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그토록 사랑한 대한민국, 국민 저 악마로부터 지켜주세요.
오늘 들어주신거 같아요.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어서 파면되고 시부모님 투표 못하게 해야죠...
당신이 그토록 사랑한 대한민국, 국민 저 악마로부터 지켜주세요.
오늘 들어주신거 같아요.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어서 파면되고 시부모님 투표 못하게 해야죠...
계엄이후 하루도 노무현 대통령 생각을
안 한 날이 없어요
너무 그립고 죄송하고
사무치게 그립더라고요
그분의 업적, 그분의 말씀..
계속 찾아보고 마음 다잡았어요.
밤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자요.
내 자신이 이리 신실하고 애국자인지 놀랐어요.
일하다가 광장에도 나가구요.
당연히 노무현 이름만 떠올려도
죄송하고,고맙고...
늘 과분한 대통령을 너무 쉽게 잃었다는 생각을 해요.ㅠㅠ
노짱은 제가 죽는 날까지 마음속에 살아있는
나의 대통령님이십니다.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나라가 너무 망가졌어요
노무현이란 글자만 봐도
마음이 시려요
뵙고 싶네요
어젯밤 잠들기전에 김대중 노무현대통령님
이대로 대한민국 망하는거 보고만 계실거냐구
왜 우리를 도와주시지 않냐고
눈물만 났는데
오늘 선물을 주셨네요
김건희 윤석열 오늘 관저에서 나갔다던데
끝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당일에도 기도해주세요
윤석열 탄핵시키고
남편과 봉하마을 가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윤석열 탄핵시키고
남편과 봉하마을 가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막 먹먹할때가 있어요.
노통이 안계시다는것이 ㅠ.ㅠ
저도 계엄 이후 매일 김대중, 노무현대통령께 우리 국민의 눈물 닦아달라 기도했습니다.
저도 도와달라고 기도하며
집회에 나갔어요
집회 참여하면서도 노무현 대통령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도 님들과 같은 마음이에요. 존경하는 우리 대통령. 넘 그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