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으로 8:0으로 거의 결정났지만 절차문제 합의 못 봤다는 둥
속답답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사실 정치적 입장이 달라서 다른 당 편들어주느라 시간을 끄는 것처럼 보여도
또 다른 속내가 있는 듯해요.
홈플러스는 이미 조각났고
롯*가 부도가 나네 마네하는 상황이고
전문분야에서 세계 몇 위를 다투는 우리 중소기업들까지 다 부도 위기인데
완전 줄 부도사태로 몰고가서 쓰러진 기업들을
누군가 줍줍하게 시간을 끄는 것 같아요.
한 집안에서 식구끼리 머리채 잡고 싸우면서
난리를 피우는 동안
돈 나가는 세간 살이 빚쟁이들이 몰려와서 제 값이 아닌
헐값으로 들고 나가는 격이예요.
IMF가 그랬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도 그랬죠.
검은 머리 외국인과 작당하고 미국 일본 중국의 큰 손 세력들이
핫 세일 코리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헌재에는, 시간끌다가 인용해도 결국 해주면 되는 거 아니냐 배짱부리는 일부가 있는 것 같고.
누구에게 시간벌어주는 것 같다는 생각.
국민들은 이게 다 정치싸움이다 다 꼴보기 싫다로 몰고가고
기각이다 인용이다 국민들 피말라가는데
누구는 돈놀이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