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를 싫어하는 눈치가 보이면
어떠세요
저는 신경이 살짝 쓰이네요.
어느 스님이 쓴 책에
열명이 있으면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꼭
몇 명은 있으니 신경쓸 이유도 없다고 하던대요.
대범하게 그깟거 흘려버려야 하는데
촉이 좋아서 그런지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그런데 저도 그 사람 싫어하거든요 ㅋ
사소한 것에 에너지 뺕기는 사람이
손해 같네요
누가 나를 싫어하는 눈치가 보이면
어떠세요
저는 신경이 살짝 쓰이네요.
어느 스님이 쓴 책에
열명이 있으면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꼭
몇 명은 있으니 신경쓸 이유도 없다고 하던대요.
대범하게 그깟거 흘려버려야 하는데
촉이 좋아서 그런지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그런데 저도 그 사람 싫어하거든요 ㅋ
사소한 것에 에너지 뺕기는 사람이
손해 같네요
당연히 쓰이죠.
보단
아예 상종을 안하죠
무시하고 안봄
신경 쓰이고 될수 있음 안보죠!
일단 신경안쓰고 제껴 놓을수 있어 더 편한 관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남도 나 싫어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신경 안써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질척거리는게 신경쓰일뿐
신경쓰여서 괴롭고
눈치보게 됨.
젊었을 땐 아니...아이 어릴 때 동네엄마들 관계정도였을 땐 신경쓰였는데 이젠 50되니..
그러든가 말든가..나도 너 안좋아하니 똑같지 뭐 이런 생각으로 신경이 안쓰입니다.
안 만니가도 하구요.
그렇구나. 나도 너 싫다 하고 안보죠.
기분이 좋은건 아니지만 나도 싫어하는 사람있고하니 나도 너 싫다하고 땡~ 해버려요.
어차피 내인생에 엑스트라들인걸요.
안볼수 없는 사이라면 힘들죠
본인은 싫어하는 사람 없나요..?
사람 다 똑같아요~
당연 싫을 수 있고 거리두고 공적인 소통 외에 안하면 그만인데
굳이 와서 내가 너 싫어한다 티내고 싶어하는 사람들 있죠
서로 건들지않으면 되는데
진짜 티내고 건들기 시작하면 그건 괴롭힘
상황따라 달라요.
무시할 수도 신경 쓰일 수도 있죠.
저는 보통은 무시하구요.
대놓고 나 싫은거 티내면 내 편으로 만들거나 밟아버리거나 해요.
전적으로 내 문제에요.
남이 나를 싫어하지 않기를 바라는데
내 맘대로 안된거니까 내 욕심 부리는 상황이죠.
피해를 입는게 아님 싫어할 자유를 인정해주세요.
그래야 편해져요.
싫어하면 어때요?
좋고 싫은 거는 다 내 마음이죠.
부당한 피해 받는 거 아니면 괜찮아요.
내가 잘못한게 있지 않다면 그러든지 말든지~
이유없이 누굴 싫어하는 사람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수긍 100퍼합니다.
다 사랑받고 인정받을수는 없는걸요.
우리는 서로 그렇게 편애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잖아요.^^