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1 6:31 PM
(110.70.xxx.219)
국민의 한사람으로 요구였어요. 누가 이 마음을 대신하나요. 우리가 말해봤자 그들이 듣나요???
2. ㄴㄱ
'25.4.1 6:32 PM
(112.160.xxx.43)
저도 봤는데 님과 생각이 달라요. 18일이 2명이 퇴임하니까 마음이 급했던거고 김어중은 윤 기각되면 죽을 수도 있는 사람이니 물어본거에요. 저는 대답잘못 하는 초선의원들이 답답했는데
3. ーー
'25.4.1 6:3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고 수거 대상이 될 지도 모르니 민감의 질 수도 있죠. 지금도 보디가드 고용해서 지내는 것 같던데 .
저는 이해 됩니다
4. ㅡㅡ
'25.4.1 6:34 PM
(114.203.xxx.133)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고 수거 대상이 될 지도 모르니 민감해질 수 있죠. 지금도 보디가드 고용해서 지내는 것 같던데 .
저는 그 심정 이해 됩니다.
5. 이건태 의원도
'25.4.1 6:34 PM
(211.234.xxx.234)
(검사출신)
우리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초선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6. 계엄군이
'25.4.1 6:35 PM
(210.222.xxx.250)
님 집앞에 들이닥쳤다고 생각해봐요쫌
7. ...
'25.4.1 6:44 PM
(211.234.xxx.158)
민주당 천공이죠
8. ..
'25.4.1 6:45 PM
(39.7.xxx.159)
민주당 의원들도 같은 사람인데 얼마나 힘들까 그런 생각도 들긴 한데요.
국민의 뜻을 대신하는 자리가 그만큼 엄중한 것 같아요.
그들에게도 당장은 무안할 수도 있었겠지만 멀리 보면 득이 됐을 거에요.
그리고 어제 저도 돌아가는 상황에 너무 충격 받고 우서워서 마음이 힘들었어요.
9. 뭘
'25.4.1 6:47 PM
(39.7.xxx.174)
몰아붙여요?
며칠전 글이 올라왔길래 저도 찾아서 봤는데요
김어준 마음이 이해가 되던데요
그날 나온 초선의원들 답변이
기다려라, 줄탄핵은 안 할거다!
우리 민주당은 국무회의를 무력화
시키려는 게 목적이 아니다
너무 극단적인 상상, 최악의 상황은 할 필요가 없다..실망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탄핵이 목적이 아니라 헌법재판소가 제 기능을 정상적으로 하게 하는거다
이렇게
애매모호한 말만 하니까
김어준이 플랜을 대비해달라고 말한거에요
저도 들으면서 많이 갑갑했습니다
18일 넘기면 국민항쟁이 일어날거다!
이런 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니까
김어준이 그런 상황까지 가지 않게 플랜 세워달라는 게 뭐가 문제에요?
특히 강유정씨가
윤석열 돌아오는 것과 2차계엄발생의 위험도
민주당은 다 대비할 플랜을 세웠다고 말하는 걸
보고..답없다..생각함.
윤이 복귀하면 피의혁명인데 민주당이 뭘
어떻게 방어해요?
10. ...
'25.4.1 6:49 PM
(118.235.xxx.51)
211 천공과 김어준 차이를 모르는게 니 수준이야 ㅋ
11. 요거요거
'25.4.1 6:51 PM
(182.252.xxx.163)
갈라치기 조짐인가?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이렇게 해석한다니ㅠㅠ안타깝ㅠ
12. ㅇㅇ
'25.4.1 6:51 PM
(121.130.xxx.83)
1급 수거대상이었으니 공포감이 컸을테고..
방송 중에도 엄청 다급하고 초조해보이는게 느껴졌어요..
그러니 민주당 의원들 닦달하는 것 같았고
또 의원들은 내부잔략을 함부로 노출시킬 수 없어
말 조심하는 분위기였고..양쪽 다 이해되는 모습..
13. ......
'25.4.1 6:52 PM
(118.221.xxx.98)
밑에 최민희 의원 글 올라온 거 보세요
한덕수 탄핵을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많아서 큰소리가 오가고
최민희 의원 혼내는 의원도 있었대요
심지어 한덕수랑 협치하고
검사를 우리편으로 만들자(?) 그런 말 했다는
민주당 의원이 있었다는데... 소름 끼쳤어요
14. 또또
'25.4.1 6:56 PM
(39.7.xxx.88)
김어준 못잡아먹어 난리!!!
민주당이 불협화음을 보이고 있으니
당연히 불안한 거 아니겠어요?
우리도 불안해서 잠을 못잘 정도였는데.
15. ...
'25.4.1 6:56 PM
(118.235.xxx.51)
고민정등 속이 빨가신 분들 다음 선거에서 다신 안봐야할듯.
16. 난
'25.4.1 7:00 PM
(39.7.xxx.9)
김어준 충분히 이해됨!
노종면 의원이 지난주에 당내 분위기
심상치 않음을 계속 얘기했으니까요
한준호도 페북에 글도 올리고요
눈치빠른 김어준이 그걸 몰랐겠냐구요?
17. //
'25.4.1 7:04 PM
(39.7.xxx.84)
https://naver.me/FLy3dUek
최민희 의원 얘기 들어보시면
김어준씨가 왜그랬는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18. .....
'25.4.1 7:1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투명하다 투명해
김어준, 문재인 또 끌어와서 분란 일으키기!
이제 안 속아요
19. 권동철
'25.4.1 7:17 PM
(223.38.xxx.155)
김어준은 1호 제거대상이라....
20. …
'25.4.1 7:20 PM
(211.106.xxx.162)
김어준 마음이 딱 제 마음이던데.
그렇게 위기의식 올리고, 여러가지 플랜들 이야기 나오면서
헌재도 이대로 안되겠다 생각하고 선고일 공지했다 생각해요.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공장장이에요
21. ᆢ
'25.4.1 7:21 PM
(118.32.xxx.104)
영현백.. 실제 목숨이 달린 일이라
22. ㅎㅎㅎ
'25.4.1 7:23 PM
(125.140.xxx.134)
민주당 천공
23. 저도 애가 타서
'25.4.1 7:26 PM
(39.120.xxx.65)
김어준 완전 이해해요
특히 김어준은 수거대상 1
24. ...
'25.4.1 7:28 PM
(39.7.xxx.235)
민주당 4선이상 중진의원들이
한덕수 탄핵은 커녕 비판도 못하게 했다잖아요
계속 한덕수랑 협치하자고 했답니다
시간은 없는데 민주당이 저런식으로 나오니까
노종면 한준호 김용민 최민희..이런 의원들이
위기의식을 느껴서 SNS에 글 올리고 방송에 나오고..
특히 노종면이 뉴공에 나와 심각하게 얘기했으니까요. 믿을 건 민주당 밖에 없는데 갈등을 겪고 있구나..어쩌지?? 김어준 뿐만 아니라 집회에 나온 시민들도 힘들어했고 불안해했어요
25. 저도 애가 타서
'25.4.1 7:28 PM
(39.120.xxx.65)
뿐만 아니라
매불쇼에서도 민주당 의원 얘기 듣고 속이 터질 것 같아서 안 듣느니만 못한 때도 있었어요.
26. ㅇㅇ
'25.4.1 7:37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영현백 계속 구매한다는 뉴스 못들으셨어요?
이런 글 쓰는 님은 윤 돌아오면 안전할 것 같아요?
집회에 나온 분들이 민주당 의원들한테
제발 빨리 한.최 탄핵하라고 얘기 많이 했어요!
그걸 귀담아 잘 듣는 의원도 있고
건성으로 듣는 의원도 있고..
27. 음
'25.4.1 7:43 PM
(39.7.xxx.79)
영현백 계속 구매한다는 뉴스 못들으셨어요?
이런 글 쓰는 님은 윤 돌아오면 안전할 것 같아요?
집회에 나온 분들이 민주당 의원들한테
제발 빨리 한.최 탄핵하라고 얘기 많이 했어요!
그걸 귀담아 듣는 의원도 있고
건성으로 듣는 의원도 있고..
오죽하면 어제 신부님들이 시국미사에서도
헌재는 당장 윤석열 탄핵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기도하며 조용히 우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불안해하면서도 광장으로 나오는
국민들의 절박함을 김어준이 대변해준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웠어요
28. 일제불매운동
'25.4.1 8:03 PM
(86.154.xxx.178)
윗분 말씀대로 윤석열 돌아오면 다 죽어요. 그게 제대로 된 나랍니까? 우크라이나처럼 전쟁은 당연히 날꺼고 폭탄 몇개면 아파트 붕괴시키는건 일도 아닙니다. 아파트에 좌파 우파 나눠서 살고 있는거 아니잖아요. 전쟁나면 당신도 한국에 있는한 살아있을거라는 보장없어요. 쓰잘데기없는 소리 그만하세요
29. 구라까지마
'25.4.1 8:06 PM
(223.39.xxx.49)
원글은 겸공 듣지도 않고 쓴거 티나네요.
30. ...
'25.4.1 8:07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국민들의 절박함을 김어준이 대변해준거라고 생각합니다2222
아파서 누워만 있는 저도 미치겠던데 모든 정보를 다 알고있는 김어준은 오죽할까요. 민주당 의원들 아시잖아요. 남아있는 수박도 곳곳에 있고. 그나마 초선의원들이 믿을만하니 할말 다 했겠죠.
남들이 뭐라하던 본인은 목숨걸고 방송하고 있을 겁니다.
문통시절에나 털보부터 한명씩 돌려까지했지만 배부른 추억이죠.
지금은 모두 고맙기만 해요.
31. 공감100
'25.4.1 8:11 PM
(211.211.xxx.168)
민주당 천공!
32. ...
'25.4.1 8:38 PM
(223.38.xxx.68)
뭘 얼마나 몰아 부첬다는 겁니까. 듣기는 한거에요?
박범계 말고는 그런 거 모르겠더구만. 박범계는 저도 속터져서 몰아부치는게 맞았다고 생각해요.
33. 김어준은
'25.4.1 9:05 PM
(58.235.xxx.48)
수거 대상 주요 인물이고
계엄 이후 네달 동안 자비로 경호원 들여서
매일 간이 침대에서 같이 잔대요.
고생 너무 많고 그 누구보다 민주진영에 공이 있어요.
특별히 잘못한 말도 아니지만 까방권 줘도 됩니다.
34. 원글님
'25.4.1 10:31 PM
(39.7.xxx.79)
-
삭제된댓글
4월4일 헌재가 윤석열을 탄핵해도
헌재가 정치적으로 오염됐다는 비난을
피할 순 없는거에요.
나라를 이념간 진영간 대립으로 분리시켜
극도의 혼란을 야기시켰기 때문입니다.
헌법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했던
해결책은 국회가 나서야 한다였어요.
고위공직자들이 불법을 저지르는데
왜 그냥 두는가?
탄핵소추권도 있고, 입법권도 있고, 헌법도
고칠 수 있는 국회가 시간만 끄니까 국민들의
불안은 커질 수 밖에 없겠죠?
계엄을 통해 실기하면 안된다! 이걸 깨닫게 된 국민들이 탄핵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덩치가 큰 민주당은 그들이 가진
권한조차도 쓰지 않으려는 몇몇 의원들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었구요. 데드라인은 다가오는데 말이죠.
원글님이 몰아붙였다고 하는 의원들의 말을
들어보세요. 일단 논리가 부족하고 김어준씨가 각론으로 들어가니까 다음주 기다려라,
헌재를 믿어라, 우리는 줄탄핵을 하지 않을거다, 헌재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할게..
그런데
탄핵하지 않고 헌재를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는 없는거잖아요. 18일 데드라인이 있는데요
그쵸?
김어준이 상식적인 법률지식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허술한 답변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니 계속 물었던겁니다. 이걸 무례하다, 몰아붙였다고 비난하면 원글님이 깊이있는 토론을 해보지 않아서이지 않을까..(죄송합니다)
결정적으로 18일을 넘기면 국민들이 나서줄거다.. 엄청난 국민혁명이 일어날거다..이런 답변을 하니 김어준이 그건 대비책이 아니라
고 한겁니다.
계엄을 대비하고 잘 막아준 민주당이 그 다음
스텝에서는 꼬이고 비틀거리는 게 보였지만 국민들은 기다렸습니다. 잘해주겠지..우린 계속 광장에서 응원해주자!
그런 국민들에게 피의혁명을 전가시키는 듯한 대답은 실망과 불안을 가중시켰습니다
그 국민들을 대신한 김어준의 날카로운 질문이 저는 고마웠구요.
어쨌든 4일 선고일이 결정됐으니
인용을 소망하고 그 이후의 일들은 신속하게
처리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야당의원들과 우리 국민들 애틋하고 보듬어주고 싶습니다
해결방법은
35. ㅇㅇ
'25.4.1 10:35 PM
(39.7.xxx.76)
4월4일 헌재가 윤석열을 탄핵해도
헌재가 정치적으로 오염됐다는 비난을
피할 순 없는거에요.
나라를 이념간 진영간 대립으로 분리시켜
극도의 혼란을 야기시켰기 때문입니다.
헌법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했던
해결책은 국회가 나서야 한다였어요.
고위공직자들이 불법을 저지르는데
왜 그냥 두는가?
탄핵소추권도 있고, 입법권도 있고, 헌법도
고칠 수 있는 국회가 시간만 끄니까 국민들의
불안은 커질 수 밖에 없겠죠?
계엄을 통해 실기하면 안된다! 이걸 깨닫게 된 국민들이 한덕수, 최상목의 탄핵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덩치가 큰 민주당은 그들이 가진
권한조차도 쓰지 않으려는 몇몇 의원들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었구요. 데드라인은 다가오는데 말이죠.
원글님이 몰아붙였다고 하는 의원들의 말을
들어보세요. 일단 논리가 부족하고 김어준씨가 각론으로 들어가니까 다음주 기다려라,
헌재를 믿어라, 우리는 줄탄핵을 하지 않을거다, 헌재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할게..
그런데
탄핵하지 않고 헌재를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는 없는거잖아요. 18일 데드라인이 있는데요
그쵸?
김어준이 상식적인 법률지식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허술한 답변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니 계속 물었던겁니다. 이걸 무례하다, 몰아붙였다고 비난하면 원글님이 깊이있는 토론을 해보지 않아서이지 않을까..(죄송합니다)
결정적으로 18일을 넘기면 국민들이 나서줄거다.. 엄청난 국민혁명이 일어날거다..이런 답변을 하니 김어준이 그건 대비책이 아니라
고 한겁니다.
계엄을 대비하고 잘 막아준 민주당이 그 다음
스텝에서는 꼬이고 비틀거리는 게 보였지만 국민들은 기다렸습니다. 잘해주겠지..우린 계속 광장에서 응원해주자!
그런 국민들에게 피의혁명을 전가시키는 듯한 대답은 실망과 불안을 가중시켰습니다
그 국민들을 대신한 김어준의 날카로운 질문이 저는 고마웠구요.
어쨌든 4일 선고일이 결정됐으니
인용을 소망하고 그 이후의 일들은 신속하게
처리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야당의원들과 우리 국민들 애틋하고 보듬어주고 싶습니다
36. 최악에 대비
'25.4.1 10:40 PM
(172.56.xxx.187)
한거죠. 어영부영하다 윤가놈들 계략에 말려 4월 18일 까지
넘기고 두 재판관 퇴임하고 윤가놈 복귀 할 수도 있었잖아요.
자기집앞까지 계엄군이 왔다면
저같아도 그랬을 거 같아요.
그런 쇼잉이 있으니 헌재도 기일 선고 한거고요.
37. 뭔가
'25.4.1 10:49 PM
(172.56.xxx.202)
국회 권한을 이용에 할 수있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최악에 대비하는 대비책을 알아놓아야 할 때가 됐다고 판단한거죠.
국민들도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국힘에서 발끈해서 내란죄로 김어준, 초선의원 고소 했어요. ( 바로 무로죄로 맞받아 고소함).
발끈한러 자체가 폐부를 찔린 반증임
38. ...
'25.4.1 11:16 PM
(211.246.xxx.85)
예리하고 겁없는 김어준이
국힘과 검찰의 장난에 놀아나지 않은 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호락호락하지 않은 그가 있었기에
국민들이 힘을 얻고
정보를 얻고
지치지 않았어요.
수거대상 1호 김어준이 증거임
국힘이 미치려고 하는 거 안 보여요?
중도층 국민들이 우리쪽으로 똘똘 뭉치게
만들어줬잖아요
39. 김어준 때문에
'25.4.2 1:04 AM
(14.33.xxx.39)
나라 돌아가는 상황을 알게해줘서 참 고마운 사람
절체절명 상황에서 민주당이 혹여 나이브할까봐...
전 그마음 완전 공감했음
40. 음
'25.4.2 6:38 AM
(211.235.xxx.247)
이동형도 이런 민주당 없었다고 하잖아요??
어떤 주장의 근거가 항상 남편인 여자들이 있잖아요
밖에서 보면 참 답답하고 한심해요
이동형이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