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존경하고 참 좋아하는 분이셨어요.
폐암 진단 후 투병하면서도 의연함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잘 버티셨고요. 얼마전에 호스피스병원에 들어가셨고...오늘 좀전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아픈 육신에서 자유로와지셔서 이제는 고통스럽지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이 들면서도 슬프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절 참 많이 좋아해주시는 부부 중 부군이 돌아가셨네요.
함께 오래하고 싶은 분들은 다들 빨리 가버리네요.ㅠ
제가 존경하고 참 좋아하는 분이셨어요.
폐암 진단 후 투병하면서도 의연함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잘 버티셨고요. 얼마전에 호스피스병원에 들어가셨고...오늘 좀전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아픈 육신에서 자유로와지셔서 이제는 고통스럽지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이 들면서도 슬프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절 참 많이 좋아해주시는 부부 중 부군이 돌아가셨네요.
함께 오래하고 싶은 분들은 다들 빨리 가버리네요.ㅠ
사망에 이르기까지 폐암이 참으로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친정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 가셨는데, 돌아가시기 한달 전에는 차라리 이리 고통스럽다면 안락사라도 하게 했으면싶을 정도 ㅠ
많이 고통스럽고 힘든 슬픔이 시간 마음껏 슬퍼 하시고 보내드리시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게요.
그렇게 허망하게 가시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사람이 가면 허무하고 슬퍼요
고통이 끝나고 좋은곳으로 가셨다고 위로해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