아도 정규직으로 일을 해야 제대로 사는 것 같은 사람도 있겠고요.
제가 아이들이 중딩쯤 되니 일을 슬슬 구해볼까하는데
막상 일하러 나가려고 하니 능력이 없어서 할수 있는 일이 없고..
아직자녀가 있어 시간대도 한정적이니 그저 몸으로 일한다고 해도 운신의 폭이 너무나 좁다는 걸 느낍니다 ㅠㅠ
쉬시다가 아르바이트 하게되신 분들, 얼마나 버시는지 진짜 궁금해요..
얼마나 벌어야.. 나갈수 있는 의미가 되는건가..
돈도 사실 필요한게 맞는데..너무 한심하죠.
100만원벌기가 진짜 어렵네요.
경력단절 여성의 경우... 어떤 알바를 구해서 얼마정도는 벌어야 나가는 의미가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