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내 쪽파가 너무 비싸서 살 엄두도 못냈어요
지금은 대파가 맛이없고 쪽파가 맛있을 철이죠?
쪽파김치 , 파전 해먹을려고
쪽파 한단에 6천원주고 사왔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쪽파가 싸요
…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25-03-29 20:52:40
IP : 116.120.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5.3.29 9:01 PM (118.235.xxx.136)쪽파는 손질이 힘들어요ㅠ 다듬고 나면 반으로 줄고 ㅠ
2. ...
'25.3.29 9:16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쪽파 2단,풋마늘 1단 사서
김치랑 파전 해먹고
풋마늘 잎은 데쳐서 초고추장 무침하고
나머진 장아찌 했어요3. 쪽파무침
'25.3.29 9:43 PM (59.17.xxx.179)최애에요
4. 좀전에
'25.3.29 10:16 PM (175.209.xxx.199)주문하고 82들어오는 길입니다^^
파김치 담그려구요5. 미나리랑
'25.3.29 10:48 PM (116.41.xxx.141)쪽파 오징어 넣고 튀김가루넣고 전해먹었네요
6. 맞아요
'25.3.29 11:28 PM (118.220.xxx.144)저도 깐 쪽파 큰거 한단 6000원에 샀어요. 깐건데도 싸서 냉큼 사와서 김치 담았어요
7. 흠
'25.3.30 7:46 AM (121.200.xxx.6)어제 쪽파김치 담갔는데 이 글이.....
1킬로 6천원이길래 2킬로 샀어요.
튼실하진 않지만 오히려 파김치로는 굵지않아 좋네요.
뿌리 자르고 물에 대충 두어번 씻어 깠어요.
물기 묻으니 쉽게 벗겨져요.
너무 맛있게 돼 밥 한공기 순식간에 해치우고
아이들한테 보내려고 담아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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