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 수영장은
'25.4.2 8:25 AM
(1.235.xxx.172)
종종 텃세가 있다는 것 같아요.
큰 곳은 못봤고,
안씻고 들어가는 건 뭐라 해야죠.
근데, 님이 씻었는데 그러는 건
텃세도 아니고 뭐랄까 이상하네요.
착각했나봐요.
2. ..
'25.4.2 8:26 AM
(211.208.xxx.199)
원래 수영장, 에어로빅 강좌 텃세는 유명하죠.
다음에 또 그러거든 쌈닭같이 쏘아주세요.
순하고 만만하게 보이나봅니다.
3. ....
'25.4.2 8:27 AM
(118.235.xxx.1)
이제 강사한테 뭐 사줘야 한다고 돈 걷자고 그래요
4. ...
'25.4.2 8:27 AM
(175.119.xxx.162)
저건..텃세라기 보단 그냥 그 할머니가 그런거 같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
5. .......
'25.4.2 8:28 AM
(110.9.xxx.182)
저는 소리지르면서 싸움.
6. 텃세라기보단
'25.4.2 8:29 AM
(49.161.xxx.218)
원래 반장질하는 할매들 어디든 꼭있어요
마주치면 네네하고 무시하세요
뚝떨어져서 운동하구요
그러다보면 적응해요
7. 그거
'25.4.2 8:31 AM
(110.70.xxx.40)
-
삭제된댓글
친구가
혼잣말로
cival 미친년 지가 전세냈나?
이러니 안건드리더래요.
만약 욕했냐고 하면
아닌데? 근데 너 나 알아? 왜 반말 먼저해?
하면 된다고...
버스 추행범도 혼잣말로 욕하면 떨어진대요.
8. …
'25.4.2 8:31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고인물 텃새가 문제긴 한데요
씻고 와라, 화장 지우고 와라고 하는 텃새는 처음들어요.
그 할매 치매거나 정신이상인듯
저 텃새심한곳 다니다 옮겼는데 여기는
등록후 최대수강기간이 12개월이라
고인물 될때쯤 물갈이가 되어 텃새가 없어요.
9. ..........
'25.4.2 8:31 AM
(125.186.xxx.197)
-
삭제된댓글
돈 걷자고하는건 왜 전국적으로 똑같나요? 넘넘싫던데.
지역이 달라도 동네가 달라도 늘. 어딜가나 수영은 돈 걷더라고요.
강사선물사준다고
10. 그거
'25.4.2 8:32 AM
(110.70.xxx.40)
ㄴ그거 좋네요. 최대 수강기간...
다른 사람들도 기회줘야지 수강생 먼저 등록기간주고
11. ᆢ
'25.4.2 8:33 AM
(121.167.xxx.120)
그러거나 말거나 석달만 참고 다니면 새로운 먹이 찿아 떠나요
12. 수영20년차
'25.4.2 8:36 AM
(49.161.xxx.218)
시립수영장은 돈 안걷어요
저 몇년째다니는데
그런거 일체없어요
밥먹는것도 없구요
신입한테 씻고들어가라 화장지워라는
그렇게 참견하는노인들은 어디든 꼭있어요
텃세라기보다는 오지랍이죠
네네 그리고 넘어가면 돼요
13. ㅜㅜ
'25.4.2 8:36 AM
(125.181.xxx.149)
기센 척 꼽주면서 텃새부리나봐요.
그런 할매는 매섭게 면박 주면 깨갱해요.
14. ....
'25.4.2 8:39 AM
(221.148.xxx.121)
그 할머니 이름도 알거든요
제가 화장안했다 샤워했다 하면
"나 누군지 알아? 김땡땡이야 다 알아"
이러는데 텃세보다는 치매거나 정신이상일까요?
치매거나 정신이상이면 이름도 본인 이름 아닐수 있겠어요
15. 텃세도 있고
'25.4.2 8:41 AM
(211.234.xxx.66)
-
삭제된댓글
수영뿐만아니라 운동하는 장소가 유독 심한것 같아요.
이상한 사람 몇 명은 꼭 있어요.
샤워를 40분~1시간으로 하는 회원이 있었는데
어느분이 공공장소에서 너무 오래한다고하니까
샤워중에 둘이 싸움으로 번지고 - 결국 그만두었다고하던데
대중이 이용하는 시설은 진짜 별의별 진상들이 있어요.
16. 그
'25.4.2 8:44 AM
(110.70.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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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할망구 앞에서 전화로 누구랑 싸우는 거 보여주세요.
승질부리는 거 보여주면 입쳐닫아요.
17. 에휴
'25.4.2 8:45 AM
(211.246.xxx.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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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수영장 그러는군요.
20년도 더 전에 대학생때 수영장 다녔는데
하도 이것저것 돈 내라는거 많아서
수영강사 명절 및 휴가비까지 다 내라그래서
안내고 버텼더니 얼마나 지독하게 쫓아댕기던지...
강사도 그거 묵인허용하는 사람이니까.. 다같이 꼬라지보기싫어지더라고요.
접영까지 배우고 다신 수영장 안갔어요.
20년이 더 지나도 아직 그지랄이구나....
18. ㅇㅇㅇ
'25.4.2 8:45 AM
(210.96.xxx.191)
우리 아파트 사우나에도 그런 사람 있어 파곤하긴한데, 그사람있으면 뭐 실수한거 있나 뒤돌아 체크해요. ㅎㅎ.
장점도 있는거.. 진짜 화장 안지우고 샤워안하고 오는 사람 꼭 있거든요. 그런 사람보면 전 뭐라못하고 더러워서 탕 나오기만 하거든요.
19. 에휴
'25.4.2 8:47 AM
(211.246.xxx.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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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그 아주머니들 지금 내 나이인데
나는 그 나이때 학생한테 돈내란 소리 못할거같아요.
애들한테서 뭔 매달 돈을 걷어내나.... 허참...
20. 그런 인간들보면
'25.4.2 8:50 AM
(110.70.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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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못하는 척 해야겠음.
21. 따박 따박
'25.4.2 8:54 AM
(211.36.xxx.125)
말할 때 할머님이라고 붙이시고요
아주 무서운 눈으로
힘은 있지만 분노는 뺀 목소리로 수치심이 들게 따지세요
왜 노인들은 가는 곳마다 텃세를 부리죠?
도대체 한머님들은 왜 그러시는 거죠?
샤워한 거 안 보이세요?
노안이 심해서 안 보이시는 거예요?
말을 왜 그렇게 기분 나쁘게 하세요?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하실 수 있는 연세이시잖아요
평생 타인에게 이렇게 품위없이 말씀하셨나요?
할머니께서 회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권리는 없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요로케
22. 그냥넘어감
'25.4.2 9:11 AM
(210.178.xxx.197)
그 할머니는 그렇다고 한다면서요?
그럼 그냥 넘어가세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을 모르시는 듯
23. 곧미녀
'25.4.2 9:13 AM
(210.106.xxx.217)
똑부러지게 말하기가 맞는듯 해요.
착하거나 순등한 말투이면
잔소리에다가 시비조로 덤비는 할미 할배들 있어요.
난 공손하게 예의 있게 말한건데
저도 얼마전 할배한테 당해서 감정이입되요.
24. 텃세
'25.4.2 9:14 AM
(112.169.xxx.252)
텟세너무 심해요.
ㅇ ㄹ ㅍ 수영장서 수영하는데
중간에 들어갔어요.
다들 뭘 그리 삼삼오오 패들이 있는지
돈거둬서 선생님 선물 간식사랴
안하면 따되는거죠.
어느날 수영하는데 턴하는 곳 가까이 갔늕데
일부러 위에서 내 몸위로 뛰어내려 안그래도 수영초급인데
물에 더 가라앉아 허우적 거렸어요.
미친ㄴ 이 텃세부린거죠.
요즘은 사우나에서도 그래요.
회원제로 운영되는 스포츠센터 사우나인데
운영이 힘드니 일반인들도 받는데
사우나 가면 그 스포츠 회원들이 얼마나 텃세를 부리는지
25. less
'25.4.2 9:19 AM
(49.165.xxx.38)
저는 수영 3년정도 다녔는데..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지(저녁8시수업)
서로 대면대면 수업만 하고. 거의 대화도 없음.ㅋㅋㅋㅋ
26. 유리
'25.4.2 9:20 AM
(110.70.xxx.4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젊은 애들이 항상 귀에 뭘 꽂잖아요.
입 안 섞고 안 들으려고
27. ...
'25.4.2 9:21 AM
(1.241.xxx.220)
한 분이라 그렇긴한데
또 그러면 저 샤워했는데 못보셨어요? 잘하고 있는데 왜 자꾸 그러시냐고 한마디 하세요.
두번 그러고 마는거면 뉴비가 와서 본인이 수영장 질서유지대 인가보다 하시고요.
그런데 정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수영장에 안씻고 오시는 분들 꽤 되거든요. 수영장 오래 다니는 입장에서 저는 그런 분들 눈앞에서 봐도 말은 못하는데 가끔은 저런 분이 있는 것도 좋다 싶을 때도 있어요.
28. 유리
'25.4.2 9:23 AM
(110.70.xxx.40)
그래서 젊은 애들이 항상 귀에 뭘 꽂잖아요.
입 안 섞고 안 들으려고
모자와 라고 방수 이어폰 있어요.
그걸로 음악 들으세요.
29. 음
'25.4.2 9:35 AM
(222.111.xxx.211)
제가 다니는 곳에서도 70대 전후 여러명이 우루루 친한 척 하며 서로 챙깁니다.
샤워기 부족해서 줄 서 있는데 줄 선 사람들 아랑곳 하지 않고 친한 사람을 먼저 불러서 자기 샤워자리에 부르기도 하고요.
유치해 죽겠어요
30. 음
'25.4.2 9:37 AM
(222.111.xxx.211)
저는 올림픽이랑 강릉에서 오히려 화장 안지우고 샤워 하지 않고 몸에 물만 묻혀서 수영복 갈아 입고 들어 가는 할머니들 봤어요
할머니가 그러면 옆에서 뭐라고 말도 못하더라고요.
가만 보면 나이든 사람들이 같은 나이들은 모른 척 해 주고 자기보다 젊은 사람에게만 잔소리해요
며느리들 잡고 싶은 마음이 수영장 와서 발휘 되나 봐요.
31. 몬스터
'25.4.2 9:38 AM
(125.176.xxx.131)
저 샤워했는데 못보셨어요? 한마디 하시고,
뉴비가 와서 본인이 수영장 질서유지대 인가보다 하시고요.
그런데 정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수영장에 안씻고 오시는 분들 꽤 되거든요. 수영장 오래 다니는 입장에서 저는 그런 분들 눈앞에서 봐도 말은 못하는데 가끔은 저런 분이 있는 것도 좋다 싶을 때도 있어요. 222222222222
32. 에효~
'25.4.2 10:13 AM
(218.48.xxx.143)
저라면, 저 샤워했어요~ 참 무례하시네요! 한마디 합니다.
저도 수영장 다니는데, 저흰 텃세 전혀 없어서 다행이네요.
제가 수영복 입고 있으면 어느날은 양쪽에서 샤워하시던분들이 제 어깨끈을 올려줍니다.
수영샘은 모자 거꾸로 썼다고 알려주셔서 모자 벗으니 직접 가져가셔서 확인하시고 이쪽이 앞쪽이라고
너무 맘 상해 마시고 귀닫고 그냥 수영만 열심히 하고 오세요.
33. ㅎㅎㅎ
'25.4.2 10:18 AM
(124.63.xxx.54)
시간이 약입디다..이런 저런꼴 무시할건 무시하고 내 기본 잘하고
대신 웃는얼굴로 어른들께 인사는 잘하고..
그럭저럭 1년 넘었네요. 첨에 쎄하던 사람들과도 친해졌고 운동 효과도 보고 있어요
제게 맞는 운동이더라구요
지인은 저보고 용하다고..자긴 피부랑 머리결 나빠질까 물더러워서 수영 죽어도 못한다고
그러길래 그냥 네~ 했어요, 근데 왜 저 볼때마다 같은 말 하는지 원~
34. ..
'25.4.2 11:02 AM
(125.142.xxx.66)
저 할머니 많은 시간대에 다니는데 간혹 그런 분 있어요. 쌈닭같이 시비걸고 싸우는데 다른 할머니들도 싫어하더라구여. 저는 치매 초기 증세 아닌가 하는 생각해요. 그냥 말섞지 말고 네..하고 피하세요. 소리 내봤자 나만 기분 더 나빠지고...
35. 00
'25.4.2 11:02 AM
(118.36.xxx.19)
그런 텃새만 있는게 아니에요. 말로 하는 성추행 넘 심해요 제가 뱃살이 없는편이거든요.
애는 낳나? 애는 몇낳았나?부터 눈으로 몸매 한번 위에서 아래로 시선이 한번 쭉____
수영자세도 지적해요 수영을 얌전하게 한다는둥 넘 빨리 출발한다는둥 글만 읽으도 숨이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