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회를 제 큰형님과 다녀요.
오늘 형님한테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윤수괴 복귀하면 영현백에 나 누워있는건가 했더니
동서랑 나랑은 야산행이야 하더라구요.
영현백에 들어갈 급이 아니라네요.
수거대상안에 들어가지 못 했던 누군가는 좋은데 싫은 이 느낌이 들기도 했겠구나.
그나저나 오늘 날이 너무 추웠죠?
바람도 많이 불고
집에 오니 목이 간질간질한게..생강차는 한잔 따뜻하게 해서 마셔야겠어요.
오늘의 추위보다 더 했을 남태령과 한남동에서의 시간을 이겨내었던 분들께 진짜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려요.
다음주에는 윤수괴 파면되어 파티하는 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