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한거 녹화분 들으면서
아이구 잘 가르친다~~~~
하면서 들어요. ㅋㅋㅋ
유명하지는 않아요.
소규모에요.
ㅋㅋ
자뻑과 자기애가 심하죠? ㅋㅋ
강의 한거 녹화분 들으면서
아이구 잘 가르친다~~~~
하면서 들어요. ㅋㅋㅋ
유명하지는 않아요.
소규모에요.
ㅋㅋ
자뻑과 자기애가 심하죠? ㅋㅋ
저도 그래요. 인강 강사는 아니지만, 제 분야에서 나름 성공한?? 사람인데,
내 업적을 보면서 나 왜 이렇게 훌륭하지?
감탄 막 해요. ㅋㅋ
이러면서 에너지 얻고 또 다음 프로젝트 도전하고 그래요.
귀여워욬ㅋㅋ 저도 글 비슷한 거 쓰는 직업인데 보고 또보고 역시 잘쓴다 하면서 자기 전에도 보고 해요 ㅋㅋ캡쳐해두곸ㅋ
아뇨
그런 확신이 있어야 강사하죠
잠오는 강의라는 줄 ㅋㅋㅋ
지송..후다닥
대단하시네요
저는 소위 일타 강사인데
제 목소리를 절대 듣기 싫더라고요 ㅠㅠㅠ
듣고 모니터링해야 하는데 너무 싫음 ㅠ
이런 나르시즘 좋습니다 하하
저도 지난 몇십년 돌아보며
야 이만하면 잘살았다
가진것 가지고 잘누리고 성공했네 해요
그런게 있어야 살 힘이 있죠
현우진샘은 일상 중에 계속 본인 강의를 듣더라고요.
혹시 모를 오류를 찾아내려고
딸아이 그날 그날
아이들 반응에 영향 받더라구요
열심히 한 날에는 기분이 날아갈것 같이좋답니다
전 작년부터 유튜브로 강의 업로드하고 반응도 좀 좋은 편이에요. 자주 제거 듣고 오 잘하네! 역쉬! 이러고 혼자 좋아해요. 스르르. 빠져들어가더라구요. 또다른 나를 만나는 기분이랄까.. 사정상 학원 못가는 애들이 너무나 고맙다고 하거나, 학원, 학교보다 낫다는 댓글을 많이 받는데 정말 뿌듯해요... 제 수업 듣다보면 오 진짜 잘했네 싶을 때도 있고 재미있더라구요. 세상에 봉사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업로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