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처음갔는데요..
건물도 잘 지어놓고... 깨끗하고..
근데 물가가 진짜 비싸더라구요
물론 내용이 좋으면 비싸도 괜찮아요
근데 식빵 두쪽에 잼.. 크림 이렇게 9천원을 받더라구요
진짜 식빵 두쪽 구운거..
다른것도 다 비슷 ....
반전은 그 카페가 문전성시를 이루는...
너무너무 놀랬네요
저야 아가랑 애가 들어가자 해서
일단 들어왔으니 자릿값 내야하니 인원수대로 시키고 좀 앉아있다 나왔는데..
아기나 애가 가자하면 가는편이라...
그냥 간건데..
거기 지나다니는 송도주민들은 대체로 씀씀이가 큰걸까요???
손님이 계속 몰려오고... 진짜 놀랬네요
우리동네는 그래도 카야토스트 도 4000원밖에 안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