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태워주고 거절했습니다
사고위험도 있고 부담된다해서 단호히 거절했더니
회사에 여기저기다말하고 다니고
남자직원한테 오토바이로 버스타는데까지 태워달래다가
안되겠나싶어
다른 남자직원한테 말해서 차 얻어타고 갔대요
야근수당도 많이 나옵니다
오늘아침 옆에직원이 사과즙한개랑 하이문한개를 주더라구요
차하루태워준값이라네요
단호하게 안먹는다고 옆에직원줘버렸습니다
하루태워주고 거절했습니다
사고위험도 있고 부담된다해서 단호히 거절했더니
회사에 여기저기다말하고 다니고
남자직원한테 오토바이로 버스타는데까지 태워달래다가
안되겠나싶어
다른 남자직원한테 말해서 차 얻어타고 갔대요
야근수당도 많이 나옵니다
오늘아침 옆에직원이 사과즙한개랑 하이문한개를 주더라구요
차하루태워준값이라네요
단호하게 안먹는다고 옆에직원줘버렸습니다
거절은 잘하셨어요.
왜 남차 얻어타는게 당연한지 모르겠네요.
저런 사람에겐 호의라고 베풀다가 스트레스 받죠.
택시를 타던가 왜 저렇게 민폐 끼치고 다녀요?
10시면 지하철도 다니는 시간 아닌가요?
원글님 대신 낚인 남자 직원이 유부남은 아니겠죠?
유부남이면 그 와이프 ㅠㅠ
유부남이예요
뒤에 한 행동 보니 정말 잘하셨네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정말
어이없어서
제말하고다닌거 따져야할까요?
시간이 약입니다
따지지 말고 참고 기다리세요
거절하신건 진짜 잘하셨어요
두세요
그렇게 떠들면 듣는 사람도 들어줄뿐. 속으로 욕합니다
님이 따지면 오히려 역효과에요
다 판단나와요.
또 태워달라할때 여기저기 말하고다녀서 싫다하세요.
우리나라는 거절하는걸 당연시하는 문화가 자리잡아야해요.
내가 왜 타인의 부탁을 일일이 들어줘야 하는건가요.
그놈의 인정타령 운운하면서요.
거절 진짜 잘하셨어요.
다들 태워주기 싫어서 슬슬 피해다닐것 같은데요?
본인 돈 아끼자고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
진짜 극혐이에요
또 태워달라할때 여기저기 말하고다녀서 싫다하세요.2222
요즘 시대에 단순히 동료 관계인데 차 태워 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수준 인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