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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인은 정신과 의사 책임이죠

.. 조회수 : 5,121
작성일 : 2025-03-30 13:38:59

단순 우울증이라는 오진부터

어떤 약을 썼는지도 

게다가 복귀 가능이라니

 

정신과 의사가 공식적으로 복귀 가능 진단서 써주면

학교든 교육청이든 뭘 할 수가 없어요.

 

이래서 진단서 함부로 써주는게 아닌데..

 

이건 저 정신과 의사가 책임져야 해요.

IP : 217.149.xxx.4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
    '25.3.30 1:40 PM (220.94.xxx.134)

    저도 책임 있다고 봐요. 저런인간을 사회활동 가능하다고 허가해준인간이 정신과 의사니

  • 2. 동감이요
    '25.3.30 1:42 PM (210.126.xxx.33)

    항상 의문이었어요.
    정신과의사는 정상적이고 평범한가?
    믿을 수 있는건가?

  • 3. ...
    '25.3.30 1:43 P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같은 의사가
    최소 6개월 이상 안정요망과
    한 달도 안되어 복귀가능하다는 모순된 진단서를 써 준 거 맞나요? 기사엔 그렇게 났는데..

    적당히 미친 ㄴ 명분 만들어주는데 의사면허 썼는데
    욕먹어 싸죠
    법적으로야 문제될 게 없다고 뻗대겠지만
    지가 진단 내리고 지가 이제 됐다고 하고.. 뭡니까
    그 정신과의사가 문제라는 데 동의합니다

  • 4. 저도 그리 생각
    '25.3.30 1:44 PM (118.218.xxx.85)

    정말 웬만만하면 알아챌수 있을텐데 전문가니까.
    혹시 귀찮아서, 아차하면 의사가 위험해질수도 있는 상황은 아니었을까???

  • 5. 근데
    '25.3.30 1:46 PM (221.165.xxx.65)

    학교는 싸운 애들을 분리해서 반 배정을 다시 하지 않고
    왜 담임을 교체하나요? 아무리 학부모가 난리를 쳐도 그렇지

  • 6. 그때부터
    '25.3.30 1:54 PM (217.149.xxx.46)

    뭔가 정신적으로 증상이 보인게 아닐까요?

  • 7. ㅁ
    '25.3.30 1:55 P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책임있네요
    의사가 괜히 의사가 아닌데

  • 8. 음
    '25.3.30 1:59 PM (118.217.xxx.25) - 삭제된댓글

    어제 화면상으로는 ㄱㅇㄷ 같던데요

  • 9. 책임
    '25.3.30 2:02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나솔 벙거지모자 쓴 정신과 의사보고
    선입견 생겨서 함부로 상담 받으면 안된다는 생각했어요.
    의사, 교사 등 다수의 학생과 환자를 상대하는 직업군은
    반드시 정신감정을 더 엄격하게 받아야해요

  • 10. ..
    '25.3.30 2:06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단순 우울증일리가 없는데

  • 11. ..
    '25.3.30 2:06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사패기질도 없다면서요?

  • 12. 그알
    '25.3.30 2:09 PM (223.38.xxx.16)

    보니 개인병원이 아니라 대형병원 인것같아
    더 놀랐어요
    그리고 우울증은 자기 기분이 우울한거지
    남에게 공격하거나 죽이기까지 하지는 않는데
    다른 조현병으로 발전했는데 그걸 모르다니..
    그리고 진단서도 그렇게 써줘서 복직할수있게 한거는
    우리나라도 책임지고 면허박탈등 해야할것같아요

  • 13. 학교도
    '25.3.30 2:36 PM (217.149.xxx.46)

    참 어쩔 수 없는게

    확실히 정신도 행동도 이상하고
    아이들한테도 위협적인데

    저렇게 전문가라고 정신과 의사가
    멀쩡하다고 복직가능하다고 진단서 써주면

    이걸 막을 수도 없고...

    결국 비극이 일어나야...

    정신과 전문의 형사 처벌 받아야 해요.

  • 14. ㆍ
    '25.3.30 2:43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복직했든 안했든 길거리에서도 얼마든지 유괴해서 사람 죽였을겁니다. 범죄자 잘못이 제일 크죠.

  • 15. 복직
    '25.3.30 2:44 PM (217.149.xxx.46) - 삭제된댓글

    안했으면 집에서 누워만 있었겠죠.

  • 16. ㆍ
    '25.3.30 2:45 PM (211.234.xxx.158)

    복직했든 안했든 길거리에서도 얼마든지 유괴해서 사람 죽였을겁니다. 범죄자 잘못이 제일 크죠
    강력범죄자도 의사면허는 박탈 안하는 한국인건 바꿔야하지만, 범죄자가 제일 뮤제에요

  • 17. 복직
    '25.3.30 2:48 PM (217.149.xxx.46)

    안했으면 집에서 계속 누워만 있었겠죠.

  • 18. ᆢ
    '25.3.30 2:49 PM (121.159.xxx.222)

    제가 진짜 중증우울증일때는
    병원갈의욕도없이 이불싸매고 3일물도안마셨어요
    화장실수돗물마시고 누워있고요
    엉망진창이었죠
    병원가서 의사만나대화하게 올라올정도면
    눈또록또록 대답잘하고 의욕보였겠죠
    심장부정맥도 러닝머신에 기계차고달릴때
    맥박엇박자안나면 진단내리기힘들어요
    남편은 그런상태여자를 복직하라고...
    평생집에서 펑펑논여자도아니고
    쉬게해줘야지...
    남편이라도 그정도로 상태안좋으면
    복직하든이혼하든 해라
    여자가내몰아도 욕먹어요
    산책하든 입원치료하든 의욕만내봐라
    생활만건강히해보자면 몰라도

  • 19. 그러니까요
    '25.3.30 2:51 PM (217.149.xxx.46)

    여자는 병든 남편 돌보는게 대부분인데
    남자는 아내가 병들면 90% 이혼한다잖아요.

  • 20. ᆢ
    '25.3.30 3:00 PM (121.159.xxx.222)

    차라리 자해나 자살만했어도
    남편이 마누라 저렇게힘든데
    돈통취급한 새끼로 욕먹어서 배터져죽었을거예요
    진짜 자신없고 타살충동까지나면
    나좀어떻게해달라고 길바닥에 차라리길게누워뒹굴어야죠
    이혼하고 능력없어 수급자로살지언정
    애를 찔러서는안됐죠
    나쁘기야 그년이 백번천번나쁘죠

  • 21. ㅇㅇ
    '25.3.30 3:52 PM (118.235.xxx.60)

    그알 끝까지 안 봤지만 양극성 장애로 보이던데… 대학병원으로 보이던데 어떻게 단순 우울과 양극성을 구분을 못하고 환자가 말하는 것만 듣고 완치라고 진단을 내려 줄 수가 있는지 성의 없이 진료한 거 아닌가 싶고 저도 의사 뭐한거지 싶더라구요….

  • 22. ..
    '25.3.30 3:56 PM (218.236.xxx.99)

    사람 머릿속을 신도 아닌데 어떻게 다 알아요
    일반인 보다 더 전문성을 가졌다고해서 책임을 지우기엔 조금 그렇네요
    그렇게 따지면 도난사건은 경찰책임이고 불나면 119책임이겠네요.
    비행청소년은 담샘 책임이구요

  • 23. 흠
    '25.3.30 4:00 PM (118.235.xxx.60)

    윗 댓글님 같은 논리의 오류는 어떤 오류라고 해야 하나요 정말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 24. ㅇㅇㅇ
    '25.3.30 4:01 PM (210.96.xxx.191)

    그러게요, 그렇게 능력없는 정신과의사가 영업할수 있나요? 닫아야죠

  • 25. 비유 오류
    '25.3.30 4:43 PM (59.7.xxx.113)

    경찰 소방관은 예방보다 사건 해결이 중요하죠.
    의사는 진단과 치료고요. 덧글러들이 비난하는건 진단이 틀렸다는 거예요. 사람의 머릿속을 다 알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검사를 하는거고 일반인은 놓칠수있는걸 알아챌거라 믿기 때문에 정신과 의사라는 타이틀을 준거고요.

  • 26. ㆍ
    '25.3.30 5:09 PM (211.234.xxx.189)

    원글님 논리 이상하네
    복직 안해도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아이 유괴해서 살인했을 수도 있어요.
    그 범죄자는 언제 어디서든 그랬을 수 있다고요.

    무슨 복직 허용해서 살인 일어난것마냥
    논리가 이상하다고요

  • 27. ...
    '25.3.30 5:25 P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가장 큰 책임은 밤죄자에게 있죠
    하지만 이 사건엔 그걸 막을 수 있었던 권한있는 자가 몇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하고 막대한 권한이 있었던 게 정신과의상였어요. 그 의사 때문에 정신병자의 복직을 막을 수 없었죠

    물론 길에서 아무나 잡아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길가다 묻지마 살인한 미친놈이 정신과 진료기록이 있다고 해서 그 의사를 비난하진 않잖아요. 복직 허용해서 살인이 난 건 아니지만, 그 의사가 복직 허용해서 [학교에서] 살인이 난 건 명백합니다.

    그녕 저 의사는 저런 식으로 휴직용 복직용 환자가 요구하는대로 대충 써주는...그런 의사같아요. 사건초기부터 난 책임없다고 난리던데 도의적으로 자기 의사면허에 부끄럽지 않게 살길 바라요

  • 28. 211.234
    '25.3.30 5:30 PM (217.149.xxx.46)

    참 이상한 논리는 댁이 하는거구요.
    어휴 답답.
    아휴 진짜 ㅉㅉㅉ

  • 29. ...
    '25.3.30 6:01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정신과의사 때문에 학교에서 살인난거 맞죠.
    아무런 어려움 없이 너무 쉽게 살인하게 했죠.
    학교 아닌 길거리였음 살인이 더 어려웠을거예요.

  • 30. ...
    '25.3.30 6:01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녕 저 의사는 저런 식으로 휴직용 복직용 환자가 요구하는대로 대충 써주는...그런 의사같아요.
    사건초기부터 난 책임없다고 난리던데 도의적으로 자기 의사면허에 부끄럽지 않게 살길 바라요222222222

  • 31. ...
    '25.3.30 6:02 PM (211.243.xxx.59)

    그녕 저 의사는 저런 식으로 휴직용 복직용 환자가 요구하는대로 대충 써주는...그런 의사같아요.
    사건초기부터 난 책임없다고 난리던데 도의적으로 자기 의사면허에 부끄럽지 않게 살길 바라요222222222

    심지어 대학병원 교수....

  • 32. ...
    '25.3.30 6:03 PM (211.243.xxx.59)

    정신과의사 때문에 학교에서 살인난거 맞죠.
    아무런 어려움 없이 너무 쉽게 살인했죠.
    학교 아닌 길거리였음 살인이 더 어려웠을거예요.
    길거리 낯선 사람에겐 어린 아이도 더 경계하니까요.

  • 33. ...
    '25.3.30 6:07 PM (211.243.xxx.59)

    그알 끝까지 안 봤지만 양극성 장애로 보이던데… 대학병원으로 보이던데 어떻게 단순 우울과 양극성을 구분을 못하고 환자가 말하는 것만 듣고 완치라고 진단을 내려 줄 수가 있는지 성의 없이 진료한 거 아닌가 싶고 저도 의사 뭐한거지 싶더라구요….22222

  • 34. 대학병원이면
    '25.3.30 6:27 PM (217.149.xxx.46) - 삭제된댓글

    충북대 병원인가요?

  • 35. 음
    '25.3.30 6:40 PM (118.217.xxx.25)

    사건일어난 초등근처에 대학병원 하나 있는데 그게 아닌가 싶어요.

  • 36. 아
    '25.3.30 6:53 PM (217.149.xxx.46)

    을지병원?

  • 37. 학교
    '25.3.30 7:17 PM (49.170.xxx.206)

    학교가 어쩔 수 없는게 문제인거죠. 어떤 직장이 그런 행동을 하고 업무에 지장이 있고 비정상적인 휴복직을 반복하는데 그냥 두나요? 업무 평가도 없는 철밥통이고요! 그걸 뜯어고쳐야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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