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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날 왜 질투할까요

ㅇㅇ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25-03-29 17:24:24

뭐 하나 나보다 잘한것도 없는데

왜 질투를 할까

너랑 난 다른거야

잠시 여기서 알게된 사이일뿐이야.

자 집안을봐봐

지능을 보고

학벌을 봐봐

거울을 보고

글구 너네집이랑 울집도 보고.

넌 나랑 다른 사람이야

여기서 잠깐 알게된 사이라고.

어차피 난 너랑 어울리고싶지 않아. 그냥 피치 못하게 잠깐 섞인거야.

관심꺼 그니깐~

당췌 생각지도 않은 상대가 의식할 줄이야.

이래서 사람 잘 가려서 만나라고 하나봅니다. 너랑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살아.

 

IP : 211.234.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급을 나누는
    '25.3.29 5:31 PM (119.71.xxx.160)

    기준이

    집안과 지능과 학벌과 외모 인가요?

    ㅎㅎㅎㅎ 유치하네요.

  • 2. 비슷한
    '25.3.29 5:33 PM (110.70.xxx.21)

    사람끼리가 편해요/

  • 3. 보이는급이
    '25.3.29 5:35 PM (211.234.xxx.138)

    저런거죠.
    그래서 질투하는거니깐요
    그사람이 날 얼마나 안다고.ㅎㅎ
    뭐 성격이라도 알라고~~?

  • 4. ㅋㅋ
    '25.3.29 5:40 PM (114.203.xxx.133)

    여중생이 썼을 법한 유치함
    자뻑이 가득.
    지능도 별로일 듯

  • 5. ...
    '25.3.29 5:42 PM (114.200.xxx.129)

    뭔가 싶네요.. 여중생보다 더 유치한데요..철좀 든 여중생들은 저런식으로 안놀것 같아요

  • 6. 몇년전에
    '25.3.29 6:02 PM (118.235.xxx.7)

    정말 이상한 여자 만났는데
    집 돈 학벌
    으로만 사람 급 나눠
    입으로 까는데
    너무 유치하고 철 없어 그량
    사람취급 안 하고
    상대 안했는데
    자기 기세에 기 죽은걸로 더 기세등등
    사람 가지고 까대는데
    더 웃낀건 주위에 인간들이
    그 행동을 동조하며
    따라하더군요ㅋ
    그걸 보고 느낀게 있어
    인생 인간 업그레이드했음
    더 웃낀건
    그 후
    지하철에서
    그 여자 봤는데 눈짓으로 아는척 하는데
    너무 웃끼더군요
    그량 모르는 타인처럼 눈 돌렸어요
    정말
    제가 만난 최악의 인간과 들이었어요

  • 7. ㅇㅂㅇ
    '25.3.29 6:30 PM (182.215.xxx.32)

    얼마나 교류한 사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 외에도 질투를 유발할 만한 요소들은 얼마든지 있죠

  • 8. 위로를
    '25.3.29 6:30 PM (119.197.xxx.99)

    82에서 이런 글 쓰면 엄청 까여요.
    원글님 기분은 너무 이해되요.

  • 9. ㅇㅇ
    '25.3.29 7:29 PM (39.7.xxx.45)

    아니 근데 저 이거 뭔지 알아요
    못 겪어보신 분들 몰라요

    나는 전혀 관심도 없고
    조금도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
    혼자 일방적으로 따라다니면서
    같이 다니려고 하고
    곁 안 내주면 왜 곁 안내줘 하면서 앙심 품고

    들러붙어서도 혼자 질투나서 빈정거리고 비죽거리고
    조롱하고 깎아내리고 뒷담화 이간질 헛소문 내고 다녀요

    나르시시스트예요

  • 10. ??
    '25.3.29 11:39 PM (118.220.xxx.144)

    질투가 아니라 님이 싫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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