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스스로 밥해먹을줄 알아야 합니다..

................ 조회수 : 5,084
작성일 : 2025-03-31 20:06:00

평생동안 어머니와 아내한테 밥 얻어먹고 살았는데

혼자 살게되면 스스로 자립못해서 밥굶고 다니죠...

전기밥솥에 밥해먹는게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죠

남자라고해서 가사일 못하게 태어난것도 아닌데요..

 

가끔 인간극장에서 100세이상 건강한 할아버지가 나와서

스스로 밥을 해먹는 장면이 있더군요...

혼자서 잘 살려고 하면 스스로 밥해먹을줄 알아야 합니다.

IP : 221.167.xxx.1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5.3.31 8:06 PM (210.179.xxx.207)

    요즘은 그런분들 많아요

  • 2. 어휴
    '25.3.31 8:09 PM (70.106.xxx.95)

    저희집 보니 시어머니가 밥을 못해주니 더 젊은 할마씨로 갈아타시더만요

  • 3. 소란
    '25.3.31 8:14 PM (221.161.xxx.165)

    93세 친정 아버지는 당신이 알아서 해드세요.

    가끔 반찬해드려도 하지말라 하세요

  • 4. ...
    '25.3.31 8:17 PM (112.152.xxx.61)

    그니까요.
    자기 스스로 끼니 챙기지 못하는 노인 누가 반기겠어요.
    저희 시댁도 암환자인 시어머니가 시부 밥 차려줘야되고
    병세 악화되서 살림못하시니 시누형님이 임시로 와계세요.
    이게 뭔가 싶어요.
    건강한 시부가 충분히 시모 챙길 체력 있어도 밥숟가락도 놓는 것도 안도우시네요

  • 5. 그 세대는
    '25.3.31 8:20 PM (112.161.xxx.138)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는것도 ㅉ팔리고
    마트나 시장에 가는것조차 ㅉ팔리는 일아었나봐요.
    돌아가신 울 아버지...살아계셨으면 80중반일텐데
    그랬었어요. 그러다 말년엔 마트 가는거 엄청 즐기셨었죠. 워낙 미식가라.
    아마 아직 청년세댜라고 할 지금 40대가 늙어 노인이 되면 남자들도 요리하는게 보편화되지 않을까 상상해 보는데...것도 어떤 직업군이냐에 따라 다를거예요.
    아니, 게임 하느라 요리는 못하려나?

  • 6. kk 11
    '25.3.31 8:25 PM (114.204.xxx.203)

    못하면 햇반에 반찬가게 사먹어야죠

  • 7. .....
    '25.3.31 8:2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70남편 시골출신이라 중1부터 읍내 자취. 결혼하니 평생 서울집에서 엄마밥 먹던 나보다 살림을 잘 함. 신혼초 슈퍼를 갔는데 막 품목을 비교해서 고르고 영수증 뚫어지게 쳐다봄. 부엌에 안 오던 아빠와 달라서 너무 이상하고 내 경계를 넘어온거 같고 쪼잔해보임. 근데 평생 맞벌이일 거기 때문에 즉시 내 생각을 바꿈. 그 결과, 평생 요리 및 이에 필요한 장보기는 남편이 주관함. 내가 먼저 죽으면 혼자 잘 살거나, 재혼해서 새마누라 밥해줄 거 같음..유감없음

  • 8. .....
    '25.3.31 8:2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70남편 시골출신이라 중1부터 읍내 자취. 결혼하니 평생 서울집에서 엄마밥 먹던 나보다 살림을 잘 함. 신혼초 슈퍼를 갔는데 막 품목을 비교해서 고르고 영수증 뚫어지게 쳐다봄. 부엌에 안 오던 아빠와 달라서 너무 이상하고 내 경계를 넘어온거 같고 쪼잔해보임. 근데 평생 맞벌이일 거기 때문에 즉시 내 생각을 바꿈. 그 결과, 요리 및 이에 필요한 장보기는 남편이 지금까지 주관함. 내가 먼저 죽으면 혼자 잘 살거나, 재혼해서 새마누라 밥해줄 거 같음..유감없음

    작성자 :

  • 9. .....
    '25.3.31 8:2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70남편 시골출신이라 중1부터 읍내 자취. 결혼하니 평생 서울집에서 엄마밥 먹던 나보다 살림을 잘 함. 신혼초 슈퍼를 갔는데 막 품목을 비교해서 고르고 영수증 뚫어지게 쳐다봄. 부엌에 안 오던 아빠와 달라서 너무 이상하고 내 경계를 넘어온거 같고 쪼잔해보임. 근데 평생 맞벌이일 거기 때문에 즉시 내 생각을 바꿈. 그 결과, 요리 및 이에 필요한 장보기는 남편이 지금까지 주관함. 내가 먼저 죽으면 혼자 잘 살거나, 재혼해서 새마누라 밥해줄 거 같음..유감없음

  • 10. 완전히
    '25.3.31 8:29 PM (1.235.xxx.154)

    혼자되면 합니다

  • 11.
    '25.3.31 8:29 PM (121.167.xxx.120)

    햇반 라면 밀키트 있어서 밥 못해도 알아서 먹어요
    자식들에게 수발 들라고 안해요
    반찬은 반찬가게서 해결 하고요

  • 12. 널린게
    '25.3.31 8:30 PM (59.7.xxx.113)

    밀키트인데... 전자렌지만 돌릴줄 알면 초등생도 밥해먹을수있어요

  • 13. .....
    '25.3.31 8:3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근데 같은 반찬 두 번 안 올리던 친정엄마와 달리, 한 솥을 해서 매일 먹으라함. 미침.. 불평해도 안 바꾸더니 애들 둘이 안 먹으니까 바뀜. 애들 다 키워서 독립들 하니까 다시 한 솥 하려고 함. 투쟁 중.

  • 14. ㅇㅇ
    '25.3.31 8:37 PM (211.235.xxx.249)

    복지과에서 반찬 배달해줘도 안 먹고 굴어죽는다는데요 뭐

  • 15. ...
    '25.3.31 8:44 PM (1.237.xxx.38)

    같이 살아도 밥 한끼는 스스로 해결할 줄 알아야죠
    다 늙어가는 처지에 내 몸 움직이는것도 힘든데 밥 챙겨줘야하는 남편이라니요
    집구석에 들어앉아 매끼 남이 차려준 밥 먹어야하는 남편이라면
    외롭고 자시고간에 그만 가라는 말이 절로 나올듯

  • 16. ㄱㄴㄷ
    '25.3.31 8:51 PM (123.111.xxx.211)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안하는 거에요
    주위에 해주는 사람없으면 해먹더라구요

  • 17. ㅇㅇ
    '25.3.31 8:52 PM (116.32.xxx.119)

    평생 밥 안 했겠지만 아내와 사별이후 결국 혼자서 해결하는 분들이 주위에 있더라고요
    나이 80 가까워 사별해서 재혼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고 자식들과는 같이 안 사니
    스스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죠
    요즘은 반찬가게도 있고 반찬이나 국이야 사먹을 수 있으니
    밥솥으로 밥하는 법만 알면 어떻게든 해결하죠

  • 18. ....
    '25.3.31 8:52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냉장고 문도 열 줄 몰라서 물 한잔도 꼭 여자가 떠다 줘야 마셔요 아들이 주방에서 얼쩡 거리면 노발대발 하십니다 그래서 친정에 아버지 혼자 계시다고 하면 자식들 아무도 안가요 엄마 있을때만 갔다가 금방 나와요

  • 19. ..
    '25.3.31 8:5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냉장고 문도 열 줄 몰라서 물 한잔도 꼭 여자가 떠다 줘야 마셔요 아들이 주방에서 얼쩡 거리면 노발대발 하십니다 친정에 아버지 혼자 계시다고 하면 자식들 아무도 안가요 엄마 있을때만 갔다가 금방 나와요

  • 20. ....
    '25.3.31 9:12 PM (211.179.xxx.191)

    더 젊은 할마씨로 갈아타시더만요222222
    부모님 지인들보니 돈 있으면 매달 얼마씩 주고 사실혼으로 살더라구요. 정말 웃기는 일이에요.

  • 21. 어이쿠
    '25.3.31 9:37 PM (125.178.xxx.170)

    진짜 한심스러운 거죠.
    그냥 알아서 드시라 하고
    신경 끄면 어떻게든 먹습니다.

    자녀들 등이 계속 알아서 해주니
    할려고 안 하겠죠.

  • 22. 못하는게
    '25.3.31 10:37 PM (58.141.xxx.129)

    바보지.
    직접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개요?

  • 23. 고독사는
    '25.3.31 11:50 PM (121.136.xxx.30)

    밥 못해먹어서가 아니라 알콜중독이나 지병때문인 경우가 많대요 밥도 잘 안먹고 술만 마시는건 그냥 자살자나 다름 없죠
    거동이 불편할정도면 요양보호사를 자식들이 신청하면 와서 하루 두시간 밥차리고 청소
    빨래 해줘요 비용은 내야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625 신종오 판사 죽음 자승스님 죽음 쌔하다 13:58:44 50
1808624 지긋지긋한 시어머니의 간섭이 싫어서 2 ㅡㅡ 13:56:39 125
1808623 기안84 작품 당근에 올라왔는데 판매가 1억 5천 1 오호 13:54:06 301
1808622 주식 오르는거 보니 일하기 싫어져요 8 주식 13:45:45 676
1808621 요즘 젊은 남자들 왜케 잘생기고 몸 좋구 키크지 1 /// 13:45:31 231
1808620 홈플러스.김병주회장은 지금 도서관 짓고 있는데?? . . 13:44:41 196
1808619 노후에 배당받으려고 증권주 다이소인데... 증권주 13:43:27 314
1808618 바르는 파스중에 냄새 거의 안나는건 없나요ㅜㅜ 2 통증 13:41:43 58
1808617 이효리 요가원 대표자가 이효리가 아니네요 13:41:13 705
1808616 개를 통제 할수 없는데도 키우는 사람이 많나봐요.. 2 ㅇㅇㅇ 13:38:47 205
1808615 하락 675종목 4 .... 13:33:58 823
1808614 신종오 판사가 심리중이었던 사건 6 0000 13:33:37 1,028
1808613 미래에셋 홀드하셨나요? 4 13:31:40 561
1808612 질석에 심잖아요 제라늄 뿌리.. 13:29:39 186
1808611 매도해서 동생들 좀 도와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요. 3 주식 매도 13:22:22 1,199
1808610 만나기만 하면 친정 자랑하는 동서 12 수수수 13:21:23 1,115
1808609 올케가 친언니였음 좋겠어요 6 은하수 13:19:05 1,252
1808608 노르웨이 연어 뉴스보셨나요. 오염도 충격 14 13:17:41 1,569
1808607 그냥 좀 웃긴 영상 1 ㄱㄴ 13:16:36 141
1808606 블로그 시작했어요. 1일 40회... 5 ... 13:13:23 644
1808605 권선징악 있나요? 8 권선징악 13:12:55 273
1808604 “조작 기소 드러났다”는데 뭐가 드러났는지 밝히길 20 .. 13:04:31 636
1808603 김건희 2심 판사가 죽었어요 29 사법부 12:52:49 3,350
1808602 돌싱엔 모솔 조지 6 123 12:52:27 692
1808601 시어머니께서 우리집 여인초를 다 잘라버리셨어요. 34 시어머니 12:51:37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