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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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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초등학생 살인 교사

해피데이82 조회수 : 6,013
작성일 : 2025-03-30 01:27:53

지금 방송중인데요,

1. 우울증 시작이 18년도 가정불화가 원인.

2. 작년 12월 9일에 6개월 장기 병가를 신청하고서 31일에 갑자기 복귀한 이유는 병가내고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남편이 2월까지 지켜보다가 이혼한다고 해서 학교로 도피하듯 복귀.

3. 2월6일 교사 폭행할 때 "나 이혼했어. 집에 가면 아무도 없어." (12월 중순에 남편이 이혼 얘기 꺼냈다는데 한 달 안에 이혼이 되었을리 없을텐데...)

"왜 나만 불행해야 돼?" 발언.
4. 사건 전까지 아들(현재 19살쯤. 가정불화로 인한 우울증 발현 당시인 2018년도에는 12살쯤), 딸과 산책하고 돌보는 모습을 보였음.

 

그러니까 학교나 학생들로 인한 원인은 없고(오히려 선생으로써 평 좋고 상 많이 받음) 오직 가정불화가 주원인이었네요. 경찰에서는 구체적인 가정불화 내용을 알지만 개인정보라고 알려주지 않았고요.

 

제 생각은요,

18년도의 가정불화 -> 우울증 반복 -> 24년 12월 병가 냄-> (집에 있으니 가정불화가 심해짐) -> 남편의 2월까지 지켜본 후 이혼하겠다는 발언 -> 이혼하는 건 절대 피하고 싶어서 떠밀리듯, 도피하듯 복직 -> 2월이 됨. 남편이 말했던 이혼 실행 여부인 2월이 됨. 복직한 1월 한 달 사이에 가정불화가 나아졌을리도 없고 우울증이 나아졌을리도 없음. -> 바뀐 건 하나도 없으니 이혼 당하겠다는 극도의 불안함, 우울함에 정신상태가 급격히 나빠짐 -> 다른 사람들이 알아챌만큼, 폭력성이 표출될만큼 상태 악화 .이 때 이미 이혼해서 집에 아무도 없다고 발언하였으나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아직 이혼 안 했고 아들, 딸과도 같이 살고 있었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사건 당일까지 집 앞에 있던 짐들이 그 다음날 사라짐. 그리고 동네주민의 아들, 딸에 대한 말. 그러면 왜 이혼했다고 말했느냐.  분명 이대로라면 이혼 당할 거라는 확신에 이미 이혼한 자신의 처지 속에서 살고 있음. 마음속으로는 이미 이혼 당했고 집에 아무도 없고 혼자 사는 것 -> (상상 속의 비참한 미래에 몰입, 자기비관으로 이성 상실. 자폭.) 교감선생님 옆에 앉혔다, 수업에 못 들어가게 했다...등등은 이미 죽거나 죽이기로 했던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트리거였을 뿐. 

 

* 위 (괄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집에 있으니 가정불화가 심해짐) : 우울증으로 병가를 냈으니 하루종일 누워있지...우울증인 사람이 병가라서 시간이 많아졌다고 집안일 하고 기운이 넘칠까. 돈을 안 벌던 사람도 아니고 임직 후 25년 동안 일했고 아이들도 챙겼으면 이번에 푹 쉬고 치료 받을 수 있게 가족들이 도와줬더라면. 얼마나 닥달을 하고 이러고 있으면 이혼하겠다고 위협했으면 며칠만에 다시 일하러 나가게 되었는지.

교사도 가족들한테 저런 말 들으면 "내 상태가 이 모양인데 뭐 어쩌라고."하면서 들이박고 우울증 나을 때까지 온전히 쉴 수 있게 별거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을.

 

(상상 속의 비참한 미래에 몰입, 자기비관으로 이성 상실. 자폭.) : 요즘 세상에 이혼이 뭐가 그렇게 죽고 죽이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대단한 것인지. 게다가 선생이면 월급도 나오고 연금도 나오는데. 자식들도 다 컸는데 뭐가 걱정. 가정불화가 우울증 원인이었으니 혼자 살면 가족들 신경 안 쓰고 우울증 치료에 더 도움될 것 같은데.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이 상당히 실망스러워서 보다가 "????" 하면서 글 남깁니다. pd의 인터뷰 질문 수준이 너무 낮고 사건의 원인, 해결방안 등 모든 것이 납득하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이렇게 방송할거면 좀 더 준비하고 나중에 방송하지..싶을 정도의 얄팍한 진단과 문제제기. 

 

위 내용에 대해 여러 다른 의견이 있거나 반박시, 당신이 맞음. 

 

 

 

 

 

 

IP : 116.44.xxx.1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30 2:07 AM (212.192.xxx.167) - 삭제된댓글

    후반부는 못봤는데.
    정리 감사요. 그리고 님 의견 신빙성 있네요.
    내면이 어떻길래 저렇게 제정신 아니게 흘러간건지
    성장배경도 궁금하긴 하네요. 범상치 않음.

    '어린시절 불쌍해요 누구라도 죽일만 했네요'
    이런 밑밥 아니니까 서사 만들지마라 궁금해하지도 마라
    같은 테클 사절.

  • 2. ...
    '25.3.30 2:21 AM (220.65.xxx.42)

    방송 못 봤는데 요약 감사해요..정신적으로 취약한 사람이 가정불화가 극심하니 더더욱.. 그러다가 불쌍한 아이만 죽였네요..

  • 3. 내용
    '25.3.30 2:45 AM (223.38.xxx.121)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돌봐줄 친정식구는 없었나봐요
    치료만 잘 받았어도 소중한 생명은 살릴수 있었을텐데 정말 죽은 아이만 가엾네요

  • 4. 우울증이
    '25.3.30 3:00 AM (217.149.xxx.46)

    아닐거에요.
    우울증 환자는 본인이 자살을 하죠.


    아마 우울증을 가장한 조현병일거에요.

  • 5. 그쵸
    '25.3.30 3:25 AM (58.237.xxx.5)

    우울증환자가 살인 저질렀단거 본적이
    없는데ㅜ
    방송 못봤는데 정리 감사하고.. 그알 실망이네요 에효

  • 6. 탄핵인용기원)영통
    '25.3.30 4:02 AM (106.101.xxx.141)

    직업도 있고 돈도 잘 버는 여자가
    이혼하고 새 출발하먼 되지

    그걸 마인든컨트롤 못하고
    남의 애 죽이는 마녀가 되다니

  • 7. ..
    '25.3.30 7:16 AM (223.38.xxx.110)

    범죄자에게 서사를 주는거 불편하네요
    우울증에 본인 가족사 힘들다고 길가는 아무 약자 잡아죽이는게 이해가 간다는거에요? 본인은 안죽고 멀쩡한게. 우울증 핑계대지말고 극형 처하길

  • 8. ......
    '25.3.30 7:44 AM (110.10.xxx.12)

    우울증으로 가장한 조현병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 9. 아닌데
    '25.3.30 8:51 AM (211.243.xxx.59)

    아닌데요
    학생학부모 인터뷰 안보셨어요?
    18년도 첫 우울증 발병은 담임교체사건 때문이었어요
    그때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교사였고 인터뷰한 학생학부모도 명 교사를 좋아했는데 반에 학생들 두세명이 싸움이 일어났고 명씨가 그들을 야단치자 혼난 아이 학부모가 교사자질 운운하며 자르라고 요구하자 담임교체 당하고 처음으로 정신과 갔어요. 그때 처음으로 우울증 진단받고 지금까지 6년넘게 우울증이었어요. 그후 힘들때마다 우울증으로 여러번 병가내고요.
    작년학부모 인터뷰 마저도 명씨가 친절하고 다정해서 명 교사일줄은 꿈에도 몰랐다잖아요.
    작년 공개수업 하는것도 멀쩡하게 잘해서 뜻밖이었어요
    담임이었던 학생학부모 인터뷰는 이구동성으로 친절하다 잘해줬다 이고요.
    심지어 주민 인터뷰에서도 작년 12월에도 딸과 산책하고 아들과 다정하게 집에 들어오고 남편도 같이 살았다죠.

    제 결론은 18년도 담임교체사건이 억울함과 분노로 마음에 남아 우울증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그 억울함이 해소가 안되어 주기적으로 병가를 냈는데
    집안에 누워있다고 남편이 2월까지 지켜보고 이혼하겠다니까 궁지로 몰려 복직하고 해소안된 분노가 비정상적으로 폭발한거 같아요.
    18년도의 학생학부모에 대한 분노로 지나가는 아이를 살해한거 같아요.

    정신과의사들은 우울증이 장기화되면 조울증이 된다면서 조울증 조증기에 살해한거 같다고 하더군요.

  • 10. ...
    '25.3.30 8:5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원래 조울증 발견이 힘들다고 해요.

  • 11. ...
    '25.3.30 8:57 AM (211.243.xxx.59)

    원래 조울증 발견이 어렵다고 해요.
    항상 울증기에 힘들다고 병원 오고 환자가 조증 증상은 얘길 잘 안하기도 하고요.

  • 12.
    '25.3.30 9:01 AM (1.237.xxx.38)

    의사도 우울증 아니라는데 뭔 자꾸 우울증이라는건지

  • 13. ....
    '25.3.30 9:06 AM (211.243.xxx.59)

    진단서에 우울증이라고 나와있잖아요.
    주치의가 우울증이라니까 우울증인거지

  • 14.
    '25.3.30 9:20 AM (180.69.xxx.55)

    전 사건이 일어났을때도 그렇지만
    정리된 글을 봐도
    복귀 가능하다고 진단서 써준 의사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6개월 이상(정확한 기간은 기억나지 않아 틀릴 수 있음) 요양이 필요하다고 진단서를 써줘서 휴직한 환자를
    갑자기 며칠만에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진단서를 다시 써줘서
    복직하게 만드는지

    학교에 관리소흘로 몰고 갈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없이 돈 받고 진단서 써준 의사가 원인 제공자 아닌가요?

  • 15. .........
    '25.3.30 9:22 AM (106.101.xxx.239)

    우울증약 쓸때
    항우울제+도파민조절제(아빌리파이) 많이 사용해요
    항우울제 먹으면 기저질환 튀어나오기도 해요
    조울증이등 조현병이든

  • 16. ..
    '25.3.30 9:33 A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휴..참 이해안되는 사건

  • 17. ...
    '25.3.30 9:40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의사가 이해 안됐는데 남편 때문에 이해되더군요.
    우울증환자가 집에만 누워있다는 이유로 2월까지 누워있음 남편이 이혼하겠다니까
    명씨가 정신과 찾아가서 울면서 복직서 써달라 안그럼 이혼당한다 지금 멀쩡하다 괜찮다 시전하면서 읍소하고 사정하면
    맘 약한 의사는 환자가 이혼 당한다니까 복직서 써줄수도 있을거 같아요.

  • 18. ...
    '25.3.30 9:42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의사가 이해 안됐는데 남편 때문에 이해되더군요.
    우울증환자가 집에만 누워있다는 이유로 2월까지 누워있음 남편이 이혼하겠다니까
    명씨가 정신과 찾아가서 울면서 복직서 써달라 안그럼 이혼당한다 지금 멀쩡하다 괜찮다 시전하면서 읍소하고 사정하면
    맘 약한 의사는 환자가 이혼 당한다니까 복직서 써줄수도 있을거 같아요.
    차라리 별거하던가 이혼하지 저런 이해심 제로인 남편이 뭐가 좋다고 이혼을 두려워했나 싶어요.

  • 19. ...
    '25.3.30 9:43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의사가 이해 안됐는데 남편 때문에 이해되더군요.
    우울증환자가 집에만 누워있다는 이유로 2월까지 누워있음 남편이 이혼하겠다니까
    명씨가 정신과 찾아가서 울면서 복직서 써달라 안그럼 이혼당한다 지금 멀쩡하다 괜찮다 시전하면서 읍소하고 사정하면
    맘 약한 의사는 환자가 이혼 당한다니까 복직서 써줄수도 있을거 같아요.
    차라리 별거하던가 이혼하지 저런 이해심 제로인 남편이 뭐가 좋다고 이혼을 두려워했나 싶어요.

    어쨌거나 죽은 아이만 불쌍해요.
    명씨는 용서가 안되고요.

  • 20. 담임교체
    '25.3.30 9:48 AM (223.38.xxx.121)

    사건으로 고통받았음 그 학부모 상대로 결판을 내지 왜 애먼 아이를 ㅜㅜ

  • 21. ..
    '25.3.30 9:50 AM (211.243.xxx.59)

    저도 의사가 이해 안됐는데 남편 때문에 이해되더군요.
    우울증환자가 집에만 누워있다는 이유로 2월까지 누워있음 남편이 이혼하겠다니까
    명씨가 정신과 찾아가서 울면서 복직서 써달라 안그럼 이혼당한다 지금 멀쩡하다 괜찮다 시전하면서 읍소하고 사정하면
    맘 약한 의사는 환자가 이혼 당한다니까 복직서 써줄수도 있을거 같아요.
    차라리 별거하던가 이혼하지 저런 이해심 제로인 남편이 뭐가 좋다고 이혼을 두려워했나 싶어요.

    물론 저의 상상입니다.

    어쨌거나 죽은 아이만 불쌍해요.
    명씨는 용서가 안되고요. 사형 당해야 해요.

  • 22. ...
    '25.3.30 9:57 A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

    싸패기질도 없다면서요
    여러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컸나본데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살인으로 이어지는지
    이해가 안 가요

  • 23. ...
    '25.3.30 10:26 AM (119.69.xxx.167)

    저도 점두개님 댓글처럼 의사가 잘못이 크다에 한표에요. 근데 그알측에서 병원에 인터뷰하니 본인 진단에 대해 지금도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

  • 24.
    '25.3.30 10:53 AM (1.176.xxx.174)

    젊을때 사진 보면 외모도 괜찮고 눈매도 좋아요.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고 사람이 어찌 그리 되었나 싶고 그렇네요

  • 25. ...
    '25.3.30 11:13 AM (211.243.xxx.59)

    https://naver.me/F1rgRvK3

    저도 20대때 이 사진보니 사람 인상이 어떻게 이렇게 변할수 있는지 놀라워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그래도 아이죽인건 용납 안되고 사형받아야 해요.

  • 26. 333
    '25.3.30 12:05 PM (175.223.xxx.216)

    젊었을 때 보니 예쁘고 똑똑한 인상임. 눈매가 선해보임.
    또한 상처 잘 받고 여린 성격인 듯.

    학부모의 담임교체 요구가 받아들여지고 울분과 분노가 쌓여 일을 저지른 듯. 아이고........

  • 27.
    '25.3.30 1:16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

    시댁에 억울한 일들이 쌓이고 우울하다가 갑자기 분노 폭발하다가 제 일상이 이러다보니 살해는 이해 안 가나 맘속에 억울함이 생기면 사람이 병이 날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 28. 아무리그래도
    '25.3.30 1:42 PM (121.138.xxx.34)

    이해하고싶지않아요 자기 삶이 어렵다고 힘없는 아이를 그렇게 죽이지는 않지요 우울증이다 뭐다 알고싶지도않아요 그냥 살인을했으니 그에합당한벌을 받는게 당연하다는 생각뿐

  • 29. 티거
    '25.3.30 5:06 PM (223.39.xxx.159)

    미친년.
    선생교체사건으로 열받았음 그 학부모나 찾아가서 죽이든가
    자기목숨 끊었음 동정이나 받았지
    불쌍한 어린아이를 왜
    댓보니
    더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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