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7월22일 추천해요

[파면한다]

씨네마지옥 예전 추천작 (7월22일) 

최광희씨 태도는 불호지만 추천작이 대박인경우가 많아요 

 

극우의 행태가 어떤결과를 낳는지 볼 수 있어요 

다큐수준의 실화바탕이지만 

전혀 지루하거나 과장되지않아요 

노르웨이의 풍광및 재판과정, 환경 보는 것도 새롭고

사고와 유족을 대하는 책임자의 태도가 너무 부럽더라고요 

 

곁가지 의견:

단체활동 장소는 섬으로 정하면 안되겠구나 

혹시모를 사고에 지원받기가 너무 어렵겠구나 

 

한발 더 나간 곁가지 의견: 

이번 4.3 행사에 

제주에 양해구한후 불참하고 국회 지켰으면 합니다 

 

 

[ㅇㅇㅇ]

감사합니다.
이런 글, 종종 부탁드려요..

[그럼 나도]

묻어서 추천하나합니다.
폭싹 보검이 엄마 아이유 시엄니 주연의
우리에게 앞으로 다가 올 치매, 간병, 죽음에 대해 담담히 그리는 영화에요.
거기에 딸과의 관계에 대해.
힘뺀 연기에 편하게, 편하지만은 않게 본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윗님]

제목이? 우리에게?인가요

[203]

4월3일 그러네요. 국회를 지켜야 하네요. 하

[제목]

제목 딸에 대하여 입니다.

제가 실수 한게 아니라 괄호를 하고 제목을 쓰고 몇번 글을 올리니 괄호 안이 생략되어 올라가네요.
이상하기도 하여라.
이런 적 처음인데...

[추천]

극우난동을 벌인 미친넘을 보니
총이라도 쏴서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하던 내란수괴가 떠올라 괴로웠어요.

[재미있게 봤어요]

물론 내용은 재미있어할 일이 아니지만 정신나간 극우, 아니 소시오패스의 모습이 현재 한국에서 많이 보이는 모습이라 낯설지 않았고 그래도 노르웨이가 훨씬 나아보인건 거기는 미친넘을 미친넘으로 보고 그 외 나머지 사람들은 매우 정상적으로 대응하고 다른 이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구하려고 애쓰고 공공의 안전을 위해 너도나도 애썼다는 것
한국엔 정신이 온전치 않은 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
온전치 않은 정신에 권력과 돈을 휘두르며 그 비정상을 정상과 상식을 짓밟는데 쓰려는 자들이 많다는게 생각할수록 안타깝고 괴롭죠

[ㅁㅁ]

누군가 독재가 판치고
인간애가 사라지는 걸 바라고
무시무시한 테러를 감행했다는 총리 연설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