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는 정형식 주심이 말한 바 대로 원래는 윤석열 탄핵결정부터 먼저 하기로 했는데
한덕수를 더 빨리 판결한 건
윤석열 결정이 5:3으로 나눠져서 결정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으니까
할수 없이 한덕수건을 먼저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국회에서 150석으로 탄핵 의결 정족수가 된다는 걸 인정했다는거
이제부터는 국회가 일해야 합니다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는거 위헌이다고 결정이 났으니까
한덕수가 여전히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으면 또 탄핵해야 합니다 이때 최상목도 같이 하구요
그 다음 대행에 오른 사람이 마은혁 임명을 하는가 보고 아니면 또 탄핵
줄탄핵이니 뭐니 무슨 말을 듣더라도 마은혁 재판관 임명은 절대적으로 이뤄져야 하구요
이제 역풍이니 뭐니 민주당에서 이런 염려로 연달아 탄핵 하는 걸 주저하는 건
윤석열이 복귀하는 것에 비하면 아주 사소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