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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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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한국은 지금 너무 많은 화장품을 쓰고있어요

코코몽 조회수 : 4,646
작성일 : 2025-04-01 19:31:06

 

몇일전에 제가 '이렇게 지나치게 안전한 화장품 추천'하는 이유가,

무시무시한 병.. 릴흑피종을 앓고 있어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저와 같이 이 병을 앓고 계신 82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 다시는거면

도대체 염색약 부작용이 얼마나 심한건가요?

소름끼치도록 무서워요

 

몇 천만원 써도 병원에서 완치 안되고, 외출도 힘든 그 병.

이전에 쓴글 다시 한번 보시라고, 저 처럼 다른 82님처럼 아프지 마시라고 다시한번

리마인드로 글 하단에  이전 글 링크 올려놓을게요!

-----------------------------------------------------------------

"안전한 화장품을 추천하고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피부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속 성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사실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작은 경고들이 저한테 이렇게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지 경험하고 나니, 더 이상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됐어요.

ㅠㅠ

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피부와 건강을 지키는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얘기들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걸 바탕으로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고 하니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와 같은 릴흑피종을 앓고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되어서
댓글읽고 충격에 잠이 안와서 결국 새벽 4시에 잠들었답니다

 

다음 번 글에서는 염색약에 대해 좀 더 공부해서, 안전한 대체 방법은 무엇인지 공유할 예정이에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댓글주신 다른 추천 제품들도 같이 올게요!)

IP : 218.235.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몽
    '25.4.1 7:31 PM (218.235.xxx.19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96306&page=1&searchType=sear...

  • 2. 코코몽
    '25.4.1 7:32 PM (218.235.xxx.194)

    지나치지 마시고,
    꼭 화장품 위험성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따졌으면 합니다.

    이전 글 링크 올려두겠습니다! :)

  • 3. 피부
    '25.4.1 7:34 P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갑자기 피부질환이 생겨서 기본적인 성분의 크림 하나만 바르고 있는데
    앞으로는 쭉 그렇게 하려고 해요. 피부 약한 분들은 확실히 뭘 많이 바르면 안 좋은 거 같아요.

  • 4. 기대
    '25.4.1 7:42 PM (122.32.xxx.88)

    염색약 기대하고 있습니다.
    릴흑피종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그 것도 너무 궁금합니다.

  • 5. 죄송
    '25.4.1 7:47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몇일 x 며칠 o
    릴흑색종 x 릴흑색증 o

  • 6. 제발
    '25.4.1 7:55 PM (118.235.xxx.223)

    염색약 추천 해주세요!!!!!! 바로 바꾸겠습니다!!!!!! 쓸때마다
    독한걸 발라도 되나 무서워요!!!!

  • 7. 저도
    '25.4.1 8:07 PM (211.211.xxx.168)

    염색약 추천 부탁 드려요.

    갠적으로 스킨, 로션,에센스, 크림 바르는 거 별 의미없게 느껴져서 크림만 발라요.

  • 8. 그 글에서
    '25.4.1 9:10 PM (211.52.xxx.12)

    한*림 염색약도 쓰지 말라셔서 뭘로 바꿔야 하나
    걱정입니다

  • 9. ㅡㅡ
    '25.4.1 10:27 PM (121.143.xxx.5)

    그런 사연이 있으셨네요.
    추천해 주신 제품들 보다가 이런저런 말들 읽고
    잠시 주춤했는데
    진지하게 찾아볼게요.
    낯선 병명이기도 하고 놀랍고 안타까워요.
    주변에 위험 인자가 너무 많네요.

  • 10. 기다려요
    '25.4.1 10:34 PM (124.111.xxx.24)

    반갑네요. 염색약 추천 궁금

  • 11. ...
    '25.4.1 10:41 PM (211.206.xxx.191)

    안전한 화장품 추천 감사합니다.

  • 12. 저장
    '25.4.1 11:55 PM (210.2.xxx.235)

    안전한 화장품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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