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
간호사들 노인들 대하는 장면
진짜 연기자들일까요 ?
짜증내는게 완전 리얼이네요
원무과 직원도 한번 더
물어보면 대놓고 한숨쉬고
노인들이라고 눈 아래위로
내리깔고 무시하고
의사도 목소리 쫙 내리깔고
먼가 물어보면 무시하는
말투 짜증나는 표정
저래서 자식들하고 가려는건지
하 미래의 제모습일거 같아서
씁쓸했네요
스포 )
간호사들 노인들 대하는 장면
진짜 연기자들일까요 ?
짜증내는게 완전 리얼이네요
원무과 직원도 한번 더
물어보면 대놓고 한숨쉬고
노인들이라고 눈 아래위로
내리깔고 무시하고
의사도 목소리 쫙 내리깔고
먼가 물어보면 무시하는
말투 짜증나는 표정
저래서 자식들하고 가려는건지
하 미래의 제모습일거 같아서
씁쓸했네요
요즘은 대학병원, 대형병원 간호사분들도 대체로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편이지만 저런 곳도 아예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저도 그 생각
진짜 저런 모습들
그죠?
대체로 다 친절
예전에는 정말 갑이였죠
가족이 저런 대접 받고 그냥 죽겠다고 유서까지 써놨더라구요. 힘들겠지만 예의 갖추길 바래요.
대학병원 의사, 간호사들
실사판이라 놀랐네요
이제 별 기대 없이 로봇 보듯 하니 괜찮아졌어요
맞아요. 엄청 친절한 존대체
부드러운 톤 쓰려고 엄청 노력
그러나 짜증과 귀찮음을 꾹꾹 눌러담은 친철한척한 말투
전달되는 감정은 귀찮다 짜증난다 하.
말 섞고 싶지 않지만 병원에서는 왜 이리 작아지는지..
요새는 사람들이 공감능력이 향상 됐나봐요
그렇게 불친절하지 않은거 같아요
학습된 친절이랄까
이 장면 아직 못 봤는데,
20~30대 커뮤니티에서 난리더라고요. ㅋㅋ
고증 제대로 했다고.
나도 살짝 겁났는데요.
앞으로 보험에서 동행 서비스도 커버해줘야 할 거 같아요
가사 도우미 외에 노인 생활 도우미.
운전도 못하고 외출 자체가 불편할 수도 있잖아요
자식이 대리하지 않아도 자식 대리 서비스 같은게 나올려나요
부모님모시고 병원 자주갸는데
병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참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글케 불친절하면 안되겠지만요)
지방의 대학병원은 환자들의 8~90프로는 노인ㅠ
뭘 설명해도 제대로 못알아들으시니 계속 반복설명해주고..
검사때문에 비치해둔 의자에 막 앉으시니
거긴 검사받는분들 앉으셔야되니 일어나시라..하니
그럼 난 어디에 앉냐고 투덜거리시고...ㅠ
대학병원은 진료지연이 다반사인데
지연된다고 호통치고 난리난리...
부모님 모시고 다니는거 힘들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내가 같이 가야겠구나..생각했어요.
다행스럽게도 극중에서같은 불친절함은 안겪었는데
그건 제가 있어서였을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엄마아빠만 갔음 홀대받았을수도ㅠ
제가 지병때문에 큰병원 주기적으로 다니는데 데스크 접수랑 서류받는 직원들 진짜 싸가지없어요. 일단 눈도 안마주치고 짜증내는 말투는 기본. 서류 놓는것부터 지들이 뭐라도 되는양. 한마디 하고 오고싶은데 백만번이네요 젊은 저도 그런데 어른들은 오죽할까요
요즘도 저런곳 있어요.
환자한테 스트레스 푸는 의사 간호사
실업급여 받는데 딱 저런 태도 였어요
담당자 탓인가 해서 담당자 바꾸어봐도 똑 같아요
솔직히 힘들겠다 싶어요
여기 82봐요 진상 노인들 한명한데 당한(?) 글 올라오면 댓글 엄청 나잖아요
난 그런노인되지 말아야지 등등
그런데 그분들은 거의 종일 그런분들 상대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던데
일단 한번 말하면 못알아듣고(설명하면 또 귀기울여 듣지도 않다고 나중에 딴소리) 그것만이면 다행진상짓+특별대우바람
딱 그분들은 그분 하는 일들만 하면 되는데 별의별거 다 요구하고
그냥 인간 자체가 싫어질듯해요
요즘 대학병원은 저런 데 잘 없지 않나요?
오히려 개인병원이 더 심한 거 같기도 하고
거기 전 직원이 과하게 불친절과 짜증을 연기하는데
그것도 좀 불편하더라구요.
드라마 흐름상 맞지 않게
갑툭튀 병원 불친절 계몽 장면 이상했어요.
엄마 병원 혼자 보내지 말라는 관식이의
당부를 위한 장면 같긴 했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빼고 일관성있게 일하는게 일 잘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