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반반한 얼굴 그게 뭐라고 그렇게들 받들어주고 빨아주고 내 돈 내 시간 갖다바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요 10여년간은 인류 단체로 뭐에 씌이기라도 한 것처럼 심했어요.
심지어 요즘 연예인들은 못생겼는데도.
김수현도 마스크부터 평범하고 옛날부터 입 열면 정말 깼는데 뭘 그리 멋지다고 난리였던 건지.
연예인은 순간순간 나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들이지 내가 그들을 위해 뭘 해야 하는 게 아닌데 언제부턴가 거꾸로 된 거 같아요.
특히 우리나라는 능력도 변변치 못한 남자연예인들 빨아주고 반대급부로 어린 여자연예인들 까내리고 머리채 잡는 거 너무 심해요.
다 자기 삶이 공허해서 그런 거쥬.
이제부터라도 좀 자기 중심 찾고 화려하고 공허한 것들에 휘둘리지 않는 내실 있는 사회로 바꿔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