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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귀중품 두는 곳

노금고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25-03-30 00:23:46

금고는 없는데

약간의 현금이나 귀중품들 좀 은밀하게 보관 하고 싶은데

아직도 마땅한 곳을 못 찾고 있어요

안전하게 나만 알고 있는 곳

어디다 두는게 좋을까요?

 

IP : 116.39.xxx.9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5.3.30 12:25 AM (70.106.xxx.95)

    그게 잘 숨겨둔다고 해도 위험하더라구요 .
    그나마 개인금고를 집안 깊숙한 곳- 장롱안이나 뭐 옷방이 있으면 옷방 안에 넣어서 보관하는거?

  • 2. 계륜미
    '25.3.30 12:26 AM (106.250.xxx.9) - 삭제된댓글

    소금단지?

  • 3. 계륜미
    '25.3.30 12:26 AM (106.250.xxx.9)

    소금단지? 저희 집 소금단지는 독 형태라 좀 깊어요

  • 4. 그니깐요
    '25.3.30 12:36 AM (116.39.xxx.97)

    금고가 가장 편할 거 같은데 아직 금고 들일 정도는 아니여서요;;
    소금 단지 ㅎㅎ 살림 내공이 느껴지십니다

  • 5. 잘 안 쓰는 그릇
    '25.3.30 1:18 AM (175.120.xxx.100)

    면기(?) 같은 큰 그릇 안에 넣고 그릇을 포개 놓아요.
    그릇장 깊은 곳에 거의 안 쓰는 그릇안에요

  • 6. ,.
    '25.3.30 1:47 AM (112.214.xxx.41)

    도둑에게 팁이 될듯ㅜㅜ

  • 7. oo
    '25.3.30 6:1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묻는다고

    이런 글에
    답글을 왜 달죠?

  • 8. kk 11
    '25.3.30 6:54 AM (114.204.xxx.203)

    그냥 금고 하나사세요
    은행금고 맡기던지

  • 9. kk 11
    '25.3.30 6:55 AM (114.204.xxx.203)

    이상한데 숨겼다가 잊어버리고 버린경우 많아요

  • 10. ㅋㅋ
    '25.3.30 7:45 AM (14.56.xxx.81)

    저는 냉동실이요

  • 11. .....
    '25.3.30 7:49 AM (110.10.xxx.12)

    이상한데 숨겼다가 잊어버리고 버린경우 많아요
    2222222

    맞아요
    중년의 정신상태가 그렇더라구요
    에고...

  • 12. 그냥
    '25.3.30 10:43 AM (220.75.xxx.48)

    작은 금고를 사세요

  • 13.
    '25.3.30 12:10 PM (121.167.xxx.120)

    집을 일주일 이상 비울때는 현관 신발장에 목 긴 부츠에 여러겹 싸서 마지막엔 신문지로 마무리해서 앞꿈치에 숨겨요
    집에 오면 신발에서 빼서 원위치 하고요
    예전엔 변기 물통에 물빼고 비닐에 하서 넣었는데 번거로워서 바꿨어요

  • 14.
    '25.3.30 4:44 PM (14.55.xxx.141)

    옛날에 시어머니가 패물같은 귀중품은 허술한데다 감춰야 도둑이 모른다 하여
    다 떨어진 남편 헌 잠바 호주머니에 금반지 금팔찌 등등을 넣어놨는데
    집안 정리하다그 잠바를 내버렸어요
    몇달후 생각나서 찾지도 못했네요
    요즘 금값 오른거 보니 정말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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