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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집 아이가 너무 울어대는데 그냥 참으시나요?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25-03-30 20:27:42

고양이 소리인지

아이울음인지 모르겠어요

아이라면 부모가 아이를 저리 울도록 방치하진 않을건데

고양이일까요

첨엔 아이라 생각해서 커가는 과정이겠거니했는데

너무 자주 들으니 그리고 울음이 지속적이고 투명하게 들려

이젠 좀 

좀 기괴하고 소름끼치네요

찾아가서 말을 해야하나요?

IP : 223.39.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30 8:29 PM (220.65.xxx.124)

    한번 가보는게 좋을 듯
    혹시 학대받는 거면 뭐라도 도와야죠

  • 2. 기괴하다면
    '25.3.30 8:29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고양이 울음 아닐까요?

  • 3. ...
    '25.3.30 8:30 PM (218.51.xxx.247)

    고양이 울음소리가 아기울음소리랑 똑같아요.
    고양이일꺼예요

  • 4. 름름이
    '25.3.30 8:31 PM (39.125.xxx.202)

    아기가 진짜 묘성증후군일 수 있어요. 저 병원에서 실제로 봤거든요.

  • 5. ㅇㅇ
    '25.3.30 8:32 PM (59.10.xxx.58)

    옆집 아가가 며칠동안 밤새도록 울길래 부모 욕했는데 생각해보니 이웃집에 아기가 없었......고양이였어요

  • 6. 아파트면
    '25.3.30 8:50 PM (121.136.xxx.30)

    직접 가지마시고 관리실에 말해서 연락하게 하시고 주택이면 울때 한번 나가보긴 하세요 다른집도 나와볼지도요

  • 7. 진갓난아기
    '25.3.30 8:57 PM (151.177.xxx.53)

    태어나자마자 어찌나 밤새도록 울고안잤는지 아주 미추어버리는줄 알았어요.
    맞은편 문과 문 사이에 엘베도 있건만 어째 소리가 우리집 거실에서가지 낭낭하게 울리던지,
    갓태어난 아가가 쉬지않고 울어제끼는데 그 집 할머니와 엄마와 아빠 셋이서 애 하나를 당해내지를 못하더라고요.
    저도 같이 들어가서 둥개둥개 해보고 싶을지경 이었습니다.
    그렇게나 끔찍하게 울어대던 아가가 나중에는 아주 깜찍하고 새침한 아가씨가 되어서 아빠 손 잡고 외출을 하는거에요.
    갓 태어나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 8. ...
    '25.3.30 9:56 PM (121.133.xxx.58) - 삭제된댓글

    저희 아래집 아기도 많이 울었는데 잠투정처럼 길게 울던 타임이 있었는데 말 못하니 우는 거잖아요.. 전 아기 울음 소리는 괜찮더라고요.

  • 9. 신경쓰여 괴롭다면
    '25.3.31 12:35 AM (222.119.xxx.18)

    찾아가서 사정을 얘기해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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