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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외식이나 배달은...

라면이낫다 조회수 : 5,635
작성일 : 2025-03-30 20:25:14

조금 편하다는 것 빼고는 아무 좋은 점이 없는 것 같아요.

주말이고 해 먹는 것 차리는 것 지겹고 해서 시켜 먹어 편하긴 한데 가성비는 논외고 양도 맛도 그냥 별로고요. 최근에는 더더욱 매식하고 맘에 든 적이 없네요.

IP : 223.38.xxx.1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5.3.30 8:27 PM (121.136.xxx.216)

    편한거만으로 큰 의미있네요 저는..ㅎ 워킹맘이라..

  • 2. ..
    '25.3.30 8:29 PM (211.208.xxx.199)

    그렇죠?
    매식의 만족도가 갈수록 떨어져요.
    고액을 주고 먹는 파인다이닝급 외
    보통의 서민음식은
    소비자도 생산자도 고통이네요.

  • 3. .....
    '25.3.30 8:29 PM (223.39.xxx.22)

    윗님 밎아요
    차라리 라면이 나아요
    배달음식 비위생적이고
    비싸고 너무 맛도 없어

  • 4. 플럼스카페
    '25.3.30 8:31 PM (1.240.xxx.197)

    저도 배달의민족 정독하다가 그냥 냉동실 뒤져서 저녁 차렸네요.

  • 5. 라면보다는
    '25.3.30 8:34 PM (218.48.xxx.143)

    저는 라면은 소화안되요.
    물가가 올라서 가성비가 떨어지는게 문제지, 외식이 라면보다는 낫네요.
    그래도 남이 해주는 밥이 편하고 맛있죠.

  • 6. 동감
    '25.3.30 8:34 PM (59.10.xxx.58)

    차라리 라면이 낫죠 33

  • 7. 너무너무
    '25.3.30 8:36 PM (121.136.xxx.30)

    비싸서 시켜먹고도 현타와요 그돈 값을 못하는 느낌 물가는 가파르게 오르는데 월급은 제자리다보니 그런 느낌이 점점 심해져요 사실 저렴한 마트들 뒤지면 아직 가성비 괜찮고 첨가물도 적은 제품들 있어서요

  • 8.
    '25.3.30 8:47 PM (58.78.xxx.252)

    저두 그래요. 돈은 썼는데 딱히 만족스럽지않고 그냥 집에 있는거 대충이라도 먹는게 낫겠다싶은거죠.

  • 9. 맞아요
    '25.3.30 8:49 PM (58.237.xxx.5)

    저도 밥하기 귀찮아서 배달앱 보다가
    그냥 김치찌개 해먹고 볶음밥 하고 그래요…

  • 10. ㅇㅇ
    '25.3.30 8:53 PM (211.215.xxx.44)

    저도 오늘 그생각했어요…
    양도 적고ㅠㅠ

  • 11. 그니까요
    '25.3.30 9:01 PM (222.99.xxx.66)

    라면이 나아요

  • 12. 맞아요
    '25.3.30 9:12 PM (122.203.xxx.243)

    배달음식 먹느니 라면이 낫네요

  • 13. 요즘
    '25.3.30 10:30 PM (118.235.xxx.179)

    배달음식은 정말..그냥 밥 김치 김 해서 밥먹겠어요

  • 14.
    '25.3.30 10:32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동네맛집 유명한 데 많아서 시킬 때마다 기분나쁘진 않아요
    가격이 문젠데 주차장 헤매느니 시킨다고 생각하면 괜찮라요

  • 15. ㅇㅇ
    '25.3.31 6:01 AM (61.80.xxx.232)

    너무 피곤하고 밥하기싫을때 가끔씩 사먹어요

  • 16. 글쎄 뭐,,
    '25.3.31 10:40 AM (121.162.xxx.234)

    저도 첫댓님처럼 생각.

    가성비라,,
    재료 노동력 매장 운영 배달료
    내 가성비와 판매자의 가성비가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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