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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시끄러워요

스파클링 조회수 : 27,205
작성일 : 2025-03-28 23:51:32

폭삭 드라마 첨부터 본 김에 끝까지

보는데 금명이 결혼하는 장면이나 애순이일 때 악 쓰는 거나

아우 왜케 귀가 아프죠 

나만 그런거죠 귀가 따가워요 힘드네요

IP : 58.29.xxx.10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3.28 11:52 PM (125.178.xxx.170)

    아이유 보면서
    넘 연기 잘하고
    어쩜 저리 사랑스럽나 하고 봐요.

  • 2. 스파클링
    '25.3.28 11:54 PM (58.29.xxx.102)

    귀엽고 예뻐요
    최진실 한참때 닮았어요
    근데 귀가 너무 시끄럽네용 ㅠㅠ

  • 3. ㅇㅇ
    '25.3.28 11:55 PM (14.53.xxx.46)

    아이유뿐 아니라, 그 드라마 내용 자체가
    다들 계속 화낸다는.
    아이유는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어요
    귀엽고 재밌는데 대화가 그냥 다들 화 더군요

  • 4. 이제
    '25.3.28 11:56 PM (183.103.xxx.73)

    방금다봤어요ㅠㅠ.너무 울어 머리가 아파요.
    아이유도 잘했고 어른 애순이 관식이도 끝으로 갈수록 좋았어요.
    내일은 부모님 뵈러 갈래요.

  • 5. 스파클링
    '25.3.28 11:57 PM (58.29.xxx.102)

    관식이역 나올 때가 제일
    좋아요 조곤조곤... 드라마 보면서 퓌곤합니다 ㅋㅌ

  • 6. 아이유
    '25.3.28 11:59 PM (221.150.xxx.104)

    너무 잘한다 하고 봤어요. 애순이일때도 금명이일때도..
    시끄럽다 생각은 안해봤는데

  • 7. ㅇㅇ
    '25.3.29 12:02 A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

    저는 그 걸걸한 목소리
    너무 듣기 싫더라구요

  • 8. 아이유
    '25.3.29 12:07 AM (183.105.xxx.52)

    폭삭보면서 아이유는 배우로 한단계더 올랐다고 생각했어요 , 온갖연기를 다 해보잖아요 ,애낳는역할 중년까지 ... 계속 기회가 주어지니까 점점 더 잘하게되는듯

  • 9. 스파클링
    '25.3.29 12:10 AM (58.29.xxx.102)

    귀엽고 예쁜 건 별개로 제제 앨범 이후로 비호감이라 ㅎㅎ
    첨부터 본 김에 보는 건데 다른 배우들 발성보다 거칠어 그런가
    귀가 아프네욥 ㅋㅋ

  • 10. ...
    '25.3.29 12:10 AM (175.209.xxx.12)

    저도 너무 시끄러워요.근데 최진실 진짜 닮았어요

  • 11. ///
    '25.3.29 12:12 AM (125.177.xxx.34)

    원래 그 캐릭터가 그렇두만
    좀 오바스럽고 징징거리고 자식걱정에 종종 거리는
    아이유 문소리 연기탓하는 사람들은 담담하고 절제된 대본을 쓰는 작품을 봐야죠

  • 12. ...
    '25.3.29 12:13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

    보는 눈이 다 다르네요
    저는 보는내내 참 평범하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금명이 캐릭터도 비호감이어서 그닥..

  • 13. ...
    '25.3.29 12:13 AM (122.43.xxx.118)

    점점 밝은 역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생각외로 여자연기자 풀은 안넓은가봐요
    나의 아저씨때 빼고는 그녀의 연기가 깊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계속 주연이네요

  • 14. ㅇㅇ
    '25.3.29 12:19 AM (211.245.xxx.42)

    마지막 4회 보면서 오열했어요ㅠ
    박보검의 관식이 시절이 나오니 너무 고운 청년이 고된 세월을 살아냈구나 싶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박해준배우도 12회까지 볼 때는 연기가 맘에 안들었는데 마지막에 잘하더라구요
    저는 조연,아역들까지 다 좋았는데 문소리배우가 조금 아쉬웠어요

  • 15. ...
    '25.3.29 12:19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아이유는 맹랑하고 되바라진 애순이 연기할 때만 괜찮고
    애기엄마 애순이부터 금명이 연기는 별로예요

    가수로서는 매력있는 목소리지만
    배우로서는 그 허스키한 목소리 듣기 거북해요

  • 16. ...
    '25.3.29 12:22 AM (211.234.xxx.101)

    그 드라마에 아이유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주연배우 연기탓하려면 아예 그걸 보지 말라고요?
    참 더럽게 오만하시네..

    저도 울며 웃으며 봤지만
    아이유 연기는 토막토막은 괜찮은데 극을 이끌어갈 주연감은 아니었어요. 임상춘 작가도 자기 한계만 드러냈구요.

    착각하시나본데 이거 유료플랫폼에서 서비스되는, 돈내고보는 컨텐츠예요. 대한민국 온갖 작가 배우 감독 다 작품나오면 시청자한테 이말저말 듣는데 유독 유난스럽네요. 1인2역은 분에 넘쳤고 캐릭터는 진부했어요. 아이유 나레이션에 답답해서 아 뭐야 싶은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항상 느끼지만 노래는 좋은데 목소리와 말투가 연기할때 너무 거슬려요

  • 17. ㅇㅇ
    '25.3.29 12:23 AM (175.192.xxx.104)

    막회 돌아가신 아빠생각나는 ㅠㅠ 잘해드릴껄 후회스럽고
    아빠아빠 한번만 보고싶어요 ㅠㅠ

  • 18. 스파클링
    '25.3.29 12:24 AM (58.29.xxx.102)

    금명이 싸가지 없어요
    부모 앞에서 자기 자식은 있는 집 자식으로 키우고 싶다고 참나
    공부시켜 유학보내 참나...

  • 19. d
    '25.3.29 12:45 AM (106.101.xxx.151) - 삭제된댓글

    그냥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고 올드해요.
    이런 이야기 쓰면 알아서 감동받고 울겠지 하고
    성의없이 나열한 에피소드들.
    거기에 쉴새없는 나레이션을 넣은 건 대체 왜그랬나 싶음.

  • 20. ///
    '25.3.29 12:56 AM (125.177.xxx.34) - 삭제된댓글

    아이유 신파 나레이션 진부한 캐릭터 아이유가 만들었나요?
    작가가 만든거지
    보든말든 알아서 하시구 이 드라마 스타일은 취향의 문제라는 얘기에요
    82에서 이드라마 얘기 대부분이 아이유 문소리 연기 탓하는게 대부분이던데
    그 사람들은 유난스럽지 않고
    연기 그정도면 잘했다는 댓글은 유난스러운거에요?
    누가 더럽게 오만한지 모르겠네

  • 21. ///
    '25.3.29 12:59 AM (125.177.xxx.34)

    아이유 신파 나레이션 진부한 캐릭터 아이유가 만들었나요?
    작가가 만든거지
    보든말든 알아서 하시구 이 드라마 스타일은 취향의 문제라는 얘기에요
    82에서 이드라마 얘기 대부분이 아이유 문소리 연기 탓하는게 대부분이던데
    그 사람들은 유난스럽지 않고
    연기 그정도면 잘했다는 댓글은 유난스러운거에요?
    한 목소리로 연기자 연기 못한다 욕해야해요?
    누가 더럽게 오만한지 모르겠네

  • 22. 00
    '25.3.29 1:20 AM (110.9.xxx.236)

    모든 연기자들
    너무 잘한다고 말하면서 본 나는 뭐지?
    ㅋㅋㅋ
    다만 아이유 우는 씬이 너무 많이나와
    연기하면서 힘들었겠다 생각은 함요~~

  • 23. ..
    '25.3.29 1:3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금명이는 할거 다 하면서 좀 싸가지 없는 타입
    부모 집 팔아 공부했으면서
    아들도 너무 다르고
    부모들에 비해 자식들은 참 안닮고 별루에요
    사위 며느리가 더 닮았어요

  • 24. ...
    '25.3.29 1:3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금명이는 해줄거 다 하면서 좀 싸가지 없는 타입
    부모 집 팔아 공부했으면서
    아들도 너무 다르고
    부모들에 비해 자식들은 참 안닮고 별루에요
    사위 며느리가 더 닮았어요

  • 25. ..
    '25.3.29 1:40 AM (1.237.xxx.38)

    금명이는 해줄거 다 하면서 좀 싸가지 없는 타입
    부모 집 팔아 공부했으면서
    아들도 너무 다르고
    부모들에 비해 자식들은 참 안닮고 별루에요
    사위 며느리가 더 닮았어요
    되는거 없이 너무 고단한 인생이라는 생각만

  • 26. 그냥
    '25.3.29 1:40 A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고 올드해요.
    이런 이야기 쓰면 알아서 감동받고 울겠지 하고
    성의없이 나열한 에피소드들.
    나레이션을 질리도록 넣은 건 대체 왜그랬나 싶음.

  • 27. @@
    '25.3.29 1:51 AM (222.104.xxx.4)

    관식이 병원에서 애순이가 우왕좌왕 의료진에게 홀대받는거 보면서 엄마 아빠 생각, 이제 우리가 보호자 해줘야겠네
    엄마아빠 세대 이야기라 돌아가신 아빠 생각 너무 나네요
    새끼들 먹여 설리느라 쉬지도 못허고 살만하니 중병 얻어 엄마 혼자 두고 먼저 가심 ㅜ
    엄마한테 잘해야지
    아이유도 그만하믄 연기 잘한다 싶네요
    막회에서 또 각티슈 놔두고 있었네요 하 진짜
    부모님은 저 세월을 저리 살아냈다 말인가 ㅜㅜ

  • 28. ...
    '25.3.29 1:57 AM (211.178.xxx.17)

    재미있게 보았어요.
    저 젊은시절도 많이 생각나고.
    왜 이리 배우들 탓하고 비난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지
    배우들한테 개인적으로 억하심정이 있나 할 정도의 인신공격도 점점 심해지고
    유독 82만 심하더라고요. 여타 커뮤니티는 안그러던데

  • 29. happ
    '25.3.29 2:29 AM (39.7.xxx.191)

    다 그냥 봐주겠는데
    우는 장면은 못보겠어요
    연기하는 게 느껴지는데
    어색하기까지 해서 보면
    몸이 꼬아지는 듯 내가 민망 어후

  • 30.
    '25.3.29 4:44 AM (118.235.xxx.231)

    전 잘봤어요
    나레이션 도 외국인반응보니 그걸로 냬용 이해하더군요

  • 31. 와~
    '25.3.29 4:44 AM (125.178.xxx.170)

    지금 마지막회까지 다 봤네요.
    아이유 정말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 하나.
    했네요. 4막이 현실적이라 좋았고요.

    작년인가 홍보할 때 넘넘 기대했는데
    역시나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이런 드라마 또 보고싶은데
    어떤 작가가 만들어줄지 기대되네요.

  • 32. 어휴
    '25.3.29 7:50 AM (211.234.xxx.193)

    125.177.xxx

    주연 연기탓하려면 보지말라고 하니
    아이유만 보려고 보는 드라마도 아닌데 왜 남의 감상평을 그런 식으로 받냐고 하는 말이잖아요.

    나레이션하는 배우 목소리가 답답하다는 말이고. 지금 원글에 무슨 얘기하는지 안읽었어요?

    연기를 잘했다 못했다 각자 얘기가 유난스러운 게 아니라
    본인이 뭐라고 연기자편에서 타박하고 강요하는 댓글이 유난스럽다는거죠. 지금 당신처럼요. 더럽게 답답하시네요.

  • 33. ...
    '25.3.29 7:55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문소리의 나이든 연기 좋았어요.
    절절한 부부애도 섬세하게 표현했어요.
    아이유는 중간에 감기가 왔었나 싶은 때가 있었어요.
    목소리보다 섬세한 표현은 아직 안되는것같아요.
    스토리가 너무 신파적이고 진부해서 작가의 전작들보다는 여러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엄혜란 배우 나오는 작품은 장르 상관없이 찾아볼것같아요.

  • 34. ..
    '25.3.29 9:03 AM (114.199.xxx.79)

    목소리가 까랑까랑
    방울이 짤랑짤랑하듯 하죠^^
    전달력 있는데 아마 원글처럼 시끄러워 하는 분도 있을듯요

  • 35. ..
    '25.3.29 9:21 AM (211.210.xxx.140)

    저도 8화인가에서 금명이가 아빠한테 떽떽거리는 소리듣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꺼버렸어요. 아이유 기부도 많이 하고그래서 대단하다 생각은 하지만 사실 좋아하진않아서 안보려했는데 하도재밌다해서 보려고했는데 보기가 힘드네요..

  • 36. 아이유
    '25.3.29 9:26 AM (87.26.xxx.88) - 삭제된댓글

    보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느낌이 다르군요
    전 애순이일 때 악쓰든 재잘거리든
    너무 이뻐보였어요. 마치 친딸보듯 감정이입되어 같이 슬프고 같이 즐겁고..

    미스터 선샤인 이후 간만에 드라마에 푹 빠져 즐겼어요.

  • 37. 저도
    '25.3.29 9:27 A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그 악쓰는 목소리, 얼굴 표정
    넘 별로였어요

  • 38. 아이유 재발견
    '25.3.29 9:38 AM (106.101.xxx.205)

    이번 드라마보면서 아이유의 재발견 이였어요..
    와!! 진짜,
    가수가 연기를 진짜 잘하는구나 하고..
    아저씨때부터도 연기 잘하네 하면서
    보긴했었는데 이번보니 정말 물 올랐더군요.
    눈이 저렇게 이뻤나?

    정말 이번 드라마보면서 연기 구멍 없는거보면서
    다들 최고의 배우들이라고 생각하며봤어요.
    출근해야하는데 보다보니 새벽까지 보고 있으니..ㅎ

    나같이 아이유 연기 잘한다 이쁘다 하고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반면,
    또 다른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는것이
    이상하지도 않아요.
    다 제각기니..

    모처럼만에 보고 싶은드라마
    감동하며 봤던 드라마 였어요..

  • 39. ㅇㅇ
    '25.3.29 10:38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연기를 열심히는 하는데
    하나도 안 슬퍼보여요
    겉으로 하는 연기
    특히 나레이션 읊는 건
    정말 듣기 힘들었어요

  • 40. 아이유
    '25.3.29 10:39 AM (223.38.xxx.167)

    아이유만 안나왔어도 인생드라마 되었을듯요.
    연기 좀 안하면 좋겠어요.
    저도 위에 몇몇분들처럼 아이유 우는 연기만 나오면 ㅜㅜ
    멋진 드라마 잘봤습니다~

  • 41. ...
    '25.3.29 10:41 AM (220.79.xxx.206) - 삭제된댓글

    미스케스팅이죠

  • 42. .....
    '25.3.29 10:41 AM (220.84.xxx.122) - 삭제된댓글

    조연들이 살렸죠
    정작 주연들 연기는 별로였음

  • 43. ...
    '25.3.29 10:55 AM (118.47.xxx.97) - 삭제된댓글

    감정과잉, 허세가득한 나레이션 듣기 거북했어요
    나레이션이 어색하기도 했고
    내용도 그저 끝까지 신파를 위한 신파
    그리고 전반적으로 너무 올드해요

  • 44. ..
    '25.3.29 12:33 PM (59.13.xxx.23)

    전 아이유 나레이션 듣기 편하고 좋았어요
    목소리 시끄럽다는거 1도 공감 안되네요
    남편이 영화광이고 이쪽 관계된 일을 했었는데 자기 인생작 중 하나가 됐다고~
    전 인생작까진 아니지만 이정도면 굿캐스팅에 웰메이드 작품이라고 생각하구요

  • 45. ㅇㅇ
    '25.3.29 12:40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감정과잉, 허세가득한 나레이션 듣기 거북했어요
    나레이션이 어색하기도 했고
    내용도 그저 끝까지 신파를 위한 신파
    그리고 전반적으로 너무 올드해요
    22222

    나레이션 목소리 거북하다는 반응 많더라구요ㅜ
    근데 그렇게 나레이션이 많을 줄이야

  • 46. ..
    '25.3.29 12:51 PM (121.174.xxx.225) - 삭제된댓글

    연기를 딱히 못하는거같진 않은데
    뭘 연기해도 아이유 본인같고 연기가 뻔해요
    가수를 겸하는 데다 이미지 소비가 많은편이어서
    더 그런가봐요

  • 47. ...
    '25.3.29 12:51 PM (59.22.xxx.198) - 삭제된댓글

    한류파워가 있어서 캐스팅됐다던데
    해외 성적 별론거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듯

  • 48. ...
    '25.3.29 12:52 PM (59.22.xxx.198) - 삭제된댓글

    아이돌 한류파워가 있어서 캐스팅됐다던데
    해외 성적 별론거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듯

  • 49. ..
    '25.3.29 12:59 PM (121.175.xxx.233) - 삭제된댓글

    폭싹은
    여러 드라마 짜집기 잡탕같아요

  • 50. 불쌍한 원글님
    '25.3.29 2:09 PM (175.196.xxx.62)

    누가 품평해달라고 하나요?
    싫으면 보지마시고
    타인의 몰입에 방해하지 마세요
    폭삭 잘봤어요
    과거도 회상하고 추억하면서 ㅎㅎㅎ
    전 모든 분들이 고마웠어요

  • 51. ㅇㅇ
    '25.3.29 2:18 PM (118.235.xxx.152)

    스토리가 올드해요. 출연자들이 잘하고 못하고
    할것도 없이 딱 스토리에 나오는 인물같아서
    엄밀히 말하면 연기는 잘하는 거죠 ㅎㅎ
    촤진실 닮았다고 하는 말은 과대평가같네요.
    딸이 금명이한테 감정이입할까봐 겁나요
    가정교육을 잘못 받은 캐릭터입니다

  • 52. ...
    '25.3.29 2:37 PM (106.102.xxx.245)

    아이유 우는거 보기 싫다는 분들
    저도 금명이 넘 징징거리고 우는거 별론데
    그 설정을 아이유가 했나요?
    대본에 조용히 눈물만 흐른다 하는걸
    아이유가 잉잉잉 했겠냐구요
    그걸 감독이나 작가가 두고보나요?
    다른 연기자가 울면 그럴만하다 하실건지 참...

  • 53. ...
    '25.3.29 2:47 PM (211.234.xxx.128) - 삭제된댓글

    최진실이요? 최진실이 훨씬 더 예쁘죠
    아이유는 평범하고 납작하게 생겼던데요

  • 54. ㅇㅇ
    '25.3.29 2:55 PM (118.235.xxx.226)

    등장인물 대부분의 인생이 억척스러운데
    억척스러움을 잘못 표현하다보니 연기자들
    대부분이 자기밖에 모르는, 상대방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되어 버려서
    눈물은 찔끔날지언정 감동이 전혀 없네요.
    자식을 사랑한다는것이 너무 맹목적이예요
    와중에 연기잘하는 염혜란, 나문희씨만
    설득력있게 비쳐지는거 같아요.
    스토리가 너무 후지고 대본이 올드합니다

  • 55. ㅇㅇ
    '25.3.29 2:59 PM (58.239.xxx.34) - 삭제된댓글

    시끄럽고 연기도 그냥 평범해요
    못하는 연기는 아닌데 주연맡기엔 역량 부족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도 사실

  • 56. 윤석열파면
    '25.3.29 3:07 PM (27.162.xxx.92) - 삭제된댓글

    오늘은 다들 안국역으로 당장 나와주세요~~~!!!!!!!
    오늘은 그나마 평화롭게 집회 가능합니다.
    모두 나오셔야 이 평화가 지켜집니다.
    제발 당장 자리 박차고 나오세요.
    고맙다,바쁘다,미안하다,다 소용없어요

    열일 재끼고 안국역으로~~~!!!!!!!!

  • 57. 하다하다
    '25.3.29 3:14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최진실을 연기하네요
    젖병 빨던 그 입술을 오물대며 감히 최진실을...!
    로리유의 이미지가 넘 강해서 보검이의 소같이 묵묵한 연기를 더 보고싶고 수채화 같은 대사들 보고 듣고 싶은데
    젖병 로리유가 거슬려 그만 봅니다.
    기부를 아무리 하면 뭐하나요 로리터가 얘의 본질인 것을.
    사과 한마디 없이 뭉개고 가는게 윤가와 그 탬버린녀와 똑같다는~

  • 58. ㅎㅎ
    '25.3.29 4:03 PM (210.2.xxx.9)

    시대 드라마에서

    스토리가 올드하다는 건 또 뭔지.

    빵집에 가서 아니 왜 이 집은 빵만 나와! 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ㅎ

    무엇보다 맨날 실장님이랑 신데렐라 스토리 나오는 거나

    과거 회귀해서 복수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던데요,

  • 59. ..
    '25.3.29 4:15 PM (211.245.xxx.127)

    아이유도 너무 좋고,
    출연 배우들 다 너무 좋고,
    박해준배우 완전 반했고,
    아.. 진짜 내용도 연기도 연출도 다 감동입니다.

  • 60.
    '25.3.29 4:19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금명이 그 시다 초엘리트잖아요.
    서울대에 유학에..
    근데 공부 잘한 엘리트 느낌이 1도 없어요.
    배운느낌이나 책읽은ㅇ느낌. 공부한 느낌이 1도 없고
    그저 악악대며 어린애같은 자기감정 드러내며 울기나 하고
    나레이션만 문학책이예요.
    울리자고 작정한 신파지만
    이 드라마만큼은 아이유가 끌고갈 역량이 부족했음을 보여준거 같고
    전 진짜 여러 상황이 이해가 안되긴해요.
    작가 역량부족.
    솔직히 정상처럼 보이는 캐릭터가 없음.

  • 61. ..
    '25.3.29 5:11 PM (125.186.xxx.181)

    나의 아저씨 때에도 잘 했는데 정말 팔방미인이네요. 박해준 와~ 부부의 세계에서 완전 탈바꿈!

  • 62. ?!
    '25.3.29 5:40 PM (118.235.xxx.160)

    시대드라마라고 올드하다니...
    올드한다는 표현을 잘못 이해하신듯합니다
    스토리와 대본이 구태하다구요

  • 63. .....
    '25.3.29 5:45 PM (210.217.xxx.98)

    네.. 님만 그런거예요

  • 64.
    '25.3.29 5:51 PM (58.235.xxx.48)

    최진실이 화려한 미인은 아니고 선 곱고 깜찍한 배우였 듯
    아이유도 딱 그 과에요.
    연기도 경력이 쌓이면서 계속 늘어요. 잘하네요.

  • 65. . .
    '25.3.29 6:01 PM (59.29.xxx.152)

    제제때부터 비호감인데 왜 드라마는 찾아보고 스트레스 받으시는지...좀 쉬세요

  • 66.
    '25.3.29 6:05 PM (175.192.xxx.80)

    연기도 연출도 내용도 다 제 기대에 못 미쳐서 전 중간에 놓았어요.
    인생작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니... 나중에 나중에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 67. ...
    '25.3.29 6:05 P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그 악쓰는 목소리, 얼굴 표정
    넘 별로였어요
    222

    우는소리
    징징대는소리
    나레이션
    다 듣기 싫었어요
    1막 보고 관뒀는데
    싫으면서 계속 보신분들도
    대단...

  • 68. ...
    '25.3.29 8:20 PM (61.77.xxx.128)

    저도 울면서 떽떽거리고 징징거 때 별루였어요

  • 69. ...
    '25.3.29 10:32 PM (106.102.xxx.90)

    연기를 딱히 못하는거같진 않은데
    뭘 연기해도 아이유 본인같고 연기가 뻔해요
    가수를 겸하는 데다 이미지 소비가 많은편이어서
    더 그런가봐요 22222

    감정과잉, 허세가득한 나레이션 듣기 거북했어요
    나레이션이 어색하기도 했고
    내용도 그저 끝까지 신파를 위한 신파
    그리고 전반적으로 너무 올드해요
    33333

  • 70. ,,,,,
    '25.3.29 10:36 PM (110.13.xxx.200)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고 올드해요.444
    첫회보다가 중간에 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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