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보다 더 부유한거 처럼 행동해요.
아닐수도 있지만..
지인중에 가난한집 자녀였다가..
성인이 된 후 결혼이나 남편사업이 갑자기 잘되서
부유해진 경우..더욱 티내고 원래부터 찐부자인거
처럼 행동해요.
2세대이상 부유한 경우는 부모님은 좀 근검절약하신
편인 경우가 많아요.집안이 재산이 많아도 부모세대는 전쟁,일제강점기를 어린시절 겪은 부모님이기 때문에 재산이 많아도 티를 안내요.
그게 자녀들에게도 학습되어서 그 자녀들도 있는 척
안합니다.알고보면 겁나 부자..
대출없이 상급지아파트 증여해주고..상속,증여 잘아심..물론 다른재산도 많음..
근데..가난한 집에서 자라서 어쩌다 사업이나 장사 잘되서 부자가 된 경우..그들 입장에서 부자..
꼭 티를 내요.
집도 가장 화려해보이는 곳..주상복합..
집도 안사요 거의 월세..
차는 외제차..호텔 패키지 밥먹듯이 다니고..
해외여행도 진짜 자주 다녀요.
골프치는 프사..해외여행 사진..자주 올리고..
그치만 부모들은 가난하니..주변 형제도 그냥
그렇게 살아서..부양 스트레스는 있구요.
지인들 만나면 은근 본인의 재산으로 주눅들게
하면서 즐기죠..
그냥 제가 아는 갑자기 부를 이룬친구들
얘기 써봤어요.
저는 보통으로 사는집 딸래미고 며느리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