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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제원 피해자 대처가 만점짜리네요

ㅇㅇ 조회수 : 7,018
작성일 : 2025-04-01 10:31:39

빼박증거 남기기위해

핸드폰켜서 장제원 핸드폰 촬영하고

곧장 센터가서 DNA 채취하고

 

근래 미투 사건 중에서 가장 명확하네요.

IP : 59.17.xxx.1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 10:32 AM (118.217.xxx.30)

    진짜 똑똑하다생각했어요.

  • 2. 그동안
    '25.4.1 10:32 AM (211.234.xxx.204)

    얼마나 치근덕댔으면..

  • 3. ...
    '25.4.1 10:32 AM (1.232.xxx.112)

    빠져나갈 구멍이 없으니 완벽한 대처

  • 4. ...
    '25.4.1 10:33 AM (211.39.xxx.147)

    거의 10년 동안 그 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면...정말 안됐어요.

  • 5. ㅇㅇ
    '25.4.1 10:33 AM (59.12.xxx.3)

    2015년 그 당시에는 어떻게 처리됐나요?

  • 6. 하늘에
    '25.4.1 10:33 AM (175.211.xxx.92)

    그런데도 그 권력때문에 10년 가까이 혼자 고통당함... 끝끝내 사과도 못 받음.

  • 7. ..
    '25.4.1 10:34 AM (218.152.xxx.47)

    뉴스에 나온 당일 영상 보고 놀랐어요.
    목소리를 변조했는데도 떨림이 느껴지던데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8. 그게
    '25.4.1 10:34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안 먹히는 나라가 우리나라넹

  • 9. ..
    '25.4.1 10:34 AM (39.118.xxx.199)

    '25.4.1 10:33 AM (59.12.xxx.3)
    2015년 그 당시에는 어떻게 처리됐나요?
    -------
    2015년이면 박근혜정부시절. 여당때죠.
    회유당하고 무서워서 조용히..칼을 간듯.

  • 10. 자기
    '25.4.1 10:35 AM (211.234.xxx.204)

    여자친구하라고 그랬다잖아요

  • 11. ...
    '25.4.1 10:36 AM (121.159.xxx.146)

    이걸 10년후에 고소한것도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잘한거같아요
    불과 10년전 그당시만해도 우리사회가 피해자편 아니었어요
    미투전 우리사회가 어땠나요
    그때 호소했자면 피해자가 뭘로 몰렸을지 몰라요
    물론 10년간 억울함에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겠지만요

  • 12. ...
    '25.4.1 10:38 AM (220.71.xxx.12)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 뻔뻔함에 치가 떨립니다.
    많은 시간동안 얼마나 고통에 시달렸겠어요.

    죽었다고 용서될 수도 용서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 13. 버섯돌이
    '25.4.1 10:39 AM (14.42.xxx.138)

    똑소리나고 용기있는 분임
    소름끼치고 혐오스럽고...얼마나 무서웠을지
    그 끔찍한 기분은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그것도 권력이라고 개새끼가
    사과라도 하고갔어야지

  • 14. ㅇㅇ
    '25.4.1 10:41 AM (210.126.xxx.111)

    어디서 난닝구 입고 있는 사진 보냈다고
    성범죄 피해자라고 하던 피해호소인과는 천차만별이죠
    민주당쪽은 난닝구 사진 한장으로도 넘치고 넘친 증거로 인정되지만
    국힘당쪽은 저 정도의 영상과 DNA를 증거로 남겨 놓지 않고
    조금이라도 허술한 듯한게 보인다 싶으면 그래서 뭐 하고는 그냥 넘기죠
    절대로 증거로 채택안됨. 일관된 진술?? 이건 뭐 판사한테 가기도 전에 검사선에서 이유없음

  • 15. ..
    '25.4.1 10:47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진짜 정신없었고 무서웠을텐데.......
    촬영까지하고 해바라기센터가고 증거남기고...
    진짜 야무지다 생각했어요.

    고릴라..나도 모르게 잘죽었다~~는 소리가 나오는거보면..
    성폭행하는놈들... 목숨걸고 하자는 각오로 살았으면

  • 16. 진짜
    '25.4.1 10:52 AM (182.226.xxx.161)

    개xx 20대 여자가 얼마나 상처가 컸겠어요ㅜㅜ 지딸만한 애를.. 평생을 힘들만한 일인데..

  • 17. 젊은처자
    '25.4.1 10:52 AM (211.208.xxx.241)

    너무 안타깝지만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정말 잘 대처했어요
    포기하고 화살을 자신에게 돌리기보다
    당시 할수있는 최선의 행동을 한것
    그 용기 칭찬해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부디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 18. ㅇㅇ
    '25.4.1 10:58 AM (211.36.xxx.141)

    경황없었을텐데 녹화 녹음 해바라기센터 등등 진짜 잘했어요

  • 19. ...
    '25.4.1 11:06 AM (119.69.xxx.167)

    핸드폰 찍은거 정말 영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것도 갤러리 열어서...
    폰 잠금 안해놓은것도 다행이고
    보는데 제 심장이 떨리던데
    피해자분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

  • 20. 똑띡이들
    '25.4.1 11:29 AM (116.41.xxx.141)

    부산 여성들
    저번 발차기 여성분도 끝까지 발악하는놈 응징하고
    이번 여성분도 어쩜 저리 잘 대처하나요
    저 권력자앞에서 바로 포기부터할텐데

  • 21. 똑똑하고
    '25.4.1 11:38 AM (118.235.xxx.194)

    용기있는 여성입니다
    아무지고 대단해요
    그 동안 여성단체들 꿀먹은 벙어리였죠
    ㅉㅉ

  • 22. 보헤미안
    '25.4.1 12:26 PM (112.145.xxx.201)

    피해자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죄인이 죽은 것에 어떤 부담도 갖지 않길 바라요.

  • 23.
    '25.4.1 12:29 PM (59.26.xxx.224)

    뉴스보니 그때 해바라기 센터 도움받아 저렇게 증거 철저히 하고 dna 조사까지 다 해서 경찰신고까지 했었던데 그냥 고소취하 하고 끝낸 모양. 합의금조로 2천만원 준 모양인데 억울함이 풀릴리가 없으니 그후로 미투때 몇번 알리려하다 관두고 관두고 하다 올 1월 경찰에 신고접수. 올해말이 공소시효 말료래요.

    여성단체랑 관련있는것 같아요. 해바라기센터. 김재련이 피해자 변호사인것 같던데요.

  • 24.
    '25.4.1 12:37 PM (59.26.xxx.224)

    오늘 피해자측 기자회견 일정 있었는데 기해자가 사망해서 취소됐어요. 오늘 10시 예정였던 기자회견때 김재련이 피해자측 대리인였습니다. Mbc뉴스에 나오네요.

  • 25. ,,,,,
    '25.4.1 2:39 PM (110.13.xxx.200)

    폰잠금 안한게 얼마다 다행인지...
    그거못했어도 현장녹음이 빼박이죠.
    공소시효 만료라 용기를 냈나보네요.. 어휴.. 10년간 얼마나 치욕스러웠을지...

  • 26. 메뉴얼
    '25.4.1 4:49 PM (1.224.xxx.104)

    혹시라도 저런일 당하면
    꼭꼭꼭 저메뉴얼대로 해야될것같아요.
    어휴~ 저리 똑부러지는 아가씨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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