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5.3.31 12:22 PM
(220.94.xxx.134)
몇몇인간들이 나라를 이꼴로 만드는게 화가납니다. 탄핵찬성하는 국민 70퍼는 개돼지로 보는거네요 판검사놈들이 지들 이득을 위해
2. .....
'25.3.31 12:24 PM
(175.209.xxx.12)
그러니깐요 ... 저도 좀 실망이긴했는데... 사정이 있으시겠죠
3. ..
'25.3.31 12:27 PM
(106.101.xxx.138)
문인들도요.. 414명 명단에 한강은 있지만 김영하는 없었어요.
산문집 홍보는 열심히 하더라고요.
4. 우리 본당 신부
'25.3.31 12:28 PM
(59.1.xxx.109)
정치에 전혀 관심없음
걍 강론만 열심히
성경 사십주간 한다는데 별로 하고 싶지 않음
5. 반대는 아님
'25.3.31 12:28 PM
(106.102.xxx.16)
안보이는 분들은
신념이 있어 반대하기 보다는
메일이나 연락을 못받으셨거나
깜빡해서 늦었거나
수도자는 수도에 전념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거나 그럴것 같습니다.
6. 라일
'25.3.31 12:33 PM
(81.56.xxx.234)
-
삭제된댓글
실망감 이해합니다 기계적 중립인척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그름의 문제인데.
7. 원글
'25.3.31 12:34 PM
(172.225.xxx.230)
어머어머 ㅠㅠ ㅁㅡ문인들 ㅠ
김영하샘!!! 깨요. 그냥 제 솔직한 심정이에요.
깹니다.
이건 아닌게 명확 하잖아요. 이런때 침묵은
동조라고 오해받아도 할말 없는거 아니에요?
하아…신부님들도 내 맘같지 않았어요.
이해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정치노선이 다르다고 했으면 이정도 실망은 아닐거같아요.
8. ㅇㅇ
'25.3.31 12:34 PM
(221.147.xxx.50)
좋아하고 존경하는 우리 본당 신부님 성함이 없어서 저도 살짝 서운한 생각이 스쳤지만 강론때도 시국에 대해 몇 번 말씀하셨었고 어떤 성향인지 아시기에 무슨 사정이 있으셨거나 ... 그렇게 생각합니다.
9. ㅇㅇ
'25.3.31 12:36 PM
(59.7.xxx.107)
아침에 그 글 보고 댓글도 달았는데
지금 못 찾겠어요
찿아주실 분~~~
10. 음
'25.3.31 12:36 PM
(58.235.xxx.48)
계엄전에도 시국선언 동참하셨던 분들 중
빠진 분들 계세요. 그건 뭔가 착오가 있던걸로 생각하려구요.
11. 원글
'25.3.31 12:37 PM
(172.225.xxx.230)
아 네 그렇게 말씀들 해주시니까 한결 괜찮아져요.
무슨 사정 있으신 분들도 계실거 같아요.
12. 원글
'25.3.31 12:38 PM
(172.225.xxx.23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96952&page=1&searchType=sear...
13. 그리고
'25.3.31 12:38 PM
(58.235.xxx.48)
가만있음 중간이나 간다고
극우 쪽 지지 표현하는 신부님들은 거의 못봤으니
그것만 해도 개신교 생각하면 다행인건 맞고요.
14. 호수풍경
'25.3.31 12:40 PM
(180.228.xxx.141)
아는 신부님이 명단에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해서...
여쭤보니...
서명 받았는지도 모르실때도 있고 까먹고 넘어갈 때도 있고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안하실 분은 아니라서...
요번에도 연락이 안왔을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15. 저는
'25.3.31 12:40 PM
(210.222.xxx.250)
우리 신부님 이름 없을줄 알았어요.ㅎㅎ
내예감은 틀리질 않아~~~
16. ㅅㅅ
'25.3.31 12:47 PM
(218.234.xxx.212)
짧은 기간동안 서명을 받다보니 그럴 겁니다.
지난 성명때에 있었던 신부님은 이번엔 안보이기도 하고, 지난번에 당연히 있을 거라 생각했던 신부님이 명단에 없어서 실망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도 계시기도 하고...
17. ㅇㅇ
'25.3.31 12:47 PM
(59.7.xxx.107)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신부님 대부분계시세요
감사합니다
18. ㄱㄴㄷ
'25.3.31 1:06 PM
(120.142.xxx.17)
저희 주임신부님이신지 모르지만 성함이 같은 분은 계시네요.
그리고 저의 시동생 신부님도 올리셨구요. ^^
19. 음
'25.3.31 1:09 PM
(121.165.xxx.84)
이유가 있을거예요
정치에 목소리 내는걸 싫어 하시는 분도 많아요
20. 토평
'25.3.31 1:18 PM
(210.179.xxx.190)
제 생각이지만
신부님 중에 탄핵에 반대 하시는 분은 아주 극소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사제로써 그런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식별과 그 결론이 다른 것이겠지요
실망스러운 면도 있지만 각자 그 생각을 표현 하는 방법에 대한 선택은 그분들의 몫입니다.
그래도 삼천명 넘게 성직자 수도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죠
21. 댓글로 위안
'25.3.31 1:21 PM
(123.111.xxx.222)
제가 다니는 성당 신부님도 명단에 없어서 실망했는데
댓글보고 마음을 달리 먹기로 했어요.
평소 적극적으로 정치색 내시지는 않지만
분명 불의의 편은 아니셨거든요.
사정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구해주시옵소서.
22. ㅡㅡ
'25.3.31 1:51 PM
(114.203.xxx.133)
김영하 작가님 정말 실망입니다
참고 로
김영하 세례받은 천주교 신자예요 (지금은 잘 모르겠다만)
어릴 때 같이 성당 주일학교 다녔어요.
23. 플럼스카페
'25.3.31 1:54 PM
(1.240.xxx.197)
본당 주임 신부님은 저번엔 계시고 이번 명단엔 안 계시지만 교중미사 시간에 주제에 적합한 성경 말씀 나오면 꼭 한 말씀 하시는 분입니다.
24. ..
'25.3.31 3:51 PM
(211.176.xxx.21)
본당 신부님 그러실 줄 알았어요. 시국에 대해선 입꾹다시더라구요. 그런 분인 줄 알아 실망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