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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40대면 시어머니 될 나이인데 어머님 소리에 오바하지마요

... 조회수 : 4,780
작성일 : 2025-03-29 12:22:52

미혼이고 기혼을 떠나서 아줌마 어머니 여사님 소리 들음 걍 넘어갈 나이 아님?

요즘 노총각 노처녀들이 많아서 30대 후반에는 좀 억울할 수 있겠지만

40대 넘어 그런 소리 들었다고 뻬에에에엥 거리는 분들 봄 한심..

그리고 더 웃긴건 진짜 어머님인데 어머님 소리 들었다고 기분 나빠하는건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것과 똑같지 않나요?

아무리 동안이라도 40대 지나면 동년배들끼리만 어려보이네 하지 20대들이 보기엔 빼박 그 나이로 보여요 장나라급 아닌이상.. 장나라급이 일반인중에 몇이나 있겠어요?

IP : 203.175.xxx.16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5.3.29 12:26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이런글도 참 오지랖. 그 옛날 라떼얘기좀 하지마세요.

    나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어머님이라고하는게 싫은거겠죠.
    고객님이나 손님이라는 호칭이 있는데 굳이 어머님이라고 하는게 웃기는거죠.

  • 2. ...
    '25.3.29 12:27 PM (203.175.xxx.169)

    어머니로 보이니 어머니라 그러죠 장나라가 일반이었음 어머니라 그러겠나요? 그 나이로 보이는 자길 탓해야지

  • 3. ..
    '25.3.29 12:28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남이사 기분이 나쁘든말든 님이 뭔데 지적질이에요?

  • 4. ...
    '25.3.29 12:28 PM (203.175.xxx.169)

    판매원들이나 은행원 병원에서도 서비스 교육 시키겠죠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걸 어떻하나요? 액면가 보고 뇌에서 그대로 필터링 안되어 나오는것을

  • 5. ㅋㅋ
    '25.3.29 12:28 PM (211.234.xxx.206)

    액면가로는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시대가 바뀌었잖아요. 그냥 고객님 부르면 될껄 굳이 어머님 부르는건 별로긴해요

  • 6. ..
    '25.3.29 12:28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액면가 보고 뇌에서 그대로 필터링 안되어 나오는 것이
    그사람 교양수준이고 잘못이죠

  • 7. 호칭
    '25.3.29 12:29 PM (14.50.xxx.208)

    그냥 부르는 사람이 싫은거예요. 저 고등학교때부터 새댁 소리 들었는데 ㅋㅋㅋ

    자신이 뭔가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우월하다고 생각하니 그 부르는 호칭들이 마음에

    안드는 것 뿐이에요.

    뭐라고 부르건 자기 할일만 제대로 처리하면 되는 건데 왜 그리 호칭가지고 난리인지 ㅠㅠ

  • 8.
    '25.3.29 12:29 PM (59.6.xxx.211)

    원글님 왜 이러세요?
    40대에 시어머니 되는 게 흔한 일 아니에요.
    조선 시대도 아나고 왜 이러세요?
    너무 어린 나이에 출산하고
    그 자녀가 또 일찍 결혼하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ㅉㅉ

  • 9. ...
    '25.3.29 12:30 PM (203.175.xxx.169)

    이건 마치 뜨거운 젓가락을 쥐어서 앗 뜨거워 하는거랑 같아요 그걸 탓하니 그렇게 듣기 싫음 나오질 말던가요 나이 들었음 그런 소리 들어도 넘길 줄 아는 여유라도 있어야지 참 인생 피곤하게 산다 싶어요

  • 10. 근데
    '25.3.29 12:30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친근해보이려고 부르는 그런 호칭은 없어져야되요.
    나이든 미혼들도 넘쳐나는 세상에 무턱대고 그저 나이좀 있어보이면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거 너무 구닥다리잖아요.
    세상이 바뀌면 호칭들도 변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그 나이로 보이는 자길 탓하라는 님 너무 밉상이시다.

  • 11. ...
    '25.3.29 12:31 PM (203.175.xxx.169)

    그러니 자기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동안병 공주병들이 넘쳐난다는거죠 현실에서는 아줌마 어머님 소리 나오니 뻬에에엥 하는 걸로밖에 안 보여요

  • 12. ...
    '25.3.29 12:32 PM (203.175.xxx.169)

    20대 30대초중반 한테 친근해보일려고 어머니 아줌마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100프로 액면가보고 나오는 말이라니깐요

  • 13. 흠.
    '25.3.29 12:33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 사람 많나요? 저도 마흔 중반 미혼인데 누가 어머님 해도 그러려니 하거든요. 동안병 공주님들이야 뭐 어딜가나 한둘씩은 있는거구요.

  • 14. ..
    '25.3.29 12:35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시대흐름을 못따라가고 혼자 흥분해서 구시대적인걸 남에게 강요까지 하는 걸 보면
    보통은 무식하다라고 표현하죠

  • 15. . . .
    '25.3.29 12:35 PM (221.163.xxx.49)

    문해력 딸리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고객님 회원님 손님 환자분
    대체 할 단어들이 많은데
    생각 안 하고 말하는 자 들이 문제이지

    우리엄마는 집에 있는데
    왜 남에게 어머님 이래?

    대체단어 생각 하라구요

  • 16. 저기
    '25.3.29 12:38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교육을 그렇게 받아서 그렇다구요?
    그럼 교육담당자한테 이의를 제기하세요. 보통 서비스나 영업직들이 그렇게 부르는건데 싫어하는 고객들이 많다면 그에따라 업데이트를 해야지 왜 엄한데다 화풀이세요?
    사람 감정을 님이 왜 이래라 저래라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 17. ㅡㅡㅡ
    '25.3.29 12:38 PM (203.175.xxx.169)

    어머니는 내가 왜 니 어머니야? 아줌마는 무식해서 싫고 사모님도 싫고 여사님도 싫고 근데 눈 나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길 묻는다고 아가씨 소리 한번 들음 게시판에 글 쓰로 난리 ㅎㅎㅎ

  • 18. ㅋㅋㅋㅋㅋ
    '25.3.29 12:39 PM (203.175.xxx.169)

    누가 아줌마 어머니라 교육 시켜요? 교육은 다 고객님이라고 시키죠 근데 자기도 모르게 조건반사로 액면 보고 바로 어머님 소리가 나오는걸 어떻해요?

  • 19. 저는
    '25.3.29 12:40 PM (59.6.xxx.211)

    집 밖에서 모르는 분들에겐 (주로 병원)
    누구에게나 선생님이라고 해요.
    젊고 어린 간호사에게도 선생님하고요,
    길에서도 중년 이상이면 무조건 선생님이라고 하니까
    다들 정중하게 대해 주시더라구요.
    어머님이란 호칭 저는 별로 싫지 않지만
    40대 젊은 분이 같은 또래나 나이 더 많은 사람이 그러면 별로 유쾌할 거 같진 않아요.
    어떤 야채 가게에선나이 먹은 남자가 엄마라고 호칭하는데 징그러웠어요.

  • 20. ...
    '25.3.29 12:40 PM (203.175.xxx.169)

    어머님 소리 듣기 싫음 나오질 말던가 아님 받아들이던가 아님 돈 쳐들여 공사 하던가해야죠

  • 21. kk 11
    '25.3.29 12:42 PM (114.204.xxx.203)

    40엔 헉 했은데 그러려니 해요

  • 22.
    '25.3.29 12:43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25.3.29 12:40 PM (203.175.xxx.169)
    어머님 소리 듣기 싫음 나오질 말던가 아님 받아들이던가 아님 돈 쳐들여 공사 하던가해야죠
    ㅡㅡㅡㅡㅡㅡ
    수준 처참하네요. 병원먼저 가보세요. 사는게 많이 힘든가봐요.

  • 23. why?
    '25.3.29 12:44 PM (121.178.xxx.186)

    옛날같으면 10대 중후반에 혼인했으니 중고딩을 성인이나 기혼녀취급해도 되나요? 옛날 시어머니말은 왜...

    그리고 손님 고객님 회원님 등등
    사회적으로 동의되고 정확한 명칭이 있는데
    왜 맞는단어도 아니고
    개개인으로서가 아닌, 성별나이자녀여부를 뭉뚱그려 정체성을 부여하는 어머님을 온갖이유까지 대며 기어이 쓰겠다는건가요. 기분을 떠나 옳은 말을 쓰는게 일단 맞잖아요.

  • 24. ...
    '25.3.29 12:46 PM (203.175.xxx.169)

    현실 부정도 정도껏이지.. 현실 부정하는것도 정신병이에요 그게 망상장애 자긴 어려보인다 아가씨처럼 보인다 무섭

  • 25. 쓸개코
    '25.3.29 12:54 PM (175.194.xxx.121)

    원글님은 중년여성들을 엄청 싫어하는 것 같아요. 글들이 그럽니다.

  • 26. 원글 좀 이상해요
    '25.3.29 1:03 PM (59.6.xxx.211)

    왜 이렇게 문장마다 날이 서 있나요?

    남더러 정신병이라고 하는데 본인 얘기 같음

  • 27. ..
    '25.3.29 1:05 PM (211.234.xxx.104)

    그냥 고객님으로 통일하면 늙음이 표현이 안되서 반발은 덜한데 액면가 얼굴은 늙어서 아가씨가 아니니 아줌마나 어머니 막 그냥 나오는거죠 늙었다 를 포함한 의미로 듣는사람은 기분그닥이고요

  • 28. ㅇㅇ
    '25.3.29 1:12 PM (158.220.xxx.219)

    나이를 떠나서 요즘 40대도 결혼 안 하거나
    늦게 결혼해서 아이 없는 사람 많아요.
    애 엄마가 아닌데 왜 어머님 소리 들어야 하나요?

    본인이 호칭 이상하게 불러놓고 남 탓하기는...
    여혐이 그대로 느껴지는 글이라서 불쾌하네요.
    그럼 님한테 아버님, 할아버님이라고 해도 받아들이세요.

  • 29. ㅇㅇ
    '25.3.29 1:14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알았어요 할주ㅁ마

  • 30. ㅇㅇㅇ
    '25.3.29 1:15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알았어요 하ㄹ줌마

  • 31. ....
    '25.3.29 1:22 PM (203.175.xxx.169)

    늙어서 늙었다고 하는걸 현실 부정하는 님들 보니 답답 ㅜㅜ ㄴ ㅓ 자신을 알라

  • 32. ...
    '25.3.29 1:28 PM (125.177.xxx.34)

    이 아줌마 왜이렇게 화가 나있어요?
    네네 아줌마 말이 다 맞아요~~

  • 33. . . .
    '25.3.29 1:42 PM (221.163.xxx.49)

    중년여성 비하하는
    할아버지는 요리사이트인 82에서
    나가라

  • 34. 쓸개코
    '25.3.29 1:43 PM (175.194.xxx.121)

    맨날 중년여성 밖에 반기는 사람 없다고 돌아다니지 말라..
    중년 얼굴은 트젠이다 ..
    늘 주제가 중년여성 비하에 버럭버럭.. 중년여성에 원한 있으신듯.

  • 35.
    '25.3.29 1:50 PM (59.5.xxx.170)

    알겠어요 어머님.

  • 36. 그게
    '25.3.29 1:55 PM (182.210.xxx.178)

    왜 오버예요?
    다른 호칭도 많은데 왜 굳이 어머님이냐구요.
    그리고 왜 예전 얘기를 해요? 시대가 바뀌었잖아요.
    나이든 미혼도 많고, 아이없는 사람도 많은데
    왜 다짜고짜 어머님이냐구요.

  • 37. 여보쇼
    '25.3.29 2:26 PM (106.102.xxx.172)

    어이~아줌마!!!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아줌마는 아줌마 생각대로 살아요

    난 이런 사람한테만 아줌마라고 불러요
    아줌마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 38. 교육은
    '25.3.29 5:05 PM (118.235.xxx.93)

    고객님으로 받고 나하고싶은대로 어머니 언니 할거면 그 회사에서 잘려야죠
    뭘두둔하고싶은건지?

  • 39.
    '25.3.29 10:5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늙어서 더 늙었다는 소리 듣기 시러요
    어머니 라고 부를거면 존중 이라도 해주던가요

    저 못생인데 못생겼단 소리 듣기 싫거든요
    이마음 모르시겠어요?

    듣는 사람입잠 에서 배려 부탁드려요
    어려울까요?

  • 40. 듣기 싫다는데
    '25.3.29 11:0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왜?

  • 41. ,,,,,
    '25.3.29 11:28 PM (110.13.xxx.200)

    지금 예전이우? 냉동인간인가...

  • 42. ...
    '25.3.30 1:08 AM (218.51.xxx.95)

    누가 공주로 불리길 원래서 그런 글 쓰나요?
    고객님 손님
    적당한 호칭이 있는데 어머님 하니까 그렇죠.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싫은 소리 막 하는 사람한테
    직접 뭐라고 하시던가요.
    왜 여기서 썽을 내시는지?
    원글씨 당신 82 이용자들 할줌마라고 놀리는 남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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