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여행이면 주로 부부가 함께 가겠죠?
어디서 좋은 추억 만드셨는지 얘기 좀 해주세요~^^
환갑여행이면 주로 부부가 함께 가겠죠?
어디서 좋은 추억 만드셨는지 얘기 좀 해주세요~^^
남편 환갑이 한창 코로나 때라 못가고
제 환갑 때 제주도 갔어요.
꼭 환갑이라고 간건 아니고...오랜만에 여행을 환갑에 맞춘거죠.
남편이 얼마전 환갑이었는데 딸이 나트랑 예약해줘서 다녀왔어요. 언어도 모르고 자유여행이라 좀 걱정했는데 나트랑이 넓은 도시가 아니고 택시비도 너무 저렴해서 다니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생각보다 날씨도 덥지 않고 마사지 받는 것도 좋았고 리조트에서 보낸 시간도 좋았어요.
여름에 북유럽 패키지 다녀오세요 아니면 5월쯤 이탈리아 나 남프랑스....
원하는 곳이
가고 싶었던 곳이
어디냐를 보세요
남이 어딜 갔다 왔으냐가 아니라
그러니 평생
남들이랑 비교하며 살다 가는 것임
돈 시간 맞으면 어딘 못가겠어요
우리남편 환갑엔 길게 뺄수없는 일이라 3박4일 다카마쓰 다녀왔어요.
남편하고 튀르키예 다녀왔어요
전라도 2박3일 맛집탐방.
온천여행 다녀왔어요
첨엔 일본갈까 했는데
초밥사건 보고 열받아서
대만으로 바꿨죠
언니네는 율릉도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