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오른쪽 아랫배가 콕콕 쑤셔서 자궁쪽 문제일까 싶어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를 봤어요
그런데 왼쪽 난소에 4.1cm짜리 혹이 생겼더라구요.
오른쪽이 아픈데 혹은 왜 왼쪽 난소에 생겼냐고 물으니까 의사가 초음파 촬영위치 각도가 어쩌고 하던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증상과 병 위치가 다를 수 있나요?
토요일에 오른쪽 아랫배가 콕콕 쑤셔서 자궁쪽 문제일까 싶어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를 봤어요
그런데 왼쪽 난소에 4.1cm짜리 혹이 생겼더라구요.
오른쪽이 아픈데 혹은 왜 왼쪽 난소에 생겼냐고 물으니까 의사가 초음파 촬영위치 각도가 어쩌고 하던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증상과 병 위치가 다를 수 있나요?
충분히 설명하셨을텐데...요.
피검사도 하신건가요?
난소혹 4센티면 적은거 아닌데 추적 계속 하자고 했겠네요.
걱정되심 다른 곳에 가서 더 진단받아보세요.
222.119님
제 질문에 당황하시면서 초음파 촬영기법으로 얼버무리시길래요. 피검사는 갑상선과 폐경 확인을 위한 호르몬 섬사포함해서 했어요.폐경기에 난소혹 4cm가 넘는 건 경과를 지켜봐야할 상태라서 추적검사받아야 한다고 했고..절제술을 원한다면 상급병원으로 진료의뢰서 써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뭔가 의료인같은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무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그 질운에 당황하실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이상하네요
보여지는것만 알려주실수 있겠죠
제가 폐경후 난소 혹이 5센티 정도 하다가 추적관찰 2년후쯤 갑자기 8센티 되어서 올해 1월에 절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