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작했어요.
방금 시작했어요.
보는데 너무 마음이 떨려요ㅜㅜ 아휴...
인상이 일년새 확 변했네요.
너무 무서워요.
이 살인자에게 서사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미 이상행동을 했었네요.
커터칼을 드르륵 거리면서 복도를 돌아다니고
인터넷 접속이 안됐다는 이유로
컴퓨터를 내리쳐서 파손시키고.
세상에...
이미 이상행동을 했었네요.
커터칼을 드르륵 거리면서 복도를 돌아다니고
인터넷 접속이 안된다는 이유로
컴퓨터를 내리쳐서 파손시키고.
세상에...
점심시간에 나가서 칼 사오네요 ㅎㄷㄷ
예전 사진이랑 다르게
지금은 눈깔이.. 풀려있네요.
동료교사한테 위협적인 행동을 했을 때
그 뒤로 학교를 아예 못오게 했어야 했는데 아휴..
가족 없이 혼자 살았군요.
그러니 집에선 말릴 사람이 없었네요.
자기반 아이들한테만 잘하고
(그래서 명씨 담임반 아이들만 좋은 선생님이었다 기억)
다른 아이들한테는 감정 없는 사람처럼 대했다고....
복직 당시엔 가족이 같이 살았었나 보네요?
복직 당시엔 가족이 같이 살았었나 보네요?
위협한 교사한테는
이혼해서 혼자 산다고 했다던데
가정 불화 얘기도 못듣고 학교 교장이나 동료교사, 교육청 인터뷰도 퇴짜맞고 별다른 새로운 내용은 없는거 같아서 좀 실망이에요..
휴직기간 내내 집에서 누워만 있으니 남편이 그렇게 누워만 있으면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을 막고자 (?) 우울증 극복을 위해 복직했다고 합니다.
보면 어느 학부형으로부터 고발당한 사건전까진 지극히 괜찮은 선생님이었는데 그런일로 상처를 크게 받은것 같네요.
학교측이나 교육청의 처신들이 참 한심해요.
언제나 그랬죠. 쉬 쉬하며 감싸고 감추고..
교육청이나 가족이나 취재가 잘 안된것같아요
그동안 밝혀진거외에 별내용이 없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뒤늦게 보기 시작해서..
막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깝깝하네요.
아들만 있는줄 알았더니 딸도 있네요
아무리 그래도 어린 아이 그러는건 아니죠.
어디 산에 가서 혼자 목숨만 끊든지 해야지.
6개월 휴직계내고 3주만에 다시 복직 신청 그것도 방학 하루전에... 방학때 놀면서 급여받으려는 얌체 복직을 받아준
사스템이 더 한심해요
의사 얼굴도 까고
복직허가서에 도장 찍은 사람듷도 벌 받았으면 하네요
휴직기간 내내 집에서 누워만 있으니 남편이 그렇게 누워만 있으면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을 막고자 (?) 우울증 극복을 위해 복직했다고 합니다.
보면 어느 학부형으로부터 고발당한 사건전까진 지극히 괜찮은 선생님이었는데 그런일로 상처를 크게 받은것 같네요.
22222
같은 건 이전에 고방한 학부모탓이라는 건가요?
왜 학부모가 고발했는지 들여다봐야겠네요
정신이 불언헌 교사는 복직안하는게 더 맞죠
아무리 심신이 괴로워도 그 힘없는 조그마한 아이를
그것도 선생이 그렇게 잔인하게 죽인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18년도에 반에서 싸움 일어났는데 명씨가 싸운 아이들을 혼내자 혼난 아이 학부모가 자르라고 난리쳐서 담임교체 당하고 처음으로 정신과가서 우울증 진단받고 병가 냈고
지금까지도 6년넘게 우울증에 병가 여러번 냈더군요.
18년도에 반에서 싸움 일어났는데 명씨가 싸운 아이들을 혼내자 혼난 아이 학부모가 담임 자르라고 난리쳐서 담임교체 당하고 그때 처음으로 정신과가서 우울증 진단받고 병가 냈고 지금까지도 6년넘게 우울증에 병가 여러번 냈더군요.
이걸 인터뷰한 학생학부모도 친절하고 다정한 교사였는데 어느날 담임교체 되었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작년 학부모마저도 친절다정한 교사였다고 하고요.
이번에 우울증 휴직내고 집에서 누워만 있다고 남편이 2월까지 지켜보고 이혼하겠다니까 궁지로 몰려 복직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