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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부터 직원들과 함께 음식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져.. 조혜경 전남 1호 조리명장이 지원 나서.
차로 3~4시간을 달려 광주에서 300㎞ 떨어진 안동에 도착한 뒤 산불 진압을 위해 분투한 소방관에 300인분, 이재민에 500인분 전복죽을 여러 반찬과 함께 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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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살자고 울고짜는 1000억대 자산가인 연예인 이야기보다
이런 글 보고 칭찬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자기 재능 기부하기도 쉽지 않은데 늘 사회에 많은 도움 주시는 안유성 명인님 그리고 조혜경명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